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당

홍종의 지음

아리샘 2018년 02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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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 자리를 돌아보게 하는 동화 에세이 『엄마의 마당』. 마당 가득 채송화를 심은 엄마는 채송화를 마당에 내려온 별이라고 말한다. 그 말 한 마디는 사는 것의 신산함을 물리치고 따뜻한 동심을 취하게 만든다. 꽃과 들풀이 수런대고, 바람이 기웃대는 순연하고 참된 세계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목차

1회.
나물 뜯기
뚱딴지

2회.
거름자리
며느리밥풀꽃

3회.
별이 내려오는 마당
닭벼슬꽃

4회.
감꽃 목걸이
봉숭아 꽃물

5회.
앵두가 익을 무렵
뱀딸기

6회.
심봤다

7회.
문바르기
여섯 그루 밤나무

8회.
겨울손님
군불

작가정보

저자(글) 홍종의

저자 홍종의는 충남 천안 목천의 이빠진산 기슭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고,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로 계몽아동문학상, 『줄동이 말동이』로 율목문학상, 2008년 제7회 대전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동화책으로 『초록말 벼리』, 『줄동이 말동이』, 『똥바가지』, 『반달역』, 『하늘매, 붕』, 『우리반에는 도깨비가 산다』, 『별사이다 한 병』 등 다수가 있으며 어른을 위한 동화 에세이 『엄마의 마당』이 있다.현재는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낭독 유경선

유경선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