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시대의 인간 이해 : 양자 사회학
2026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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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0.46MB)
- ISBN 9791124398227
- 쪽수 1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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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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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의 전제부터 도발적이다.
인간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상태이며, 중첩이며, 관측 속에서 끊임없이 변한다.
왜 우리는 같은 사람을 두고도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단정하는가?
왜 사회는 결정된 것처럼 보이고, 정치는 양극단으로 폭발하며, 개인은 점점 단일한 정체성에 갇혀가는가?
이 책은 인간을 ‘실체’가 아닌 ‘상태’로, 개인을 ‘하나’가 아닌 ‘중첩’으로 다시 사유한다.
사회는 왜 이미 정해진 것처럼 느껴지는가
정치적 양극화는 왜 극단으로 치닫는가
인간은 왜 관측되는 순간 달라지는가
우리는 왜 서로 다른 얼굴을 동시에 지닐 수밖에 없는가
저자는 확정된 본질이라는 오래된 가정을 해체하고, 인간을 확률적·관계적·동적인 존재로 재정의한다. 인간은 단단한 점이 아니라, 여러 가능성이 겹쳐 있는 분포이며, 사회는 그 상태들이 상호작용하는 장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정치, 사회, 심리, 디지털 환경을 관통하며 묻는다.
“진짜 나”라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가?
아니면 우리는 관측과 관계 속에서 매 순간 새롭게 구성되는가?
고정된 인간관을 넘어, 변화와 가능성의 구조를 사유하는 책.
지금의 분열과 혼란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이 여기 있다.
1부 고전 사회이론의 전제
1장 인간은 일관된 존재
2장 구조가 우리를 규정한다
3장 사회는 결정된 것
2부 상태로 존재하는 인간
4장 인간은 실체가 아니라 상태다
5장 중첩된 인간들
6장 관측되는 순간 우리는 달라진다
3부 얽힌 사회
7장 우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8장 얽힘과 집단 행동
9장 구조는 수렴이다
4부 기존 이론과의 정면 대결
10장 합리적 선택 이론을 넘어서
11장 구조주의의 한계
12장 행위이론의 재구성
5부 불확실성 시대의 사회 이해
13장 정치적 양극화의 폭발
14장 디지털 시대의 관측 사회
15장 우리는 어떻게 함께 존재할 것인가?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는 프랑스 사회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등 평생동안 사회학을 연구하며 수만은 이론과 방법론을 접했다. 사회학도 주변의 학문과 교류하면서 영향을 주고 받곧 한다. 새로운 사회 이론은 철학, 역사학, 인류학, 심리학, 경제학 등의 영향을 받아 나왔다. 주지하다시피 사회유기체설은 생물학의 영향을 받아 등장하였고, 구조주의는 구조언어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이론은 시대의 터닝 포이트가 될만한 획기적인 사고방식의 혁명을 요구한다. 최근에는 양자약학이 회자한다. 저자는 학문적 호기심으로 이를 사회학에 적용하여 보고 싶었다.
실체에서 상태로, 단일성에서 중첩으로 —
인간과 사회를 다시 쓰다
이 책은 하나의 급진적인 전환을 제안한다. 인간을 더 이상 고정된 실체로 보지 말고, 특정 조건 아래에서 수렴하는 ‘상태’로 이해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한다.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묻는다. 정말 그러한가?
같은 사람이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판단과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정치적 의견은 점점 극단화되고, 사회는 이미 결정된 것처럼 보이는가?
이 책은 인간을 중첩된 상태들의 구조로 설명한다. 개인은 하나의 고정된 중심이 아니라, 여러 역할과 욕망, 규범이 동시에 작동하는 장이다. 특정 조건이 주어질 때, 그중 일부가 활성화되어 ‘지금의 나’로 나타난다.
특히 저자는 ‘관측’이라는 개념을 통해 현대 사회를 분석한다. 우리는 단지 관찰되는 존재가 아니라, 관찰됨으로써 재구성되는 존재다. 평가, 기록, 알고리즘, 통계는 인간의 행동을 측정하는 동시에 형성한다. 디지털 환경에서 관측은 반복되고, 반복은 정체성을 굳힌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관통한다.
인간은 하나인가, 아니면 여러 가능성의 중첩인가
정체성은 본질인가, 반복된 상태의 응집인가
양극화는 왜 중첩의 붕괴와 연결되는가
자유는 관측이 없는 상태인가, 관측을 자각하는 상태인가
저자의 문장은 단정적이지 않다. 대신 구조를 드러내고, 독자가 스스로 사고하게 만든다. 정치적 양극화, 사회적 분열, 디지털 감시 환경이라는 동시대적 현상을 하나의 인간관 위에서 재구성하는 시도는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이 책은 위로를 주지 않는다. 대신 시야를 넓힌다.
우리가 단단한 본질에 갇힌 존재가 아니라면, 변화는 가능하다. 그러나 그 변화는 조건을 필요로 한다.
인간은 점이 아니라 분포다.
사회는 고정된 구조가 아니라 상호작용의 장이다.
이 책은 그 분포와 장의 역학을 사유하는 하나의 지도다.
인물정보
저자(글) 현택수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Paris 8 대학 사회학 석사
프랑스 Paris 4 대학 사회학 박사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 교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
저서, 역서로서 100여 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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