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나우

장학만 지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8년 0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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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추천도서]

위대한 내일을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 전략 엿보기!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나우』는 새로운 미래상을 만들고 있는 17개 글로벌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과 기술·경영·글로벌 전략의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살펴본다. 또 미래 트렌드와 연관된 우리 기업의 핵심인재들을 만나 그들의 미래 대응 전략과 준비 과정이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도 점검한다.

구글은 모든 사물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운영하는 지능화된 만물인터넷 세상을 꿈꾸고, IBM은 슈퍼컴퓨터 ‘왓슨’으로 의료, 법률, 금융 등의 서비스 현장에서 기술 진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인간의 감정과 인지능력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로 기술과 인간의 소통을 꿈꾼다. 이 책에는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

목차

1회. 신기술이 새로운 시장을 연다 PART1

첫 번째 이야기: ‘구글 에브리웨어(everywhere)’의 야심
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내놓은 이유

두 번째 이야기: IBM, ‘인공지능 산업혁명’을 준비하다
지금 왓슨 연구소에서는

2회. 신기술이 새로운 시장을 연다 PART2

세 번째 이야기: 소프트뱅크 – 기술과 감성의 결정체, 휴머노이드
페퍼의 미래가 주목되는 이유

네 번째 이야기: 스스로 가는 자동차에 미래를 건다 – 메르세데스 벤츠
자율주행의 진화와 확대 그리고 미래

3회. 위기와 기회, 지중지기 백전백승 PART1

다섯 번째 이야기: 알리바바, 중국발 화폐혁명으로 신중화의 부활을 꿈꾼다
금 나와라 뚝딱! 알리바바의 해외 진출 전략

여섯 번째 이야기: 중국식 혁신, 창신의 용등사해 - 레노버, 샤오미
통합과 합종연횡의 귀재 레노버, 창조적 모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샤오미

4회. 위기와 기회, 지중지기 백전백승 PART2

일곱 번째 이야기: 중국의 국민차가 된 ‘오토 차이나’의 1등 기업, 폭스바겐
핵심역량을 내주고 더 큰 것을 얻다

여덟 번째 이야기: 중국 중산층의 옷장을 가득 채운 비밀, 유니클로
좌절에서 성공으로

5회. 혁신경영, 생존을 위한 몸부림 PART1

아홉 번째 이야기: 맞춤형 세계화가 이끌어낸 혁신, 제너럴일렉트릭 GE
맞춤식 사업다각화

열 번째 이야기: 듀폰, 주력을 포기하고 미래에 투자하다
결단력 있는 사업구조 조정

6회. 혁신경영, 생존을 위한 몸부림 PART2

열한 번째 이야기: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이끌어낸 변화, 머스크라인
선제적 구조조정과 혁신이 열쇠

열두 번째 이야기: 철학을 바꾸면 기업이 살아난다 – 일본항공 JAL
아메바 경영

7회. 파괴적 혁신 대 변하지 않는 혁신 PART1

열세 번째 이야기: 무한 질주하는 전기자동차 – 테슬라
테슬라의 원천기술력과 숨겨진 비밀

열네 번째 이야기: 캐릭터로 만드는 스토리 왕국 – 디즈니
소통형 엔터테인먼트

8회. 파괴적 혁신 대 변하지 않는 혁신 PART2

열다섯 번째 이야기: 유행을 점령하라, 인디텍스
저가 전략을 위한 조건

열여섯 번째 이야기: 신상품보다 새 컨텐츠로 소통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 저니’를 구성하는 3개의 컨텐츠

작가정보

저자(글) 장학만

저자 장학만(張學萬)은 항상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인간에 대한 탐구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사회 현실에 귀 기울이면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기업의 성장과 변신, 사회적 역할에 주목했고, 항상 중국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다. 미국 세인트존스 컬리지(ST.JOHN’S COLLEGE. ANNAPOLIS, MD)에서 고전ㆍ철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GSAS) 동아시아연구소(RSEA) 뚜웨이밍 교수 밑에서 중국 철학자 왕양밍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친 뒤 2009년부터 3년간 중국 베이징특파원을 역임했다. 산업부장, 여론독자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산업부 선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결국 미래는 인간에 달려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낭독 고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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