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목소리
2026년 03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34MB)
- ISBN 9791199630505
- 쪽수 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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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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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편지 한 장, 공감의 마음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이 책은 전쟁을 멈추는 힘이 거창한 정치가 아니라 인간의 연대와 책임에서 시작됨을 보여준다.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에게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계를 함께 꿈꾸게 하는 진실한 기록이다.
제1장. 전쟁이란 무엇인가?
1.1 왜 전쟁은 시작되는가?
1.2 우크라이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3. 전쟁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파괴적 영향
1.4 전쟁 이후에도 남는 상처는 무엇인가?
제2장. 전쟁 한가운데서 들려오는 이야기
2.1 군인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2.2. 민간인들은 전쟁을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는가?
2.3 난민의 삶: 왜 그들은 떠나야 했는가
제3장. 전쟁이 남긴 상처와 변화
3.1 파괴된 집과 도시
3.2 전쟁이 경제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
3.3 우리가 전쟁에서 배워야 할 것
제4장. 우리가 평화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4.1 평화를 만드는 작은 행동들
4.2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청소년의 역할
4.3 내가 우크라이나를 돕는 방법
4.4 평화는 왜 그렇게 소중한가?
제5장. 희망의 편지들
5.1 학생 1: 리안 일본
5.2 학생 2: 니키타 우크라이나
5.3 학생 3: 앤드류 우크라이나
5.4 전문가 1 미하일로 라바 우크라이나 인민권력당 국회의원
5.5 전문가 2 폴 K. 정 선교사
우리의 미래를 위한 약속
평화로운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에필로그
참고문헌
『우크라이나의 목소리: 전쟁과 평화를 꿈꾸며』는 전쟁을 직접 경험한 한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과 현실, 그리고 그 이후에 남겨진 상처를 깊이 있게 바라보는 기록이다. 군인과 민간인, 난민과 아이들의 삶을 통해 전쟁이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인간의 일상과 마음을 무너뜨리는 비극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작은 공감과 행동, 연대의 힘이 평화를 향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하며, 청소년 역시 평화를 만드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이 책은 전쟁의 고통을 기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과 희망의 가능성을 함께 제시한다.
전쟁은 총성이 멈추는 순간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의 삶에서는 그때부터 또 다른 시간이 시작된다. 무너진 건물은 다시 세울 수 있지만, 마음속에 남은 두려움과 상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갑작스러운 소리에 몸이 굳고, 밤이 찾아오면 설명할 수 없는 불안을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시 살아간다. 서로의 손을 붙잡고, 사라진 일상 위에 새로운 하루를 쌓아 올린다. 이 느리고 조용한 과정 속에서 회복은 시작된다. 평화는 거대한 선언이 아니라, 상처 입은 사람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돕는 작은 노력에서 자라난다. 그리고 그 작은 시작이 모일 때, 우리는 비로소 전쟁 이후의 세상을 넘어 진정한 평화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은 전쟁을 거대한 정치·군사적 사건이 아니라 한 개인의 삶과 감정 속에서 재구성된 인간의 서사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저자는 청소년이라는 위치에서 전쟁을 경험하고 성찰하며, 고통의 기록을 넘어 평화를 향한 윤리적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이는 단순한 체험 수기를 넘어, 전쟁 이후의 기억과 치유, 그리고 공동체 회복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루는 시민적 증언 문학으로 읽힌다.
특히 군인·민간인·난민·아동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전쟁이 남기는 상처를 개인 심리와 사회 구조의 차원에서 함께 조망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감정적 호소에 머물지 않고, 작은 행동과 연대가 어떻게 평화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서술은 오늘날 청소년 평화교육과 인권교육의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증언의 진정성이다. 직접 겪은 경험에서 출발한 문장은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기며, 독자로 하여금 전쟁을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책임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 시민에게 이 책은 기억해야 할 기록이자, 다음 세대를 향한 조용하지만 분명한 평화의 선언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예슬
김예슬은 현재 한국인 청소년으로 자신의 고향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피해 헝가리에 머물고 있으며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부모는 우크라이나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쟁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그녀는 평화의 진정한 무게와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그녀는 단순한 관찰자로 머무르지 않고 행동하기로 선택했다. 피난과 친구, 가족과의 이별을 겪으면서 전쟁의 공포를 깊이 이해하게 됐지만 그럼에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했다. 헝가리에서 학업을 이어가면서도 그녀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평화와 연대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김예슬 저자는 전쟁이 뉴스 속 먼 장면이 아니라 수많은 삶을 뿌리째 흔들어 놓는 가혹한 현실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나누며 독자들이 평화의 진정한 가치를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김예슬은 앞으로도 전쟁과 평화의 문제에 헌신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국제사회가 평화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외교적 역량을 기르고, 국가 간 대화를 촉진하며 국제무대에서 인권과 평화를 옹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여정은 막 시작되었지만, 그녀는 변화의 세계적 목소리로 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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