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 Study of the Impact on the Consumer Sentiment of Household Characteristics in Housing Market
- 발행기관
-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
- 저자명
- 문지희(Ji Hee Moon)
- 간행물 정보
- 『부동산 도시연구』제9권 제1호, 59~75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8.30
국문 초록
주택시장 분석에서 소비자 심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가구의 주택가격 전망에 대해 가구 특성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의 일반가구 데이터를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통해 실증 분석하였다. 한국감정원의 주택매매가격지수 자료를 기준으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생성된 2011년 1분기 ~ 현재까지의 기간 내에서 지수값이 높게 나타난 2개 분기를 시장 호황기, 낮게 나타난 2개 분기를 시장 불황기로 설정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분석 시기(시장 호황기와 시장 불황기)와 가격 전망의 대상(현재 거주 중인 주택가격과 전국의 주택가격)에 따라 가구 특성 변수들이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었으나, 주택시장 소비심리에 대한 영향력은 같은 방향성을 나타냈다. 가구주 연령이 높은 가구, 자가주택 거주 가구, 고소득 가구가 주택가격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할 확률이 높은 반면 주택구입계획이 있는 가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가구, 주택판매계획이 있는 가구, 다주택 소유가구는 주택가격 상승을 전망할 확률이 높았다.
영문 초록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household characteristics on consumer sentiments for housing price outlook. Ordered probit models were estimated using household data from consumer sentiment survey of the real estate market conducted by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Human Settlements.
While the degrees of impacts of the variables differ depending on housing market conditions(booming or downturn) and types of housing price(currently living housing price or housing price across the country), estimat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consumer sentiment moves in the same direction. The elderly households, homeowners, and high income households have tendency to expect housing price to decrease. On the other hand, households with home purchase or sales plans, under mortgage loans, or multi-home owners have tendency to expect housing price to increase.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분석 모형 및 자료
Ⅳ. 실증 분석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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