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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목사의 주식투자 첫걸음

누구나 따라 하는 크리스천 금융문맹 탈출 대작전
장일 지음
사자와어린양

2026년 01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6년 01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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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5.10MB)
ISBN 9791193325209
쪽수 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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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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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투자 붐이 일면서, 크리스천 가운데서도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어떤 이는 투자 수익으로 헌금을 하고 이웃을 돕는 삶을 살아가지만, 또 어떤 이는 과도한 투자로 경제적 위기를 맞거나 파산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나 수익을 낸 이도 자산을 잃은 이도, 그 경험을 교회 안에서 솔직하게 나누기란 쉽지 않다. 주식투자 자체가 여전히 신앙의 언어로 논의되기보다 금기시되는 주제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목회자들은 ‘왜 교인들이 주식투자를 하는지’, ‘주식이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그리스도인은 주식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주식 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식으로 모든 투자를 일괄적으로 부정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교회의 부동산 사재기나 투자는 교회 사역을 확장하기 위한 필수 선택으로 비교적 관대하게 받아들여 온 경우가 적지 않다.

개척교회 목회자의 아들로서 가난을 몸소 겪으며 자라온 저자는 오랫동안 ‘돈과 신앙은 양립할 수 없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 왔다. 그러던 중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실제 투자 경험을 통해 목회자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현실적인 과제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는 요셉이 풍년의 때에 흉년을 대비했듯,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풍년의 때’임을 강조하며 근검절약과 책임 있는 투자를 통해 가정의 재정을 든든히 하고 교회와 이웃을 위해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개인적 경험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돈의 의미와 투자의 역사, 통계 자료 등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저축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어려운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이로써 단기 수익을 노리는 투기가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책임 있게 준비하는 성경적 재정의 지혜가 왜 오늘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필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이 책은 투자 기법을 가르치는 안내서가 아니다. 목회자와 성도가 재정적으로 자립하여 가정과 사역을 함께 지키고, 더 많이 베푸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이고 신앙적인 질문서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말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책임 있게 수고해 더 많은 열매를 남긴 것처럼, 이 책은 하나님이 맡기신 자원을 지혜롭게 관리하여 경제적으로도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삶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프롤로그: 개미 목사 투자 여정기
주린이를 위한 주식 용어 첫걸음

1부 이론편: 왜 투자해야 하는가?
[이론편 01] 금융문맹의 위험성
[이론편 02] 나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이론편 03] 반드시 알아야 할 화폐의 역사
[이론편 04] 적금의 불편한 진실
[이론편 05] 재테크의 본질은 Change
[이론편 06] 주식투자, 정말 해도 되나요?
[이론편 07] 무엇이 가정의 화목을 깨뜨리는가?
[이론편 08] 우리 집 돈 누수를 막으라
[이론편 09] Biblical Insight_ 요셉의 곡식 창고를 준비하라!

2부 전략편: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전략편 01] AI 앞에 선 크리스천 투자자
[전략편 02] 왜 미국 주식인가?
[전략편 03] 개별 종목 투자가 어려운 이유
[전략편 04] 지수 투자가 대안인 이유
[전략편 05] 미국 대표지수 ETF S&P500
[전략편 06] 미국 대표지수 ETF 나스닥100
[전략편 07] 위기는 반복된다: 주식시장의 냉혹한 얼굴
[전략편 08] 외우세요! 장기 투자와 복리의 힘
[전략편 09] 일시불 투자 vs. 적립식 투자
[전략편 10] Biblical Insight_ 투자도 성화의 도구가 될 수 있을까?

3부 가이드편: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가이드편 01] 국내 증권사 계좌 개설하기
[가이드편 02] 절세계좌,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가이드편 03] 절세계좌 1.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이드편 04] 절세계좌 2. 연금저축펀드
[가이드편 05] 절세계좌 3.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이드편 06] ETF 수동매수하기
[가이드편 07] ETF 자동매수하기

4부 성경에서 퍼 올린 월가의 지혜
[지혜편 01]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5부 주식투자 첫걸음을 위한 Q&A
[Q&A편 01] 개미 목사 현장 강의

제가 주식투자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그저 돈을 더 벌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앞으로 자세히 다루겠지만 비록 적은 금액이라도 하나님이 맡겨 주신 자원을 지혜롭게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나눔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대안을 찾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단순히 투자 기술을 전수하려고 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과 돈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탐구와 실천의 기록입니다. 돈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신앙의 빛으로 바라보며, 재정을 관리하는 일이 곧 영적 훈련의 연장선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결국 제가 이 무겁고 예민한 주제를 책으로 펴낸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안에서 경제적으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신앙과 경제를 서로 다른 영역으로 분리해 이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다시 잇고자 하는 작은 시도입니다. 부족하지만 이 책이 마중물이 되어 독자 한 분 한 분이 삶 속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시작하고 믿음과 재정을 함께 세워 가는 용기와 통찰을 얻게 되길 소망합니다. _18~19쪽

예·적금은 위험 부담이 거의 없고, 원금이 보장되며, 절차도 간편해서 오랫동안 ‘안전한 선택지’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도 그러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은행에 넣어 두면 안전하잖아”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금융과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기 전에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이 과연 오늘날에도 ‘안전한 선택지’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한번 멈춰 서서, 진정한 의미의 ‘안전한 선택’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매년 물가는 꾸준히 오릅니다. 이는 곧 화폐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통장 속 원금 숫자는 그대로 찍혀 있어도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과 서비스는 해마다 줄어듭니다. 겉보기에는 변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 돈의 가치가 조용히 깎여 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예·적금은 비바람을 막아 주는 듯해도 실제로는 조금씩 물이 스며드는 지붕과도 같습니다. 당장은 견고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그 약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현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더 넓은 재정의 청사진을 마련해야 합니다. _38~39쪽

요셉은 단지 해몽만 전하지 않았습니다. “풍년의 기간 동안 곡물을 미리 저장해 두십시오. 그러면 흉년이 닥쳐도 백성들이 굶주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의 이 단순하지만 지혜로운 제안은 이집트를 위기에서 건져냈고, 요셉은 이 일로 단숨에 총리의 자리까지 오릅니다.
이 이야기는 고대의 흥미로운 전설에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전합니다. 특히 ‘노후 준비’라 는 관점에서 보면, 요셉의 곡식 창고는 지금 우리에게 실질적이고 깊은 통찰을 줍니다.
현재 우리는 흔히 ‘100세 시대’라 불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60세에 은퇴하면 약 20년 정도의 생활비만 준비하면 된다고 여겼지만, 이제는 30년, 길게는 40년까지 소득 없이 지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긴 시간을 떠받쳐 줄 국민연금까지도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어떤 자료는 2055년 고갈 전망을 내놓고 있고, 상황에 따라 그 시점이 더 앞당겨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결국 이전 세대보다 훨씬 오래 사는 우리가, 오히려 더 불안정한 노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입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다가올 흉년을 대비해 곡식 창고를 준비하고 있는가?” _84쪽

같은 돈을 미국 대표지수 S&P500에 투자했다면 어떨까요? 지난 10년간 무려 239% 성장, 1억 원이 3억 3,946만 원(약 3.4배)으로 불어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S&P500은 달러 자산이기 때문에 환율 효과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원 달러 환율은 1,100원대에서 1,360원대로 약 23.6%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환율 상승분까지 반영한 최종 금액은 4억 1,969만 원이 되고, 이는 원금 대비 319.7%, 즉 약 4.2배 성장에 해당합니다.
어떻습니까? 같은 10년, 같은 1억 원이었지만, 어디에 두었느냐에 따라 결과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원금 손실을 피하려고 안정성만 추구했다면, 적은 이자에 만족하는 수준을 넘어 오히려 예금의 실질 구매력이 줄어드는 상황을 감수해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세계 자본시장의 중심에 올라탄 경우, 훨씬 큰 결실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죠. _127~128쪽

저자 인터뷰

*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책은 첫 책과는 사뭇 다른 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이번 책을 통해 특별히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다면 들려주십시오.
2021년에 출간한 《결핍의 위로》가 개인의 아픔을 담은 신앙 에세이라면, 이번 책은 주식투자를 정면으로 다룬 새로운 시도입니다. 차기작을 기획하며 주제 선정에 하나의 기준을 세웠는데, 개인적인 관심사와 독자들의 실제적인 필요가 만나는 지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신앙과 투자를 서로 대척점에 두거나, 전혀 다른 영역으로 분리해 바라보는 인식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이 두 영역이 충돌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라는 하나의 관점, 곧 통합적인 영성 안에서 함께 사유하고 걸어갈 수 있는 주제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 목사님께서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주식투자를 바라보는 목사님의 기본적인 생각과 관점을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책에도 썼지만, 제가 투자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자라며 최소한의 경제적 자립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해 온 오랜 질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전 국민적인 투자 열풍이 일었고,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식투자 역시 우리가 이미 일상에서 이용하고 있는 예금이나 적금, 대출과 같은 금융 행위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본주의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허락하신 물이나 공기와 같은 일반은총의 한 형태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역시 시장을 회피하기보다, 성경적 가치와 원칙 위에서 책임 있는 참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크리스천 중에도 주식투자를 통해 얻은 이익으로 헌금을 하고, 이웃을 돕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교회 강단에서는 여전히 주식투자를 ‘불로소득’으로 보며 죄악시하는 시선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주식투자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기까지 어떤 고민과 마음의 갈등이 있었는지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한국 교회 안에서 여전히 주식투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목회자들 사이에서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릇된 선입견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돈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려 온 유교적 문화의 영향입니다. 실제로 이 주제로 책을 집필하겠다고 했을 때 우려의 뜻을 전해 온 동료 및 선배 목회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성도들이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단순히 ‘하지 말라’는 실효성 없는 메시지를 반복하는 것이 과연 목회적으로 책임 있는 태도인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투자를 정죄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에 근거해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시장에 참여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안내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문제의식이 결국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볼 때, 목사이자 신앙인으로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신앙과 재정, 사역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변화가 있었을까요?
투자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되면 경제와 기업은 물론이고, 민생과 외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뉴스와 연구 자료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공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경과 신학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저의 시선이, 성도들이 살아가는 현실의 무게와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하는 방향으로 넓어졌습니다. 그 결과 설교와 양육에서도 추상적인 담론에 머무르기보다, 삶의 현장과 맞닿은 실제적인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재정과 관련된 여러 사고와 추문을 반복해서 접하면서 돈과 신앙을 분리해 온 이원적인 태도를 극복하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한국 교회의 한 과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교회 안에서는 재정과 관련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도 무질서한 재정 관리나 투기로 인해 가정이 어려움에 놓이는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며, 재정과 투자 역시 신앙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방향과 기준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영역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이 책을 집어 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평범한 개미 투자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 그리고 지역교회 목회자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입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선입견이나 두려움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분들, 이미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나 신앙의 관점에서 투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더 나아가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통해 자산 형성과 노후 준비를 차분히 계획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여정이 투자를 향한 용기를 북돋는 동시에, 성경적 가치와 기준 위에서 신앙과 재정을 함께 세워 가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장일

잠언 속 개미의 지혜처럼 작은 실천의 힘을 믿는 ‘개미 목사’.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성장하면서 한겨울 냉골방 각박한 현실을 몸으로 배웠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신앙과 경제를 별개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굳어진 인식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질문을 품어 왔다. 투자붐이 한창이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주식투자 세계에 발을 들였고, 동료 목회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주식투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광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복음주의 성경학을 공부했으며, 프란시스 쉐퍼에 의해 시작된 국제장로회(International Presbyterian Church) 소속 목회자로서 하나님 나라 제자도를 비전으로 품고 팔로우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신앙 에세이 《결핍의 위로》(넥서스CROS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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