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영화로 명배우·명감독·역사를 읽다
2026년 01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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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2249953
- 쪽수 7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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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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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로 명배우·명감독·역사를 읽다』는 앞선 3부작 중 40편을 다시 추려 싣고, 여기에 배우와 감독들의 삶과 개성을 덧붙였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쓴 내용도 부분적으로 손질함과 동시에 빠져 있던 사실과 인물, 작품의 맥락을 새로 보완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단순히 목록으로 그치지 않는다. 각 영화가 서 있는 시대와 그 시대가 남긴 상처나 전환을 따라가며 실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어떻게 극화되었는지를 시간 순으로 짚어 나간다. 영화가 가리키는 역사적 장면과 실존 인물, 그 위에 배우의 연기의 결, 그리고 감독의 미학이 어떻게 포개지는지 앞선 저술에서의 설명을 최신 연구와 자료로 다듬어 다시 정리했다. 간결한 줄거리 요약 뒤에는 제작 배경과 창작의 고민, 오해 받기 쉬운 대목들을 짚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였다. 독자는 한 편의 영화를 본 뒤 다시 책장을 펼쳐 맥락을 되짚거나, 감상에 앞서 지도를 그리듯 길잡이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뛰어난 영화 한 편 앞에서 위안을 얻는다. 오래 묻어 둔 감정이 불시에 치밀어 오르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오래된 작품이 여전히 고전으로 불리는 이유는 there and then의 이야기가 here and now의 우리에게 여전히 말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이때 인물의 삶을 알고, 감독이 어떤 시선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는지 이해한 뒤에 다시 보면 그 울림은 더 깊어진다. 이 책이 스크린에서 받은 떨림을 역사와 인물의 온기로 확장해 주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작품이 다룬 시대의 공기, 실제 역사, 배우들의 삶, 감독의 미학과 기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며 영화를 입체적으로 만나는 경험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이미 사랑해 온 작품들, 혹은 이제 막 보려는 작품들이 이전보다 더 생생하고 풍부하게 다가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1장 스팔타커스
I. 스팔타커스(1960년), Spartacus
II. 완벽주의자 스탠리 큐브릭 감독
III. 로마 최대의 노예 반란 스파르타쿠스의 난
제2장 글래디에이터
Ⅰ. 글래디에이터(2000년), Gladiator
II. 터프 가이, 러셀 크로우
III. 로마의 검투사
제3장 바이킹
Ⅰ. 바이킹(1958년), The Vikings
II. 할리우드의 상남자, 커크 더글라스
III. 바이킹족의 등장
제4장 킹덤 오브 헤븐
I. 킹덤 오브 헤븐(2005년), Kingdom of Heaven
II.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리들리 스콧 감독
III. 십자군 전쟁
제5장 천일의 앤
Ⅰ. 천일의 앤(1971년), Anne of the Thousand Days
II. 웨일스의 자랑, 리차드 버튼
III. 헨리 8세와 그의 여인들
제6장 바운티호의 반란
I. 바운티호의 반란(1962년), Mutiny On The Bounty
II. 할리우드의 원조 반항아, 말론 브랜도
III. 바운티호 선상(船上) 반란 이야기
제7장 전쟁과 평화
Ⅰ. 전쟁과 평화(1958년), War and Peace
II. 성녀聖女, 오드리 헵번
Ⅱ.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과 퇴각
제8장 알라모
I. 알라모(1965년), The Alamo
II. 서부극의 아이콘, 존 웨인
III. 알라모 전투
제9장 링컨
I. 링컨(2013년), Lincoln
II.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3회 수상, 다니엘 데이 루이스
III.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생
제10장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I.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년), Gone with the Wind
II. 비비안 리의 가슴 시린 이야기
III. 셔먼의 바다로의 진군
IV. 백색 공포(KKK단)
제11장 늑대와 춤을
I. 늑대와 춤을(1991년), Dances with Wolves
II. 제2의 게리 쿠퍼 케빈 코스트너
III. 눈물의 여정 - 인디언들의 고난
제12장 황야의 결투
I. 황야의 결투(1948년), My Darling Clementine
II. 서부극의 거장, 존 포드
III. 와이어트 어프 이야기
IV. 서부 개척 시대의 카우보이
제13장 내일을 향해 쏴라
I. 내일을 향해 쏴라(1969년),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II. 풍부한 인간성의 지성인, 폴 뉴먼
III. 부치 캐시디 & 선댄스 키드
제14장 열정의 랩소디
Ⅰ. 열정의 랩소디(1956년) Lust for Life
II.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안소니 퀸
III. 한 많고 처절했던 고흐의 생애
제15장 타이타닉
I. 타이타닉(1998년), Titanic
II. 흥행의 귀재, 제임스 카메론 감독
III. 타이타닉호 침몰의 진실
제16장 닥터 지바고
Ⅰ. 닥터 지바고(1978년), Doctor Zhivago
II. 장대한 서사극의 거장, 데이비드 린
III. 러시아 혁명
제17장 아라비아의 로렌스
I.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년), Lawrence of Arabia
II. 아카데미상 최다 수상 실패, 피터 오툴
III.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의 생애
제18장 앵무새 죽이기
I. 앵무새 죽이기(1962년), To Kill a Mockingbird
II. 완벽한 신사, 그레고리 펙
III. 흑인 민권운동
제19장 분노의 포도
Ⅰ. 분노의 포도(1940년), The Grapes of Wrath
II. 진보의 아이콘, 헨리 폰다
III. 1930년대 미국 중서부를 휩쓸었던 먼지 폭풍
IV. 1929년 대공황
제20장 저것이 파리의 등불이다
I. 저것이 파리의 등불이다(1957년), The Spirit of St.Louis
III. 미국 원조 국민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III. 파란만장했던 린드버그의 일생
제21장 언터쳐블
I. 언터쳐블(1987년), The Untouchables
II. 전설의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II. 밤의 제왕, 알 카포네
IV. 웃기는 미국의 금주법
제22장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l.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3년), For Whom the Bell Tolls
II. 세기의 명배우, 게리 쿠퍼
II. 여신女神, 잉그리드 버그만
IV. 스페인 내전
V. 독재자, 프랑코 총통
제23장 진링의 13 소녀
Ⅰ. 진링의 13 소녀(2011년), The Flowers of War
II. 육체의 연금술사, 크리스찬 베일
III. 일본군의 만행, 난징 대학살
제24장 작전명 발키리
Ⅰ. 작전명 발키리(2009년), Valkyrie
II. 할리우드의 흥행보증수표, 톰 크루즈
III. 히틀러 암살 음모: 발키리 작전
제25장 라이언 일병 구하기
I.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년) Saving Private Ryan
II. 믿고 보는 명배우 멧 데이먼
III. 노르망디 상륙작전
제26장 패튼 대전차 군단
Ⅰ. 패튼 대전차 군단(1971년), Patton
II. 거장 데이비드 린과 비견되곤 하는 프랭클린 J. 샤프너 감독
III. 전쟁의 달인이자 트러블 메이커, 패튼
제27장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Ⅰ.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년), Is Paris Burning?
II. 프랑스 대표 감독, 르네 클레망
III. 드라마틱한 파리 해방 이야기
제28장 쉰들러 리스트
I. 쉰들러 리스트(1994년), Schindler’s List
II. 할리우드의 지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II. 의인義人, 오스카 쉰들러
제29장 대부1
I. 대부 I(1973년), The Godfather
II. 살아있는 전설, 알 파치노
III. 마피아의 역사와 주요 인물들
제30장 이미테이션 게임
Ⅰ. 이미테이션 게임(2015년), The Imitation Game
II. 영국의 국민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III. 천재 수학자이자 컴퓨터 공학의 아버지, 튜링의 비극적인 삶
제31장 라임 라이트
I. 라임라이트(1952년), Limelight
II. 20세기 최고의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
II. 매카시 선풍
제32장 빠삐용
Ⅰ. 빠삐용(1973년), Pappillon
II. 나비처럼 살다간 스티브 맥퀸
III. 앙리 샤리에르 이야기
제33장 JFK
I. JFK(1992년), JFK
II. 정치·사회적 이슈물의 거장, 올리버 스톤
III. 케네디 암살 사건
제34장 인생
I. 인생(1994년), 活着
II. 중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장이머우
III. 대약진운동
IV. 문화대혁명
제35장 디어 헌터
I. 디어 헌터(1979년), The Deer Hunter
II. 연기의 특급 달인, 로버트 드 니로
III. 베트남 전쟁
IV. 호치민의 일생
제36장 더 포스트
I. 더 포스트(2018년), The Post
II. 연기의 신, 메릴 스트립
III. 불알 달린 여자, 캐서린 그레이엄
제37장 아폴로 13
I. 아폴로 13(1995년), Apollo 13
II.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
III. 아폴로 13호 사고 전말
제38장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I.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1976년), All The President’s Men
II. 명배우·명감독이자 지성인 로버트 레드포드
III. 워터게이트 사건
제39장 아르고
I. 아르고(2012년), Argo
II. 포스트 클린트 이스트우드, 벤 애플렉
III. 이란 인질 사태
제40장 아메리칸 스나이퍼
I. 아메리칸 스나이퍼(2015년), American Sniper
II. 팔방미인 노익장, 클리트 이스트우드
III. 크리스 카일 이야기
IV. 이라크 전쟁
참고문헌
그러나 헨리 7세 사망 후 즉위한 헨리 8세는 곧바로 캐서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캐서린은 첫아들을 낳았으나 몇 주 만에 죽었다. 이후 캐서린은 다섯 번의 임신과 유산을 거듭하지만 결국 생존한 유일한 혈육은 딸 메리뿐이었다. 캐서린에게 왕자 출산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자 헨리 8세의 마음은 돌아섰다. 헨리는 때마침 캐서린의 시녀였던 앤 불린에게 눈독을 들였다. 먼저 그는 캐서린과 이혼하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했다. 캐서린은 이혼을 완강히 거부하다가 왕궁에서 쫓겨났다.
p.101
실제로 이들이 겪었던 고생이란 낭만과는 거리가 퍽 먼 것이었다. 물과 풀을 찾아 광야를 며칠씩 헤매는 것은 보통이고 카우보이들끼리 좋은 초지와 물을 두고 피 터지는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묘사된 카우보이의 낭만은 신화에 불과할 뿐이지만 이것이 미국인들의 정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카우보이 이야기는 미국 역사를 미화하는 데 큰 몫을 했다.
p.218
31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허버트 후버는 1929년 취임사에서 빈곤에 대한 최후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왔노라고 국민들한테 천명했다. 대부분의 미국인도 이에 고개를 끄덕였다. 실제로 1920년대 말까지 미국은 끝없는 산업 확장에 따른 크고 작은 투자로 경제성장은 나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었다. 금융가들과 실업가들은 대중들의 우상이 되었고, 많은 미국인이 주식 광신도가 되어 있었다.
p.329
그는 〈패튼 대전차 군단〉 〈빠삐용〉 〈혹성 탈출〉과 같은 몇몇 대작들을 제작하면서 웅대하고 스펙타클한 장면을 연출하는 데 뛰어난 솜씨를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스케일 큰 서사적인 작품으로 대성공을 거두면서도 다작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콰이강의 다리〉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 등을 만든 데이비드 린 감독과 흔히 비견되어 왔다. 그는 〈혹성 탈출〉의 찰턴 헤스턴, 〈패튼 대전차 군단〉 죠지 C. 스콧, 〈빠삐용〉의 스티브 맥퀸 등으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이끌어 내는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p.452
UA에서 만든 장편영화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서커스〉 등의 연이은 성공은 그를 세계 최고의 희극배우로 자리 잡게 한다. 1936년에 만든 〈모던 타임즈〉는 또 하나의 걸작이었다. 자동화된 기계문명 속에 말살되어 가는 인간성과 산업사회가 가져온 인간소외 문제를 풍자적 시각으로 다루면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최후의 무성영화이자 채플린의 상징인 떠돌이 캐릭터가 등장한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51살이 되던 1940년에는 히틀러를 풍자하는 자신의 최초 유성영화인 〈위대한 독재자〉를 선보였다. 이 영화는 채플린의 최고 흥행작이 되었으며 시대를 앞서간 걸작 정치풍자극의 하나로 남았다.
p.545
인물정보
6·25 동란이 터지던 1950년, 난리 통에 인천에서 태어나 6살 때부터 서울에서 자랐다. 용산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실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코트라(KOTRA)에 입사했다. 이후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무역관에서 근무했고 이스탄불 무역관장(2회), 휴스턴 무역관장, 블라디보스토크 무역관장, 광주 전남 무역관장을 지냈다.
블라디보스토크 무역관장 재직 시, 『하바롭스크를 주목하라』, 『극동 러시아,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를 집필·출간했다. 귀국 후 ‘영화 및 역사 이야기 3부작’ 중 1부 『명작 영화와 함께 읽는 역사와 인물』과 2부 『명작 영화로 미국 역사를 읽다』, 3부 『불멸의 명작 영화 50선』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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