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가드닝
2026년 01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30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287.00MB)
- ISBN 9788946475434
9분 8.00MB
34분 31.00MB
43분 39.00MB
44분 40.00MB
36분 33.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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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6.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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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커리어 또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가지를 치고 정비해야 한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 과정을 ‘커리어 씨앗 뿌리기’, ‘커리어 묘목 돌보기’,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커리어 숲 키우기’ 등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뿐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에게도 커리어 개발과 전환, 성장에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 뭐 해서 먹고살지?
1장 커리어 씨앗 뿌리기
최선을 찾아 전진하기
안 해본 일이지만,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내 자리는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기회를 만드는 법
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말 것
일찍 시작할수록 좋은 것들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세요
2장 커리어 묘목 돌보기
그렇게 내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뭘 팔지? 아이템 발굴
‘하지 마’ 대신 ‘이렇게 해봐’
일단 많이 하면 돼요
오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가로수길 2층 카페, 세컨드 팩토리
잘되면 생기는 일
성공을 대하는 태도
견디는 것도 실력
3장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좋아하지 않는 일을 좋아하려면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법
자신감을 기르고 싶다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요
생존을 위한 운동
커리어와 육아, 두 마리 토끼
어른의 사춘기
강점을 찾아 그냥 계속하기
부자가 되면 일하지 않을까?
4장 커리어 숲 키우기
나이가 아니라 실력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시간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법
언제나 현재보다 커다란 꿈
가장 진화한 커리어란 무엇일까?
왜 열심히 살아야 하냐고 묻는다면
라이프 스킬
마인드셋 세팅값
에필로그 -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
이 책을 먼저 읽은 분들의 말
어떤 삶을 살지는 지금의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마세요.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출발선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넉넉한 지원을 받으며 출발하고, 누군가는 맨손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어디서 시작했는지가 아니라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입니다. 내 안의 힘을 믿고 오늘도 한 걸음 내디뎌 보세요. 그 한 걸음이 쌓여 내일은 더 단단한 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_60쪽
우리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의지로 할 수 있지만, 사실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면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자연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 자연스럽게 피어납니다.
창가에 작은 화분을 하나 키워보면 금세 알 수 있습니다. 봄날, 맑고 투명한 햇빛을 받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새잎을 틔우는 식물은 분명히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작은 나도 이렇게 애쓰며 사는데, 너는 어떠냐고. _68쪽
잠시 눈을 돌린 사이, 아이가 모빌 부스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이가 손을 뻗어 모빌을 잡으려 하자, 저도 모르게 화난 표정으로 “하지 마, 남의 거야. 만지면 안 돼”라고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부스 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다가오더니, 제게 단호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지 마세요. 대신 이렇게 해보라고 말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_94~95쪽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은 자전거를 타는 일과 비슷합니다. 계속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야만 넘어지지 않고, 멈추면 곧 균형을 잃고 맙니다. 세상은 늘 변하고, 물가와 운영비는 꾸준히 오릅니다. 적어도 그 인상 폭만큼은 마진을 남겨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기존에 없던 또 다른 제품군을 더하거나, 혹은 연관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생존이 곧 변화이고, 성장이 곧 생존입니다. _109쪽
글쓰기 실력보다 뚝심을 앞에 쓴 이유는 글을 쓰는 동안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한 개의 글을 마치고 다른 글을 시작할 때마다 빈 화면을 보면, 뭘 쓰지 하는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그 무게감을 물리치고 한 개 한 개 글을 쌓아나가 반쯤의 분량이 되면, 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건조한 글이 있을까 하고 어처구니없이 한심해집니다. _144쪽
커리어와 육아, 완벽한 해답은 없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합니다. 일과 육아,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두 세계를 오가며 나와 아이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나의 커리어와 함께,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_172쪽
시험 전날 깜박 자버렸다고 해서,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잊어버리고 자는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저런 잘한 일과 잘하지 못한 일을 겪으면서 건강한 어른이 되어 사회에서 자기 몫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끝내 해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생에서 소중한 연습입니다.
실책으로 괴로운 상태라면, 지금은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자책하는 대신 배움을 찾으세요. 그리고 다시 도전하세요. 그 과정이 쌓이면,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은 단단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_206쪽
꿈을 향해 현실의 어려움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또 다른 꿈을 만납니다. 그 꿈은 언제나 현재보다 더 큰 꿈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스물이든, 서른이든, 마흔이든, 쉰이든 꿈을 꾸며 밀고 나가는 사람에게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꿈을 향해 강단 있게 나아갈 때 비로소 새로운 길과 가능성이 열립니다. _218쪽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삶의 기술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열심히 사는데도 갑자기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마치 길을 잃은 것 같은 때가 찾아옵니다.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_8쪽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고민은 평생을 두고 계속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졌고, 백세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 급변하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미래가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저자는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라고 말한다. 식물과 삶에 관한 저서를 다수 출간한 그는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는다.
1장 ‘커리어 씨앗 뿌리기’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잡지 기자와 홍보팀 사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들려주며,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과 기회를 만드는 방법을 일러준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말고,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한다. 2장 ‘커리어 묘목 돌보기’에서는 더리빙팩토리를 창업하고 카페 세컨드 팩토리를 운영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브랜드를 만들고 판매 아이템을 발굴하는 법, 박람회에 참가하는 법 등 실용적인 팁을 알려주면서 성공을 대하는 태도와 고난을 견디는 자세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태풍이 몰아칠 때는 알지 못합니다. 다 지나고 난 다음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쬐면 알게 됩니다. 덕분에 벌레도 깨끗하게 씻겨 나가고, 빗속 영양분을 충분하게 머금어 한 뼘 자랄 수 있었다는 것을.” _133쪽
3장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에서는 2017년 6월 1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는 아침 글쓰기와 책 쓰는 법에 관해 설명하고 운동과 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커리어와 육아의 병행, 돈과 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4장 ‘커리어 숲 키우기’에서는 커리어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배움의 자세, 자신감, 꿈에 대한 열정, 긍정적 사고 등에 대해 조언한다. 패션, 뷰티, 운동 등 실용적인 라이프 스킬 또한 알려준다.
“나이가 적든 많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늙은 것입니다. 아이의 몸은 미꾸라지처럼 유연하고 마음도 그렇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면 몸도 딱딱해지고 마음도 완고해집니다. 잠시만 게을리해도 이끼가 낍니다.” _198쪽
커리어란 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
이 책은 커리어, 자기 계발, 자기 관리, 가치관, 자녀 교육, 나이 듦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기술했다고 말한다. 사회 초년생으로 ‘연예인의 가방 속을 취재하라’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던 방법, IMF 이후 첫 직장이 사라져 실업자가 되었던 순간, 창업을 결심했던 계기, 판매 아이템을 발굴하는 법, 가로수길에서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 아이와 일을 함께 키워낸 과정, 어린 시절 품었던 글쓰기에 대한 꿈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 창조성 코치가 된 이유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딱딱한 자기계발서와 달리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다정한 선배에게 가르침을 받은 듯 거부감 없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저자는 보통 사람의 커리어를 다루고 성장 방법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힌다. 1등만 바라보는 세상에 걸맞게 최고의 이야기는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지만, 보통에 속한 사람들이 롤 모델을 찾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저자 스스로 자신은 보통에 속한다며 자신의 커리어는 완벽하지 않고 대단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고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순간순간 최선을 찾아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자부한다. 저자는 커리어란 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이고,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각자 나만의 커리어 정원을 가꾸고 나아가 생명력이 가득한 울창한 숲으로 성장시키는 데 하나의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식물을 매개로 공간을 재정의하고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이자 식물인문학자. 브랜딩과 마케팅 영역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았고, 이른둥이로 태어나 호흡기가 약한 아들을 위해 집 안에 식물을 들이기 시작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식물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의 건강은 물론, 작가 자신의 지친 마음까지 회복되는 경험을 하며 공간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짐을 증명해 왔다.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가드닝을 넘어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식물 인문학’을 정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체적으로 재설계하는 ‘라이프 리디자인(Life Redesign)’의 방법론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 기업 강연과 코칭, 워크숍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안내한다.
지은 책으로는 나만의 업을 식물처럼 키우는 법을 담은 《커리어 가드닝》, 무기력을 넘어 삶의 감각을 깨우는 《있는 힘껏 산다》, 식물로 완성하는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다룬 《플랜테리어 101》, 아이와 함께하는 생태 감수성 교육서 《우리 집 식물 수업》, 반려식물 양육 가이드 《우리 집은 식물원》, 마음 챙김 에세이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미세먼지 없는 집과 삶의 시작을 알린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등이 있다.
낭독 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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