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공과 교육과정에서 디지털 교육(CAD/CAM) 개선 요구도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Need for Improvement of Digital Education(CAD/CAM) in Dental Technology Curriculum
•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조미향(Mi-Hyang Cho) 이광영(Gwang-Young Lee) 남신은(Shin-Eun Nam)
•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19권 22호, 1385~139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1.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전북지역 치기공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치기공과 교육과정에서 디지털 교육과정(CAD/CAM) 개선 요구를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치기공과 융복합 교육과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북지역의 치기공과 3학 년 재학생 및 현직 치과기공사, 치기공과 교수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회수 및 선정된 84매의 설문지는 교차분석, Mann-Whitney test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α=0.05). 설문결과 전북지역 치기공과에 서 개설이 필요한 과목에 대한 유용도로는 현장실습Ⅱ가 4.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교과목의 적절한 개설 시수에 대해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CAD/CAM학 및 실습(40.5%), 현장실습Ⅱ(42.9%)가 가장 많은 3시간이 적당하다고 답하여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해당 교과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교과과정 개선 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산업체의 선호도와 재학생의 요구도를 모두 반영한 치과기공 기술분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need for improvement of digital education(CAD/CAM) in dental technology curriculum for students and graduates of dental technicians in Jeonbuk area,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plan for the digital ag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the adequacy and improvement plans of the current curriculum, including 100 dental clinic students, third-year students, dental technicians, and dental technic professors in the Jeonbuk area. The survey period spanned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6. The 84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statistics, Mann-Whitney test(α=0.05). The usefulness of curriculum that need to establishment was found to be the highest in ‘Dental laboratory clinical practice’ with 4.31. As for required opening hours for the subjects, both students and graduates answered that 3 hours is most suitable for ‘CAD/CAM and practice’(40.5%) and ‘clinical practice’(42.9%). And, major areas of improvement in dental technology curriculum in the digital age was ‘special dental technique’.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키워드

교육과정 디지털 치과기공 캐드캠 CAD/CAM Curriculum Dental technology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