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고독성 지음

다산북스 2017년 11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년 벌어 50년 산다!
당신은 어떤 경제 상황에도 끄떡 없이 당신의 자산을 지키고 싶은가.
당신의 월급으로 인생의 목표를 실행하면 50년의 미래가 보장된다!
돈은 ‘돈답게’ 관리하고, 소비는 ‘나답게’ 써라

앞으로 10년 이후 우리의 삶은 일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일을 하지 못하는 노인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세금과 사회보험료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한국의 성장동력은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앞으로 10년 뒤의 삶은 돈 문제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10년 동안 재정적인 준비를 확실하게 해야 할 비법들을 소개한다!

목차

<1회>
경제부로 옮겨온 김성동PD에게 주어진 가장 큰 미션은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소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특집 재정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던 김성동PD는 같은 시기에 입사한 두 선배의 삶이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며 이유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두 사람의 지난 10년을 낱낱이 분석해보기로 했다. 특집 프로그램의 큰 그림이 그려지는 순간이었다.

<2회>
김성동PD는 도영도 차장을 찾아간다. 한때 방송국에서 잘 나가던 도영도 차장은 구조조정을 당한 후, 단순계약직으로 재입사해 정규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보수를 받고 일하고 있었다. 도영도 차장이 열심히 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성실히 살았지만,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한 게 원인이었다. 도영도 차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김성동PD는 왠지 자신의 암울한 미래를 내다보는 기분이었다.

<3회>
김성동PD는 권혁세 국장도 만났다. 권혁세 국장은 퇴임식 이후에 더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별반 차이가 없던 두 사람이 왜 그렇게 격차가 벌어졌는지 묻는 김성동PD에게 권혁세 차장은 마법의 10년 노트에 대해 들려준다.

<4회>
김성동PD는 10년 전 <마법의 10년>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만나보기로 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대기업 입사 7년차 대리였던 김선민 씨였다. 투자실패로 회사마저 때려치우고 싶은 7년차 직장인이었던 김선민은 부장으로 승진해 성공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5회>
두 번째 주인공은 29세의 직장 여성이었던 윤낙희 씨였다. 과도한 소비로 빚 중독의 여왕이었던 윤낙희는 최연소 임원이 되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고 있었다.

<6회>
세 번째 주인공은 중소기업 만년 과장이었던 주무일 씨였다. 빚 빼면 2억짜리 집밖에 없던 주무일은 제 2의 직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10년 전 주무일은 은퇴에 대비해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지니고 있었을 뿐 은퇴 이후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다..

<7회>
강연재 컨설턴트는 주무일에게 자산 다이어트를 권유한다. 나이가 들면 재산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인생 버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생 버블은 쓸모없는 자산과 사치에 집중하게 만든다. 20~30대 때는 인생을 즐기다가 보내고, 40대 때는 자녀 교육에 올인하면서 과도한 지출을 일삼는 모든 것이 버블의 한 형태이다. 알짜 자산과 가짜 자산을 분리해서, 가짜 자산을 처분해 인생의 버블을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버블은 걷잡을 수 없이 터져 인생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40대는 자산 다이어트를 통해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8회>
권혁세 이사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마법의 10년> 출연자들의 그 이후 이야기를 담은 <마법의10년, 그 이후>는 방송 시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출연자들은 올바른 재정선택으로 행복과 안정을 얻었다. 김성동PD는 재정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위해 자신만의 길을 걷기로 다짐한다. 자신 있게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길을 걷는다면 10년 후에는 세 출연자처럼 차원이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독성

저자 고득성은 우리나라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회계법인, 로펌, 은행 등 여러 분야에서경력을 쌓았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CFP, 프라이빗 뱅커, 경제경영 저자, 강연가 등 여러 타이틀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며 현실의 돈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책 쓰기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라이빗뱅킹 부서 이사로 금융투자, 자산관리 관련 업무를 하고 있고, 전국투자자협회 책임교수로 있다.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금융, 투자, 노후, 상속, 세금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동기부여, 변화 등 사람과 조직에 관련된 일에도 관심이 많다. 저자의 다양하고 이채로운 경력은 어떤 문제든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보며 동시대적인 경제 소설을 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자의 대표작인 『돈 걱정 없는 30년』 시리즈는 모든 사람이 고민하는 ‘돈’과 ‘노후’라는 근원적인 문제에서 출발하여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노후 솔루션’을 제공해줌으로써 70만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중국, 대만 등에 수출되어 그들의 노후 재테크를 돕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매주 1권 이상의 책 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며, 늘 배우며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MBC, SBS, KBS, EBS, MBN, SERI CEO 등 TV와 라디오 외에도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했고, 주요 일간지와 수십여 개의 기업사보에 칼럼을 연재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책임교수로 있으며, 대학교, 대학원, 대기업, 은행, 증권, 보험사, 정보통신부, 세무서, 군부대 등에서 투자, 재테크, 절세비법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재테크 이야기』, 『하룻밤에 정복하는 부자들의 세금노트』,『상속』 등이 있다.

낭독 유경선

유경선,정훈석,심규혁

낭독 정훈석

낭독 심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