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DNA
2026년 01월 0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98MB)
- ISBN 9791124169162
- 쪽수 3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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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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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두려움, 보상, 통제라는 왜곡된 구조가 어떻게 신앙을 바꾸었는지도 분석한다. 신뢰, 관계, 책임이라는 본래의 기준이 어떻게 회복되는지도 추적한다. 또한 성서의 핵심 구절을 토대로 역사적 사례와 삶의 현장을 함께 제시한다.
책은 신경생리학과 구조·구성주의 관점을 통해 인간 행동을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모두 이해가 가능한 언어로 서술하는 방식이다.
책의 주요 논지는 신앙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삶으로 드러내는 길을 제안한다. 또한 저자는 기독교 정체성을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제시한다.
결국, 이 책은 지금도 형성 중인 기독교 DNA를 조용히 보여 준다.
정체성을 잃은 신앙은 스스로 증명하려 든다.
· 믿음이 아니라 정체성의 문제
· 질문을 잃은 신앙의 위험
· 다시 인간을 묻는 이유
Ⅰ부
창조의 설계 - 하나님이 의도한 인간의 구조
1장 인간은 어떻게 설계되었는가.
-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의 구조적 의미
· “하나님의 형상대로”라는 선언
· 기능이 아니라 방향으로 설계된 존재
· 판단 구조를 가진 인간이라는 개념
2장 두려움 이전의 인간
- 신뢰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판단 구조
· 두려움이 없던 인간의 상태
· 신뢰가 판단을 이끌던 구조
· 불안이 개입되기 전의 신경 질서
3장 관계로 존재하는 인간
- 고립이 아닌 연결로 설계된 존재
·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다는 선언
·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자아
· 분리와 고립이 인간을 바꾸는 방식
4장 일과 책임의 인간
- 노동 이전에 주어진 사명
· 경작과 돌봄이라는 최초의 명령
· 성과가 아닌 맡김의 구조
· 책임이 인간을 성숙하게 만드는 이유
Ⅱ부
이탈의 역사 - 인간은 어디서 정체성을 잃었는가.
5장 불안이 판단을 바꾼다.
- 두려움이 신앙 구조를 대체할 때
·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의 작동 방식
· 불안이 선택을 지배하는 과정
· 두려움 중심 신앙의 신경 반응
6장 보상이 인간을 재구성한다.
- 순종이 거래로 변질된 과정
· 축복을 조건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순간
· 보상이 행동을 지배할 때 생기는 변화
· 도파민 중심 신앙의 한계
7장 통제가 공동체를 삼킨다.
- 보호라는 이름의 구조 변형
· 안전을 위해 선택된 통제
· 자유를 잃는 공동체의 형성
· 통제가 신앙을 유지하는 방식
8장 제도가 신앙을 관리한다.
- 살아 있는 인간에서 유지되는 시스템으로
· 규칙이 관계를 대신할 때
· 제도가 신앙을 정의하는 과정
· 구조가 목적을 대체한 역사
Ⅲ부
회복의 방식 - 예수는 무엇을 다시 열어 보였는가.
9장 부르심의 재구성
- 선택이 아니라 초대
· “나를 따르라”라는 말의 방향성
· 선별이 아닌 전환의 부르심
· 정체성을 흔드는 질문의 힘
10장 동행의 교육학
- 가르침이 아니라 함께 사는 구조
· 함께 먹고 걷는 예수의 방식
· 설명보다 경험으로 형성되는 제자
· 구성주의 관점에서 본 제자 형성
11장 용서와 책임의 질서
- 안심 이후에 요구된 변화
· 정죄보다 먼저 주어진 용서
· 관계 회복 이후의 책임 요청
· 안정된 신경 상태와 행동 변화
12장 보냄의 신앙
- 머무르지 않고 파송되는 인간
· “가라”는 명령의 구조
· 보호받는 공동체를 넘어서다
· 파송이 정체성을 완성하는 이유
Ⅳ부
오늘의 제자 - 하나님이 지금도 형성하시는 인간
13장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내는 사람
· 제자를 다시 정의하다.
· 고백보다 반복되는 선택
· 삶 전체가 드러내는 신앙
14장 삶의 구조가 신앙을 드러낸다.
- 말보다 반복되는 선택
· 일상 속 판단 구조의 중요성
· 습관과 환경이 신앙을 형성한다.
·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15장 세상 속에 남겨진 이유
- 도피가 아닌 파견
· 세상과 구별된 존재의 의미
· 떠남이 아니라 남겨짐
· 일상에서 드러나는 정체성
16장 기독교 정체성의 회복
- 하나님이 의도하신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 회복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 처음 의도로 돌아간다는 의미
· 오늘 다시 선택해야 할 방향
에필로그
기독교는 새로워질 필요가 없다. 돌아가야 한다.
· 위기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
· 예수에게서 드러난 인간의 원형
· 지금도 형성 중인 기독교 DNA
이 책은 기독교 정체성을 인간 형성의 관점에서 다시 정리한다. 신앙을 교리나 제도에 가두지 않고,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떤 구조로 작동해 왔는지를 따라간다. 창조의 의도에서 출발해 인간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를 살피고, 두려움과 불안이 신앙의 판단을 어떻게 왜곡해 왔는지를 분석한다. 이어서 보상과 거래, 통제가 신앙의 구조로 굳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이 흐름 속에서 예수의 사역을 통해 회복된 인간의 원형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제자는 선택된 존재가 아니라 초대에 응답한 인간으로 다시 정의되며, 동행과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삶의 방식이 드러난다. 저자는 신경생리학과 구조·구성주의 관점을 통해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해석하고, 역사적 사례를 통해 추상적인 신앙을 현실의 자리로 끌어온다.
그 결과 이 책은 현대 사회 속에서 제자가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는지를 분명히 제시하며, 지금도 인간 안에서 형성 중인 기독교 DNA의 방향을 차분히 보여 준다.
이 책은 기독교의 위기를 진단하기보다, 기독교 기준이 어떻게 이동해 왔는지를 묻는 데서 출발한다. 기독교 신앙을 교리나 종교적 언어가 아니라 인간이 형성되는 구조로 바라보고, 예수의 사역 안에서 드러난 인간의 원형을 하나의 흐름으로 복원한다.
두려움과 보상, 통제가 신앙의 판단을 어떻게 왜곡해 왔는지를 추적하며, 신뢰와 관계, 책임이라는 본래의 기준이 어떻게 회복되는지도 함께 보여 준다. 성서 인용은 설명이 아니라 기준으로 사용되고, 역사적 사례와 실제 삶의 맥락을 통해 논의를 현실로 끌어온다.
이 책은 신앙을 증명하려는 삶이 아니라 형성되어 가는 삶을 제시한다. 기독교를 새롭게 만들기보다 처음 의도된 자리로 되돌리며, 지금도 인간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 기독교 DNA를 차분히 드러낸다.
인물정보
저자(글) 복세형
저자는 기독교 신앙을 개인의 내면적 신념이나 종교적 감정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형성되는가? 라는 구조의 문제로 연구해 온 기독교 사상가이다. 그는 신앙이 고백에 머무를 때와 삶의 기준으로 작동할 때의 차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왔다.
특히 예수의 사역을 인간 형성의 관점에서 읽으며, 기독교 정체성이 일상 속 선택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신앙의 흔들림을 개인의 도덕적 실패로 환원하지 않고, 두려움과 보상, 통제라는 구조가 인간의 판단과 책임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질문한다.
성서 본문을 교리 설명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기준으로 사용하며, 역사적 사례와 삶의 맥락을 통해 신앙이 구조로 작동하는 순간을 제시한다. 또한 신경생리학적 관점을 통해 신뢰와 불안이 인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한다.
이번 저서에서 저자는 기독교를 방어해야 할 체계가 아니라 다시 살아내야 할 방향으로 제시하며, 기독교 정체성을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형성 과정으로 풀어낸다.
감수 함승훈
현) 케이엠8000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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