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 저자명
- 이관용 이태연
- 간행물 정보
- 『심리학의 연구문제』제4호, 145~168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7.02.0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유추에 대한 접근과정을 중심으로 기존의 유추모델들을 개관하고 유추에 대한 자발적 접근을 어떻게 촉진시킬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구조사상모델(Gentner, 1983)은 유추에 대한 접근이 문자적 유사성에 의한 반복적 탐색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비해 PI모델(Holyoak & Thagard, 1987)에서는 규칙활동에 의한 개념의 활성화확산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본다. 그러나 기존 모델들은 유추에 대한 접근과정을 설명하는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표적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근거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유추로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발적으로 유추를 인출하여 문제해결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은 이론적 측면뿐 아니라 교육적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표적간의 유사성, 문제-중심처리 및 대비가 유추에 대한 자발적 접근을 촉진하는 방안으로 논의되었다.
영문 초록
목차
1. 유추과정과 제약
2. 유추에 대한 접근과정
3. 유사성과 표상
4. 자발적 접근과 유추
5. 종합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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