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 인
2026년 01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6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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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48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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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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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을 가장 깊이 들여다본 인물이 바로 행동과학 전문가 누알라 월시다. 그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결정이 오가는 글로벌 금융업계와 위기관리의 최전선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며, 전 세계 리더와 조직이 왜 반복해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해 왔다. 《포춘》 500대 기업의 고위 경영진으로서, 그리고 금융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한 명으로서 월시는 ‘판단이 무너지는 순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분석했다.
그녀의 통찰은 유명인의 몰락에서부터 초대형 범죄와 기업 스캔들까지, 다양한 인간의 의사결정 사례를 관통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스스로를 무적이라 믿었던 과신의 비극, 수천만 명의 삶을 뒤흔든 650억 달러 규모의 회계 사기, 그리고 감정·기억·지위·인간 심리가 복잡하게 얽힌 결정 실패의 패턴들이 바로 그것이다. 월시는 이러한 사례들을 분석하며, 우리의 판단을 위협하는 열 가지 심리적 판단 함정‘PERIMETERS’을 발견한다. 과도한 자아(Ego), 왜곡된 기억(Memory), 사진처럼 미화된 ‘포토샵 된 삶(Photoshopped Lives)’, 감정의 파동, 사회적 압력 등은 중요한 순간에 우리를 ‘의사결정의 룰렛’으로 내몰며 선택을 흐릿하게 만든다.
그러나 월시는 절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훈련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바로 ‘SONIC’이다. 이 5단계 전략은 FBI 수사관이 핵심 진술을 끌어낸 방식에서부터 조직 리더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기술이다. 산만함을 걷어내고 결정적 신호에 주파수를 맞추는 능력, 이것이 월시가 제안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해법이다.
이 책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 올바른 듣기가 어떻게 관계, 리더십, 경력, 일상의 결정적 순간을 바꾸는지 행동과학적 관점에서 명확히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매일 마주하는 정보의 소음 속에서도 어떻게 핵심 신호를 구별하고, 더 나은 선택을 내리며, 실패하지 않는 판단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
우리는 더 이상 소음에 흔들릴 여유가 없다. 『튠 인: 판단을 흔드는 열 가지 함정』은 누알라 월시의 연구와 현장 경험이 집약된 책으로,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잘못된 선택을 멈추고 원하는 방향의 성공 신호에 주파수를 정확히 맞추도록 돕는 가장 실전적인 로드맵이다. 지금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결정은 달라지고, 당신의 미래는 더 선명해질 것이다.
CHAPTER 01. 흘려듣기, 그릇된 정보 그리고 잘못된 판단
CHAPTER 02. 판단 살인마: 맹점, 농점 그리고 아점
CHAPTER 03. 들리는 모든 말을 믿을 수는 없다
PART 2. PERIMETERS 판단 함정
CHAPTER 04. Power, 권력이라는 함정
CHAPTER 05. Ego, 자아라는 함정
CHAPTER 06. Risk, 위험이라는 함정
CHAPTER 07. Identity, 정체성이라는 함정
CHAPTER 08. Memory, 기억이라는 함정
CHAPTER 09. Ethics, 윤리라는 함정
CHAPTER 10. Time, 시간이라는 함정
CHAPTER 11. Emotion, 감정이라는 함정
CHAPTER 12. Relationships, 관계라는 함정
CHAPTER 13. Story, 이야기의 함정
PART 3. 귀 기울이기: 시의적절한 판단
CHAPTER 14. 중요한 말 듣기: 청각적 전략
CHAPTER 15. 발맞추기: 의사결정 고수
대개는 자신이 어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둘러싼 소음을 필터링해야만 올바른 신호를 판독할 수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한다. _P.16
『튠 인』은 더 많이, 더 잘 듣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이 이미 뛰어난 청자이자 의사결정자라고 생각하는 이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사실 대다수가 이분법적이고 편향적이며 닫힌 사고를 한다. 듣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마저 겨우 25%의 효율성을 발휘할 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 사람이 상대가 말할 때 전혀 귀담아 듣지 않는다.” _P.17
우리는 많은 것을 듣지만, 그중 가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오히려 진짜 가치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조용하다. 진공 상태에서는 어떠한 의사결정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지는 맥락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우리가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초고속·데이터 중심·고도로 시각화 된 환경은 우리가 사고하고 듣는 방식, 우리가 결정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_P.38
통계 전문가 네이트 실버는 자신의 책에 이렇게 썼다. “신호와 소음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지식과 자기 이해, 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신호를 해석하고 우연, 모순, 불일치를 찾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공손히 고개를 끄덕이고 들은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오픈소스 AI와 챗GPT의 보급으로 예전보다 많은 잘못된 정보가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종국에는 잘못된 정보가 사실로 둔갑하기에 이른다. 정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정보의 가치에 대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_P.49
세상은 2차원이 아니다. ‘고정된 사고방식’은 위험한 종교적, 경쟁적, 정치적 분열을 조장한다. ‘받아들이거나 버리거나’ 같은 태도는 문제를 심화한다. 트러스는 강경한 목표 지향적 태도와 반성의 여지가 없는 태도가 만나면 얼마나 처참하게 실패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줬다. _P.61
심리학자 에밀리 프로닌Emily Pronin은 편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10 우리는 어떠한 상황을 해석할 때 성격과 신념뿐만이 아니라, 문화, 전후 사정, 주변인도 고려한다. _P.70
우리가 듣는 걸 항상 믿을 수는 없다. 우리는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상황이 불확실하거나 압박을 받는 중이거나 철저한 정밀 조사를 받을 때, 몇 가지 무의식적인 요소가 작동해 우리의 사고가 좁아지고 실제로 들리는 바가 제한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PERIMETERS(권력, 자아, 위험, 정체성, 기억, 윤리, 시간, 감정, 관계, 이야기) 함정’이라고 한다. _P.98
권력 기반을 키우는 것이나 승진하는 게 당신의 최종 목표라면, 당신은 위험한 함정에 발을 디딜 수 있다. 정신적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상반되는 증거, 반론, 양심을 무시할 가능성이 더 높기도 하다. 권력을 좇는 리더는 비전을 잃고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_P.129
어떤 권력을 쥐고 있든 그 힘은 선한 곳에 쓰여야 한다. 무엇을 좇든 중요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권력을 선한 방향으로 이끄는 핵심 동인은 자아와 자기충족 욕구다. 자아는 선한 힘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가장 유독하면서도 간과되기 쉬운 의사결정의 방해 요소이기도 하다. _P.154
어떤 이들에게 위험 추구는 그들의 정체성과도 같다. 이들은 위험 선호자라는 타이틀을 마치 명예 훈장처럼 자랑스럽게 여긴다. 권력, 자아, 위험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정체성 또한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_P.202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우리는 소외된 사람들이나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목소리, 즉 ‘와닿지 않는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백인들은 할렘에서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흑인들은 할렘 밖에서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포용이 필요한 사람들이 배척당한다. 승자가 있는 곳에 패자가 있는 것처럼, 친숙한 내집단에 귀를 기울일 때 친숙하지 않은 외집단에는 귀를 기울일 수 없게 된다. _P.221
편견 없는 의사결정이 어떻게 오히려 편견을 정당화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프린스턴 연구원들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연속해서 두 번의 채용 결정을 내릴 것을 요청했다. 연구 결과, 남성 참가자가 자격이 동등한 채용 후보자 중에서 여성 후보자를 선택했을 때(편견 없는 의사결정), 이어지는 두 번째 채용 결정에서는 ‘성차별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 하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건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도덕적 허용은 실제로도 빈번히 발생한다. _P.271
우리의 위험 회피 성향, 나와 주변 사람이 실망하지 않도록 하려는 마음이 현상을 유지하게 만든다. 더 나은 선택을 놓칠 수도 있었을 테지만, 우리는 그게 눈앞에 드러나기 전까지 뭘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기업에 소속되어 일하지 않으면 길을 잃을 것으로 생각했다. 우리를 막는 건 우리의 위험 회피 성향이다. _P.287
사람들은 연상적 사고를 통해 동기나 설명을 찾으려 한다.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은 ‘누가 그랬을까’라는 질문만큼이나 우리를 사로잡는다. 우리 뇌는 패턴 인식 기계와 같아서 빈칸이 생기면 자동으로, 그리고 강박적으로, 그 빈칸을 우리의 믿음과 일치하는 이야기들로 채운다. _P.353
선택적으로 듣는다는 건 가장 관련성 높은 라디오 채널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순간에도 들려오는 목소리를 전부 들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21세기에는 의도적으로 듣고 해석하는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이 제공하는 SONIC 전략의 메뉴들은 상황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도, 묶어서 활용할 수도 있다. _P.398
더 나은 결정을 원한다면,
이 책은 선택이 아닌 기준이다!
정보 과잉 시대, 흔들리지 않는 판단을 위한 필독서
중요한 판단은 ‘못 들은 채’ 조용히 왜곡된다
우리는 스스로 똑똑하게 판단한다고 믿지만,
대부분은 정보의 양, 메신저의 매력, 감정의 파장
그리고 디지털 소음에 의해 은밀히 흔들린다
한때 세상을 호령했던 전설의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는 왜 스스로를 파괴했을까? 그의 몰락은 단순한 스캔들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만심에 귀를 막고 주변의 진실을 잡음으로 치부했던 비극적인 오판의 결말이다. 수백만 명이 평생 모은 돈인 650억 달러가 허공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도, 객관적인 데이터로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듣지 않았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또 어떤가. 이 모든 파국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 중심에는 심리적 맹점(blind spot)이 자리 잡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치명적인 의사결정의 위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파국의 원인은 명료하다. 바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갇히는 열 가지 심리적 덫(PERIMETERS, 판단 함정)이다. 디지털 소음 시대, 뉴스와 가짜 정보가 넘쳐나는 혼란 속에서 우리는 더욱더 자아, 권력, 감정이 만든 이 함정에 취약해진다. 당신은 남의 시선에 맞춘 삶에 휘둘리며 현명한 판단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위험 신호를 무시한 채 결정을 운에 맡기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당신의 삶을 파괴할 수 있는 모든 오판의 스위치가 바로 당신의 ‘듣는 방식’에 있음을 냉정하게 지적한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절망 속에서도 신호를 포착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 제시하는 강력한 증거다. 살인 자백을 이끌어 낸 FBI 수사관은 범인의 모든 거짓과 잡음을 걷어내고 가장 미세한 진실의 목소리에 주파수를 맞추는 통찰력을 발휘했다. 심지어 희망이 모두 사라진 지 18년 만에 납치된 아이를 찾아낸 경찰관의 쾌거 역시 포기하지 않고 미세한 신호에 집중한 집념의 결과였다. 그들의 성공은 ‘듣기’라는 단순한 행위가 인생을 건 승리의 결정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이 책은 우리 삶을 위협하는 모든 오판을 멈추도록 우리의 판단력을 가장 스마트하게 튜닝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열 가지 함정을 피하고, 5단계 행동 전략 ‘SONIC’을 익히면 된다. 당신은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처럼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의사결정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다. 더 이상 시끄러운 잡음에 속아 삶의 결정권을 잃지 마라.
『튠 인: 판단을 흔드는 열 가지 함정』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오직 승리로 이끌 진실의 목소리만 듣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판단력 위기의 시대에 꼭 필요한 열 가지 실전 도구
우리는 지금, 귀를 막은 채 파국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튠 인: 판단을 흔드는 열 가지 함정』은 바로 이 명백한 사실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디지털 소음 시대에 데이터 과부하와 허위 정보 속에 살면서, 우리는 반드시 필요한 핵심 신호를 왜곡하거나 걸러내는 오판의 늪에 빠져든다. 이 책의 1부는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헤치는데, 바로 당신의 판단을 방해하는 맹점(Blind Spots), 농점(Deaf Spots), 아점(Dumb Spots)이라는 세 가지 인지적 결함이다. 이들은 당신의 의식적인 노력을 무력화시키며, 당신이 원하는 정보만 취하고 나머지 경고를 듣지 못하게 방해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기 파괴적인 오류들은 과연 어떤 구체적인 형태로 우리의 삶을 붕괴시키는 것일까?
이런 의문은 책의 2부로 이어진다. 저자는 우리의 판단을 무너뜨리는 열 가지 심리적 덫을 판단 함정(PERIMETER)이라는 구조적 틀로 명쾌하게 분석한다. 그 함정은 권력, 자아, 위험, 정체성, 기억, 윤리, 시간, 감정, 관계, 스토리이며, 각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PERIMETERS’라고 부른다. 이 함정들은 권력과 자아의 과신부터(엘비스 프레슬리가 무너진 원인처럼), 위험에 대한 맹목적인 도박(의사결정 룰렛), 정체성을 위장하는 ‘포토샵한 삶’, 그리고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롤러코스터식 추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일상과 비즈니스를 위협한다. 이처럼 광범위하고 복잡한 함정들에 둘러싸여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흔들림 없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결국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이 거대한 소음 속에서 당신의 삶을 구원할 단 하나의 신호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3부에서 이러한 함정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를 ‘의사결정 마찰’이라고 부르며, 열여덟 가지 과학적 근거를 가진 전략으로 정리했다. 이 전략은 바로 SONIC이라는 5단계 실행 플랜이다. 속도를 늦추고(Slow down), 주의를 정리하고(Organise your attention), 새로운 관점을 탐색하고(Navigate novel perspectives), 사고방식에 딴지를 걸고(Interrupt mindsets), 상황·전략·타인을 평가(Calibrate situations, strangers and strategies)하는 이 전략은 주변의 모든 잡음을 제거하고 진실만을 포착하는 통찰력을 당신에게 선물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더 이상 오판에 휘둘리는 희생자가 아니라, 성공 신호에 주파수를 맞춰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에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승부사로 거듭날 것이다.
인물정보
Nuala Walsh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이자 더블린 트리니티칼리지 겸임 교수 그리고 행동과학 전문가이다. 그녀는 《포춘》 500대 투자 기업에서 30년 넘게 최고경영진으로 활동하며 비상임 이사로서 글로벌 금융·스포츠·비영리 단체의 전략 및 의사결정에 관한 자문을 하고 있다. 현재 국제적 행동과학 컨설팅사 ‘마인드에쿼티(MindEquity)’의 창립자이자 CEO로, 개인과 조직의 판단력을 향상시키는 연구와 실무를 병행하고 있다. 금융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으로 꼽히는 그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들과 일하면서 사람들이 왜 듣기를 잘못하고, 왜 해석을 오해하며, 왜 반복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지를 수없이 목격했다. 이러한 경험은 뉴스·SNS·디지털 소음에 흔들리는 현대인의 ‘판단력 위기’를 파고드는 행동과학적 통찰로 이어졌다.
이 책은 그녀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소음 속에서 무엇을 듣고 무엇을 걸러야 하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삶과 관계, 리더십의 질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독자들은 ‘듣기’가 어떻게 관계·리더십·경력·삶의 결정적 순간을 바꾸는 핵심 기술이 되는지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옮기는 것을 좋아한다.
주요 역서로는 『추세에 관한 6가지 트레이딩 시스템』 『리처드 D. 와이코프의 주식 투자 및 거래 방법』(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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