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유영만 지음

위너스북 2018년 01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속옷만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입자!

옷이 더러우면 빨래를 하듯이, 생각도 타성에 젖어 습관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얼룩이 생기기 전에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야 한다.
생각도 시간이 지나면 굳은 각질이 생기고 비듬으로 뒤덮인다.
생각 근육이 굳어 유연성을 잃으면 틀에 박힌 생각만 하고, 고정관념이 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은 상식 밖의 ‘몰상식’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이 이끈다!

‘상식의 덫에 걸려 몰상식한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 식상에서 벗어나기!’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목차

<1회>
첫 번째 생각 여행 - 감수성 : ‘느낌’은 언제나 ‘앎’보다 먼저 옵니다
- 지하철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느낌부터 믿어라!
- ‘머리 아픈 것’과 ‘가슴 아픈 것’의 차이
- ‘설명’ 대신 ‘설득’으로 다가서라!

<2회>
두 번째 생각 여행 - 상상력 : ‘일상’에서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다
- ‘상상’은 ‘일상’에서 시작된다!
-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다!
-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

<3회>
세 번째 생각 여행 - 역발상 : 생각의 물구나무 ‘역발상’이 ‘정발상’입니다
- ‘몰상식’한 발상이 ‘식상’한 ‘상식’을 뒤집다!
-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4회>
네 번째 생각 여행 - 창조성 : 창조는 이연연상으로 시작, 이종결합의 꽃을 피웁니다
- 창조는 ‘감상실’에서 자란다!
- 물음표(?)와 느낌표(!)가 만나 생각의 빅뱅, 인터러뱅이 탄생한다!
다섯 번째 생각 여행 - 체인지 : ‘몸’을 움직이는 진통이 ‘깨달음’을 가져오고, 깨달음이 와야 ‘지식’이 탄생합니다
- ‘일상’이 사라진 ‘책상’에 공허한 관념이 자란다

<5회>
- 남다른 시련이 남다른 나를 만든다!
여섯 번째 생각 여행 - 전문성 : 전문가는 전문적으로 문외한인, 그것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 느낌이 와야 최고가 된다!
- 전문가는 그것밖에 모르는 문외한이다!

<6회>
일곱 번째 생각 여행 - 학습력 : 배움은 일종의 지적 호흡, 호흡을 멈추면 성장도 멈춥니다
- 학습찬양가에서 배우는 지혜!
-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원리 대공개!

<7회>
여덟 번째 생각 여행 - 혁신력 : 혁신의 실패는 설득의 실패입니다!
- ‘절박’함이 ‘대박’ 혁신을 낳는다!
- 질문에 대한 질문을 던져라!

<8회>
아홉 번째 생각 여행 - 생태계 : 자연은 보호대상이 아니라 학습대상입니다
- 상상력은 야성에서 나온다!
- 가장 높이 나는 ‘종달새’와 가장 낮게 기어 다니는 ‘뜸부기’의 만남

작가정보

저자(글) 유영만

저자 유영만(한양대학교 교수·지식생태학자)은 남들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남다르게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했다.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플로리다 주립대학으로 유학까지 가서 교육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으로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소명인지를 깨우쳐 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로 다시 돌아와 현재 생태계에서 지식창조의 원리를 파헤치는 지식생태학자라는 퍼스널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관념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사하라 사막에서 마라톤을 뛰고, 킬리만자로 정상에 오르며 온몸으로 깨닫는 삶의 지혜를 체험적 상상력으로 녹여내는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상식에 시비를 거는 몰상식한 발상, 정상(頂上)에 오른 사람은 정상正常이 아니라는 비정상적 사유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융·복합적 실험을 멈추지 않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곡선으로 승부하라》, 《공부는 망치다》, 《나는 배웠다》, 《유영만의 생각 읽기》, 《유영만의 청춘경영》, 《커뮤니데아》, 《브리꼴레르》, 《체인지》, 《니체는 나체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 《상상하여? 창조하라!》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하던 대로나 잘하라고》, 《빙산이 녹고 있다고》,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핑!》, 《에너지 버스》 등 70여 권이 있다.

낭독 정훈석

정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