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F. W. 니체 지음

홍신문화사 2006년 07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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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소개하는『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7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 사상과 철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서사시이다. 니체는 2천 년 동안 기독교에 의해 자라온 유럽문명의 몰락과 니힐리즘의 도래를 예견하고, 그와 같은 니힐리즘의 극복을 위해 초인, 영원회귀 등의 사상을 제시하고 있다.

니체의 작품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책에서 그는 '신의 죽음'을 말하며 지상의 의의를 설파하였고, '영원회귀'로 삶의 긍정에 대한 개념을 밝혔으며, 초인의 이상을 가르쳤다. 초인은 모든 고뇌와 죽음을 초극한 니체의 이상적 인간상이다.

목차

1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3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4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6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7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8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F. W. 니체

1844년 독일 작센의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본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동시에 공부했다. 그러나 포타에게서 받은 고전 교육의 영향과 니체 자신의 고대(古代)에 대한 사랑, 문헌학자 리첼 교수에 대한 존경과 권유, 신학에 대한 반감 등으로 과감히 신학을 버리고 고전문헌학을 택했다.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그 3년 뒤 바그너와의 만남은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만년에는 그 사이가 악화되어 환멸을 나타내기도 했다. 37세 때는 자유분방한 루살로메를 사랑하게 되지만 짝사랑으로 끝을 맺고 병까지 얻게 되었다. 이때부터 병과 방랑의 연속이었다. 1888년부터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그는 1900년 고독한 삶을 마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 <이 사람을 보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 옮긴이 : 사순옥

전남 강진 출생
건국대학교 문리대 독문과 졸업
중앙대학교 문리대 독문과 졸업
독일 리겐스버그(Regensburg)대학교 박사 과정
졸업(문학박사)
번역서로 <쇼펜하우어 인생론> 외 다수가 있다.

낭독 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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