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2026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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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356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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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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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북극 탐험에 나선 월턴 선장의 편지로 시작된다. 얼음 위에서 구조된 한 남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의 비극적인 삶을 털어놓는다. 젊고 야심 찬 과학자였던 그는 생명의 비밀을 탐구하다 마침내 죽은 육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자신이 창조한 존재의 흉측한 모습에 경악한 빅터는 피조물을 버리고, 이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시작이 된다.
버림받은 피조물은 세상의 냉대와 혐오 속에서 고독과 분노를 키워간다. 그는 사랑받고 싶었고, 이해받고 싶었으며, 단 한 명의 동반자라도 원했다. 하지만 그의 외모는 어디서든 공포와 적대만을 불러일으킬 뿐이었다. 결국 창조자와 피조물은 서로를 파괴하는 숙명적인 추격전에 빠져든다.
메리 셸리는 이 작품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질문을 던졌다. 과학의 발전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창조자는 자신이 만든 존재에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괴물은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이 물음들은 2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인공지능, 생명공학, 기후 변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프랑켄슈타인』은 고딕 소설의 전통과 낭만주의 문학의 감수성을 결합하면서도, SF 장르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진정한 힘은 독자로 하여금 괴물이라 불리는 존재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과연 누가 진짜 괴물인지 되묻게 만드는 데 있다.
어둠 속에서 태어나 사랑을 갈구했던 이름 없는 피조물의 이야기. 그것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편지2
편지3
편지4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프랑켄슈타인 해설
메리 셸리 연보
판권 페이지
인물정보
저자(글) 메리 셸리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
1797년 영국 런던에서 급진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주의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시인 P.B.셸리의 두 번째 아내이다. 어머니는 그녀가 태어난 지 11일 만에 산욕열로 사망한다. 1814년, 17세였던 메리는 유부남이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외국으로 도피 행각을 벌인다. 1816년,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자 메리는 셸리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스위스 제네바 근처에서 지내면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1818)을 구상한다. 스위스 체재 중에 쓴 『프랑켄슈타인』(1818)은 남편과 시인 바이런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인간과 똑같은 능력을 갖춘 기괴한 형상의 거대한 인조인간을 다룸으로써 오늘날 과학소설(SF)의 선구가 되었다.
1822년, 남편 셸리가 항해를 떠났다가 바다에서 실종된다. 그래서 그녀는 25세에 혼자가 되고, 네 명의 아이 중 셋을 잃는 비극을 겪게 된다. 그녀는 재혼하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간다. 당시 산업혁명의 여파로 에너지 활용에 관한 과학 연구가 많았는데, 메리 셸리는 ‘갈바니즘’(galvanism)이라는 생체전기 실험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당대의 첨단과학 이론을 적극 활용하여 새 기술이 가져올 가능성과 이에 따르는 윤리와 책임이라는 담론을 독창적인 이야기에 엮었다.
1823년에는 역사 소설 『발퍼가(Valperga)』가 출간되고, 1826년에는 전염병에 걸려 인류가 단 한 사람만 남고 전멸하는 과학 소설 『마지막 사람(The last Man)』이 출간된다. 이후에도 역사 소설 『퍼킨 워벡의 행운(The Fortunes of Perkin Warbeck)』(1830), 자전적 소설 『로도어(Lodore)』(1835), 마지막 소설 『포크너(Falkner)』(1837)가 차례로 출간된다. 1839년에 남편의 전집을 편집 및 출판했다. 그녀는 1851년 2월 1일, 투병 끝에 54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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