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 문해력 80
2026년 01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6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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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7.22MB)
- ISBN 97911600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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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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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많이 외우면 실력이 늘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진짜 실력은 단 하나의 단어가 정답과 오답을 가르는 ‘판독의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나온다. 이 책은 아이들이 겪는 진정한 어려움이 ‘지식 부족’이 아니라 ‘문장을 읽어내는 눈’의 부재라는 점에 주목했다. 덕분에 낯선 텍스트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튼튼한 독해 기초 체력을 길러준다. 단순 암기식 어휘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문맥을 짚어내는 명쾌한 '사고의 길'을 열어준다는 점이 이 책만의 독보적인 가치다. 학생에게는 성적을 올리는 날카로운 무기가,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막힌 문해력을 뚫어주는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더 중요해진 ‘진짜 읽기 능력’을 재정의하는 책이다.
출제자의 의도와 함정을 꿰뚫는
‘판독의 알고리즘’
이 책의 본문은 지문의 흐름에 따라 사고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 칼럼 안에 담긴 ‘3단계 학습 프로세스’는 기존 어휘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 책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먼저 생생한 ‘어원 이미지’로 한자어의 속뜻을 머릿속에 직관적으로 각인시킨다. 그다음, 이 단어가 실제 수능과 내신 지문에서 어떤 논리로 전개되는지 본문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칼럼 맨 뒤의 ‘이 단어가 시험지에 나올 때’를 통해 출제자가 파놓은 함정을 피하는 법을 배운다. 이러한 구성은 파편화된 지식을 실전 풀이 감각으로 연결하여, 시험지 안에서 스스로 정답의 근거를 찾아내는 완결된 독해 경험을 선사한다. 무엇을 근거로 정답을 골라야 하는지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셈이다. 체계적인 구성과 실전 팁이 맞물린 이 입체적 시스템은 학생들의 문해력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다.
80개의 핵심 한자어들은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6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단순히 국어 영역에 한정되지 않고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등 비문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개념어들을 제재별 특성에 맞춰 유기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각 장 내에서는 ‘전제와 타당’ 혹은 ‘해학과 풍자’처럼 헷갈리기 쉬운 개념들을 나란히 두어, 연관 개념들을 한눈에 비교하며 정교하게 익힐 수 있게 했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문해력 한자어 치트키 80’은 시험장에서 즉각 효과를 발휘하는 ‘판독 스위치’로, “이 단어가 나오면 이것만 본다!”는 핵심 기준을 담아 실전성을 극대화했다. 문해력이 고민인 중학생부터 시험이라는 관문을 정복해야 하는 고등학생까지, 이 책은 공부의 판도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1장 사고의 기초 지문의 뼈대를 세우고 사고를 깨우는 한자어
1. 정의(定義) 생각의 울타리를 치는 명확한 약속
2. 본질(本質) 껍데기를 다 버려도 남는 하나의 뿌리
3. 근거(根據) 주장이 공중에 뜨지 않게 땅에 고정함
4. 추론(推論) 단서를 발판 삼아 미지의 답을 찾기
5. 전제(前提) 결론을 위해 먼저 깔아둔 숨은 약속
6. 타당(妥當) 원인과 결과의 톱니바퀴가 맞는 상태
7. 종합(綜合) 흩어진 여러 정보를 하나로 묶는 힘
8. 비판(批判) 옥석을 가려내는 논리의 날카로운 틀
9. 비교(比較) 공통점을 찾아 대상을 나란히 세우기
10. 대조(對照) 반대되는 빛으로 차이를 만드는 지혜
11. 유추(類推) 아는 원리를 빌려 미지의 답을 찾음
12. 인과(因果) 원인과 결과의 사슬을 읽어내는 눈
13. 가설(假說) 진실을 찾기 위해 잠시 세운 기둥들
14. 검증(檢證) 가설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마지막 문
2장 문학 실전 인물의 마음과 장면의 이면을 읽어내는 한자어
15. 해학(諧謔) 슬픔을 웃음 보자기 속에 싸서 풀어냄
16. 골계(滑稽) 뒤틀린 세상을 꼬집는 뼈 있는 웃음
17. 풍자(諷刺) 돌려서 찔러 부조리를 무너뜨리는 힘
18. 비장(悲壯) 거대한 운명에 맞서는 장렬한 눈물들
19. 숭고(崇高) 압도적 대상 앞에서 느끼는 거룩한 빛
20. 승화(昇華) 낮은 고통을 태워 높은 예술로 날림
21. 미학(美學) 무엇이 왜 아름다운지 파헤치는 지성
22. 관조(觀照) 감정에서 물러나 고요한 눈으로 비춤
23. 상징(象徵) 보이지 않는 뜻을 작은 물건에 담음
24. 환유(換喩) 전체를 대표하는 조각으로 정체를 대신함
25. 형상(形象) 막연한 생각을 만져질 듯 구체화함
26. 추상(抽象) 껍데기를 빼고 핵심 선과 면만 남김
27. 여백(餘白) 다 채우지 않아 무한한 뜻을 담는 곳
28. 조화(調和) 다른 소리가 만나 하나의 노래가 됨
3장 비문학·사회 사회의 이해관계와 작동 원리를 읽는 한자어
29. 공리(公利) 모두의 행복을 위해 파이를 키우는 법
30. 효용(效用) 내 선택이 준 만족감을 측정하는 수치
31. 매몰(埋沒) 과거 비용에 현재의 발목을 잡히는 늪
32. 합리(合理) 이치의 잣대로 가장 이득인 길을 선택
33. 상충(相衝) 두 이익이 길 위에서 정면으로 들이받음
34. 보전(補塡) 구멍 난 손실을 메워 원래로 되돌림
35. 상쇄(相殺) 반대 세력을 부딪쳐 0으로 만드는 힘
36. 유인(誘引) 마음을 건드려 특정 행동으로 끄는 미끼
37. 탄력(彈力) 가격 충격에 고무줄처럼 반응하는 세기
38. 경합(競合) 한정된 떡을 두고 서로 차지하려 다투기
39. 배제(排除) 울타리를 쳐서 값을 안 낸 자를 밀어냄
40. 수렴(收斂) 흩어진 의견이 하나의 결론으로 모임
41. 지향(指向) 목표를 향해 삶의 방향타를 고정하는 의지
4장 비문학·과학 과학적 현상과 기술의 인과를 관통하는 한자어
42. 임계(臨界) 성질이 통째로 바뀌는 아슬아슬한 경계
43. 발산(發散) 안에서 밖으로 에너지가 거침없이 퍼짐
44. 매개(媒介) 두 세계를 잇는 운명적인 징검다리
45. 투과(透過) 장애물을 무시하고 경계를 뚫고 나감
46. 굴절(屈折) 경계를 넘으며 스스로 몸을 굽혀 꺾임
47. 회절(回折) 장애물 뒤로 몸을 돌려 스스로 길을 넓힘
48. 포화(飽和) 더는 받아들일 수 없게 빈틈없이 참
49. 평형(平衡)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팽팽한 균형
50. 반작용(反作用) 밀어낸 만큼 똑같은 크기로 되돌아옴
51. 이완(弛緩) 당겨진 긴장을 풀고 느슨한 여유를 찾음
52. 편차(偏差) 기준선에서 비껴나 벌어진 데이터의 거리
5장 비문학·인문 모호한 철학적 개념을 논리로 잡는 한자어
53. 윤리(倫理)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마땅한 이치
54. 신념(信念) 마음에 뿌리박힌 흔들리지 않는 생각
55. 자존(自尊) 내 손으로 나를 받들어 높이는 마음 기둥
56. 정체(正體) 변하는 현상 속 변치 않는 본질의 뼈대
57. 인내(忍耐) 마음속 칼날을 품고 평온하게 버티기
58. 실천(實踐) 관념의 땅을 실제로 밟아 열매 맺기
59. 긍지(矜持) 내 실력을 믿고 스스로 떳떳하게 붙듦
60. 절제(節制) 스스로 선을 그어 욕망의 과잉을 쳐냄
61. 독립(獨立)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내 발로 우뚝 섬
62. 자율(自律) 내 안의 법전을 쓰고 그 길을 스스로 걷기
63. 극복(克服) 싸워 이겨서 파괴된 질서를 다시 찾음
64. 도전(挑戰) 한계의 벽을 건드려 깨우고 맞붙는 용기
65. 고백(告白) 어둠 속 감췄던 진실을 빛으로 꺼내기
66. 연민(憐憫) 타인의 아픔이 내 마음을 베고 지나감
6장 심화·출제 시험지 속 함정을 피하고 의도를 읽는 한자어
67. 해당(該當) 조건의 그물이 정답의 범위를 낚는 순간
68. 왜곡(歪曲) 곧은 사실을 제멋대로 구부려 놓은 비틀림
69. 맥락(脈絡) 보이지 않는 혈맥을 따라 앞뒤를 잇기
70. 포괄(包括) 흩어진 사례를 하나의 그물 안에 묶음
71. 결핍(缺乏) 알맹이가 빠져나가 생긴 치명적 빈자리
72. 변주(變奏) 바탕은 지키되 형식을 바꿔 지루함을 깸
73. 함의(含意) 문장 이면에 머금듯 숨겨둔 깊은 속뜻
74. 부합(符合) 부러진 조각을 합쳤을 때 딱 맞아떨어짐
75. 전개(展開) 두루마리를 펼치듯 논리를 풀어내는 법
76. 범주(範疇) 생각의 구역을 나누는 일정한 테두리
77. 유의(留意) 마음의 닻을 내려 특정 사실에 머무름
78. 수반(隨伴) 앞선 현상을 그림자처럼 항상 따라다님
79. 치환(置換) 원래의 것을 들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함
80. 부각(浮刻) 특정 형상을 위로 띄워 도드라지게 함
부록_ 한자어 문해력 치트키 80
비문학 독해에서 추론은 지문에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정보를 ‘논리적 필연성’에 근거하여 재구성하는 고도의 인지 작용입니다. 추론형 문항을 해결할 때는 단어의 일치 여부를 넘어 제시된 조건들이 가리키는 ‘보이지 않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파악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지문의 팩트들이 가리키는 방향성을 읽어 내어, 필자가 입 밖으로 내지 않은 결론의 빈칸을 논리적으로 채워 넣는 것이 독해의 완성입니다.
-〈1장 사고의 기초 지문의 뼈대를 세우고 사고를 깨우는 한자어〉 중에서
논리학이나 비판적 사고 영역에서 전제는 결론이 성립하기 위해 반드시 참이어야 하는 토대가 되므로, 고난도 비문학 지문에서는 작가가 직접 언급하지 않고 당연하게 깔아둔 ‘생략된 전제’를 찾아내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필자가 숨겨둔 이 믿음의 정체를 밝혀낼 때 비로소 논증의 설계도가 선명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1장 사고의 기초 지문의 뼈대를 세우고 사고를 깨우는 한자어〉 중에서
문학 지문에서 골계는 풍자와 해학을 모두 아우르는 가장 넓은 미적 범주로 다루어집니다. 봉산탈춤에서 말뚝이가 양반을 우스꽝스럽게 몰아세울 때 관객은 웃으면서도 부조리한 신분제에 대해 잠시 머물러 생각하게 됩니다. 작가는 이러한 골계미를 통해 독자가 현실의 모순을 직시하게 만들거나 비극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정서적 토대를 마련합니다. 따라서 지문 속 웃음이 어떤 사회적 맥락을 가리키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장 문학 실전 인물의 마음과 장면의 이면을 읽어내는 한자어〉 중에서
교과 지문에서 미학은 예술 지문의 도입부에서 글의 논의 범주를 설정하거나 문학 비평의 틀을 제시할 때 쓰입니다. 숭고미나 비장미 같은 구체적인 미적 범주들이 모두 미학이라는 큰 지붕 아래에서 각기 다른 가치를 지향하며 존재합니다. 작가는 특정한 미학적 관점을 통해 작품 속 인물의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하거나 독자가 지향하여야 할 고결한 삶의 태도를 제안합니다. 따라서 지문이 작품을 어떤 미학적 틀로 분석하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2장 문학 실전 인물의 마음과 장면의 이면을 읽어내는 한자어〉 중에서
사회 지문에서 공리는 전체의 행복을 위해 사람들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근거로 등장합니다. 지문이 소수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다수의 이득을 선택하는 논리를 펼친다면 이는 전형적인 공리주의 관점이 작동하는 셈입니다. 경제 지문에서는 자원을 낭비 없이 나누어 사회 전체의 몫을 키우는 방식을 설명할 때 이 단어가 핵심 열쇠가 되므로, 필자가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강조하는지 그 논리의 무게중심을 읽어내야 합니다. -〈3장 비문학·사회 사회의 이해관계와 작동 원리를 읽는 한자어〉 중에서
경제 지문에서 매몰은 합리적인 결정을 방해하는 ‘매몰 비용’으로 등장하여 우리가 왜 엉뚱한 선택을 하는지 설명하는 도구가 됩니다. 지문은 이미 써버려서 다시 돌려받을 수 없는 돈이나 시간은 현재의 선택지에서 과감히 지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곤 하죠. 작가는 이 묻혀버린 가치가 현재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심리적 실수를 지적하므로 독자는 돈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기준으로 정보를 나누어야 합니다. -〈3장 비문학·사회 사회의 이해관계와 작동 원리를 읽는 한자어〉 중에서
비문학 지문에서 매개체라는 용어는 과학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물질이나 사회에서 소통을 돕는 도구를 설명할 때 자주 쓰입니다. 출제자는 주로 매개체가 되는 대상과 원래의 주체를 교묘하게 혼동시켜 오답 함정을 만들곤 합니다. 어떤 도구나 통로를 통해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 중간 전달자를 명확히 짚어내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4장 비문학·과학 과학적 현상과 기술의 인과를 관통하는 한자어〉 중에서
사회과학이나 통계 지문에서 편차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반드시 ‘평균값’과의 거리를 머릿속으로 그려보아야 합니다. 출제자는 보통 편차가 작다는 말을 평균값 자체가 낮다는 뜻으로 교묘하게 바꾸어 오답 함정을 만들곤 합니다. 편차는 점수가 높고 낮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점에 얼마나 촘촘하게 모여 있는지 혹은 멀리 비껴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임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4장 비문학·과학 과학적 현상과 기술의 인과를 관통하는 한자어〉 중에서
사회학 지문에서 정체라는 단어는 주로 개인이 사회 속에서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설명하는 ‘정체성’이라는 용어로 자주 쓰입니다. 출제자는 보통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겉모습의 차이를 정체가 바뀐 것으로 교묘하게 설명하여 오답 함정을 만듭니다. 하지만 정체는 쉽게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뼈대와 같으므로, 근본적인 성질이 유지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5장 비문학·인문 모호한 철학적 개념을 논리로 잡는 한자어〉 중에서
윤리나 심리 지문에서 자율이라는 단어는 주로 외부의 명령에 따르는 ‘타율’과 대비되어 등장합니다. 출제자는 보통 자율을 어떤 규칙으로부터도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 설명하여 오답 함정을 만듭니다. 하지만 자율은 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법을 따르는 상태이기에, 인물의 행동이 외부 압박 때문인지 아니면 내면의 신념 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5장 비문학·인문 모호한 철학적 개념을 논리로 잡는 한자어〉 중에서
심화 지문에서 맥락은 출제자가 단어의 의미를 비틀어 함정을 파는 가장 흔한 도구가 됩니다. 출제자는 맥락을 무시한 채 단어의 사전적 정의만 그대로 옮겨놓은 선택지를 배치하여, 문장의 흐름을 놓친 학생들을 유혹하죠. 따라서 해당 단어의 자리에 다른 말을 넣어 보며 앞뒤 문장의 기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대조하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6장 심화·출제 시험지 속 함정을 피하고 의도를 읽는 한자어〉 중에서
심화 지문에서 이 단어는 출제자가 추론적 독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설계하는 가장 정교한 장치입니다. 출제자는 지문에 직접 언급된 사실만 그대로 옮겨놓은 선택지를 배치하여, 문장 이면의 의미를 읽지 못하는 학생들을 유혹하죠. 따라서 지문이 특정 사실을 함의한다고 할 때, 비록 입 밖으로 뱉지는 않았으나 논리적으로 연결된 마음의 소리가 무엇인지 문맥을 통해 끄집어내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6장 심화·출제 시험지 속 함정을 피하고 의도를 읽는 한자어〉 중에서
인물정보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언어의 구조와 논리에 매료되었다. 졸업 후 입시 현장의 강사로 학생들과 호흡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겪는 진정한 어려움은 단순한 ‘지식 부족’이 아니라 문장 사이의 연결고리를 읽어내는 눈의 부재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후 단행본 출판기획자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복잡한 지식을 대중의 언어로 체계화하는 콘텐츠를 설계해왔다. 현재는 전문 집필가로 활동중이다. 시험지 속 한자어에 대한 현학적인 설명을 덜어내고, 생생한 ‘어원 이미지’와 실전적인 ‘정답 판독 팁’을 결합한 이 책은 강사로서의 현장 감각과 출판기획자로서의 안목이 함께 어우러져 완성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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