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아시스 모먼트

한유리 지음
너를위한

2025년 11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54MB)
ISBN 979119803555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일상은 바쁘고, 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쌓여간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계속 달리지만, 정작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는 모를 때가 많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사회적 기준과 타인의 기대에 맞춰 반응하며 살아간다.

부모의 기대, 친구의 기대, 사회의 기대 등 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맞추며 살아가느라 힘들다. 더 잘난 사람이 되어야만 할 것 같다. 그래서 좋은 모습은 빛으로 내보이고, 타인이 수용하지 않을 내 모습은 그림자로 억압한다. 그림자는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를 계속 불안하게 만들고, 두렵게 한다.

《오아시스 모먼트》는 그런 삶의 한가운데에서 잠시 멈추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짜 나에게 돌아가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쉼을 권유하지 않는다.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이유, 멈추면 불안해지는 이유를 함께 들여다본다. 왜 나는 항상 무언가를 증명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는지, 왜 반복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를 선택하는지, 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일이 어려운지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 마음속 깊은 ‘그림자’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림자는 우리가 억눌러온 감정, 외면해온 욕망,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던 결핍이다. 《오아시스 모먼트》는 그림자를 수치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 ‘돌봄’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라고 제안한다. 그림자를 마주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이 제안하는 ‘오아시스 모먼트(Oasis Moment)'는 '의도적인 멈춤’이자 ‘존재로서의 쉼’이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타인의 기대와 외부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내 안의 그림자와 마주하고, 잊혀진 내면아이를 끌어안고, 억눌린 가능성까지 돌보는 깊은 여정이다.

오아시스 모먼트는 3단계 여정, ‘SUN’으로 구성되어 있다.
멈춤(Stop): 자동조종 모드에서 벗어나 ‘존재 모드’로 전환하는 시간
이해(Understand): 그림자, 내면아이, 자기파괴적 패턴을 이해하는 시간
돌봄(Nurture): 잊혀진 밝은 그림자(가능성)를 회복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

지금 당신의 마음에 오아시스를 허락해보자.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그림자의 탄생
인생의 사막에서 길을 헤매다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거야’, 가치의 조건화
-그림자, 학벌 콤플렉스
-성공에도 불구하고, 번아웃
-내 안에 어린 아이가 살아있었다
-그림자에서 빛으로 나아가다

2장. 오아시스 모먼트
나를 마주하는 시간, 오아시스 모먼트
-오아시스 모먼트의 3단계 ‘SUN’

3장. 의도적으로 멈추기
자동조종 모드에서 깨어나기
-마음의 세 가지 모드
-자동 조종을 멈추고, 존재 모드로 들어가기
-[팁] 존재 모드를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
가짜 쉼에서 진짜 쉼으로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멈춤, 삶을 마주하는 용기 있는 연습
-가짜 쉼의 유혹1, 경험적 회피
-가짜 쉼의 유혹2, 도피로서의 쉼
-진짜 쉼이란 무엇인가
-[실습1] 나뭇잎 띄우기 명상
‘할 수 있다’ vs ‘해야 한다’
-‘해야 한다’라는 의무의 덫
-가능성의 언어, ‘할 수 있다’
-[실습2] ‘해야 한다’라는 사슬을 푸는 연습
-멈추는 순간, 우리는 도착한다

4장 그림자 이해하기
내 안의 또다른 나, 그림자 마주하기
-그림자와 화해하는 시간
-보이지 않는 상처, 마음 속 그림자
-작은 상처들이 남긴 깊은 흔적, 역기능적 신념
-[실습3] 스몰 트라우마를 알아차리는 질문
-세상을 바라보는 내면의 틀, 세 가지 신념
-[실습4] 세 가지 신념 찾아보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는, 그림자 수용하기
-그림자를 대하는 두 가지 방식
-엠마 고모 이야기
-불편한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 연습
-[팁] 그림자를 환대하는 자세
상처받은 내면아이 안아주기
-내 안의 어린 아이가 살고 있었다
-[실습5] 내면아이에게 현명한 부모 되어주기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자기연민의 목소리
-[실습6] 나에게 연민어린 편지쓰기
-내면아이를 위한 심리적 안식처
-[실습7] 나만의 오아시스 상상하기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남, 내면아이 초대하기
-[실습8] 내면아이 명상
-[실습9] 자기 수용 문장 읽기
5장 빛을 돌보기
그림자에도 빛이 있다면
-어둠을 지나, 빛으로
-내 안의 숨겨진 빛, 밝은 그림자
-빛을 가로막는 사슬 끊어내기
-[실습10] 오래된 신념 내려놓기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삶의 끝에서 다시 삶을 시선택하기
-[실습11] 나의 추도식 상상하기
-추도식이 알려주는 것들
-밝은 그림자로 나를 재정의하다
-[실습12] 정체성 선언문
-새로운 나의 이야기로 살아가다
빛으로 나아가기
-정체성은 행동으로 쓰여진다
-[실습13] 나만의 정체성 루틴 만들기
-새로운 빛으로 나아가다

6장 나만의 안식처를 찾아서
내면의 안식처를 찾아서
-우리에겐 회복 공간이 필요하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세 가지 열쇠
-[실습14] 나만의 안식처 찾아보기

7장 일상으로 뿌리내리기
명상, 내면의 소리를 듣는 시간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
-명상이 나에게 알려준 것
-현재로 돌아오는 연습
요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시간
-1평 짜리 매트 위의 세계
-움직이는 명상
-마음이 뻣뻣할 땐 요가
기록, 나만의 보물을 찾는 시간
-오늘에 이름 붙이기
-과거로부터 온 보물 상자
-시간의 확장, 정서적 강렬함
독서, 깊이 성찰하는 시간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
-마음챙김 독서
-생각을 보호하는 막
리트릿, 일상에서 물러나는 시간
-의도적인 멈춤, 내면의 소리를 듣는 시간
-리트릿으로 나를 마주하다
-[실습15] 나만의 리트릿 설계하기


에필로그. 집으로 돌아오다
도움받은 책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그림자를 가지고 살아간다. ‘나는 착한 아이여야 해’, ‘나는 인기가 많아야 해’, ‘나는 반드시 성공해야 해’와 같은 의무감을 가지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수치심, 우울함, 죄책감을 느낀다. 자신의 결점을 감추고 실패를 들키지 않으려 한다. 내 결점을 누군가 알면 미움받을 거라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림자는 우리를 더 많이 노력
하게 하고, 남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과하게 애쓰도록 만든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이 진짜인지조차 혼란스러워진다. _27쪽, 그림자의 탄생

당신은 자신의 기대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좋은 모습만 빛으로 내보이고, 수용되지 않는 모습은 그림자로 억압하지는 않는가? 그림자가 커지면 마치 두 개의 삶을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겉으로는 착하고 성실하며 성공한 모습이지만, 내면은 불안과 좌절, 분노와 두려움으로 가득할 수 있다. 이러한 내면과 외면의 불일치는 우리를 지속적으로 소진시키며, 결국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든다. _32쪽, 그림자의 탄생

‘오아시스 모먼트(Oasis Moment)’는 ‘의도적인 멈춤’이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타인의 기대와 외부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억눌려 왔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탐색하는 과정이다. 무의식적으로 따라온 삶의 방향을 점검하고, 진짜 욕망을 발견하는 내면 탐색의 시간이다. 바쁘게 살아오며 놓쳐온 감정들, 억눌러 온 욕망, 그리고 깊이 감춰둔 그림자를 마주하는 순간이다. 오아시스 모먼트를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 _58쪽, 오아시스 모먼트

멈춘다는 것은 결코 실패나 게으름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다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이고,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아볼 기회를 갖는 일이다. 길을 잃어버린 채 자동 조종 모드로 달리는 대신, 잠깐 지도를 펼쳐 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멈추는 것은 실패나 후퇴가 아니다. 오히려 ‘나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겠다.’라는 의식적 선언에 가깝다. _90쪽, 의도적으로 멈추기

진짜 쉼은 경험적 회피나 도피가 아니다. 진짜 쉼은 존재로서의 쉼이다. 단순히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을 넘어, 내면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재정비하는 과정이다. 외부의 자극에 의존하지 않고, 나 자신과 연결하며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다. _97쪽, 의도적으로 멈추기

역기능적 신념은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다. 이 신념들은 때론 조용히, 때론 크게 선택을 바꾸고 삶의 방향을 틀어버린다. 사랑을 드러내고 싶어도 망설이게 만들고,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과도하게 경계하게 만들고, 도전하고 싶어도 주저하게 만든다. ‘나는 안 될 거야’는 속삼임이 우리를 붙잡는다. 그렇게 억눌린 진짜 모습은 그림자 속으로 숨어버린다. _124쪽, 그림자 이해하기

융은 그림자에 이어 ‘밝은 그림자’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밝은 그림자란 우리가 아직 인식하지 못했거나, 인식했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한 ‘내 안의 긍정적인 가능성’이다. 그것은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무언가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해 보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선뜻 허락되지 않았던 ‘빛나는 모습’일 수도 있다. 밝은 그림자는 원래부터 내 안에 있었던 것이지만, ‘감히 내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는 믿음 속에 묻혀버린 가능성이다. 억눌러 버렸던 우리의 재능, 창의성, 영향력이 밝은 그림자 속에 숨어 있다. _189쪽, 빛을 돌보기

우리는 종종 익숙한 서사에 머무른다.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인정하지 못하면 우리의 정체성은 한정되고, 삶의 가능성 또한 좁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밝은 그림자를 받아들이는 순간, ‘어쩌면 내가 훨씬 더 다양한 면모를 가진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_215쪽, 빛을 돌보기

우리에게도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 세상의 기준과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곳, 가면을 벗고 진짜 나의 모습을 드러낼 안전한 장소,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진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곳이 바로 당신만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__236쪽, 안식처를 찾아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내면에 머무르는 경험은 우리 마음에 깊은 치유를 선물한다. 리트릿을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 피했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깊이 묻혀 있던 상처를 바라보고, 억눌린 감정을 이해하고, 현재의 나를 다시 받아들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잊고 있었던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__308쪽, 일상으로 뿌리내리기

★★★ 심리학 × 명상 × 자기이해를 엮은 ‘3단계 회복의 여정’
★★★ 그림자와 내면아이, 억눌린 가능성까지 껴안는 ‘회복의 심리학’

현대인의 삶은 쉴 틈이 없다.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회의와 마감 사이를 전속력으로 달리며, 침대에 몸을 던지듯 하루를 마감한다. 이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나'는 점점 흐려진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알 수 없어진 채, 그저 자동조종 모드로 살아간다. 『오아시스 모먼트』는 바로 이 ‘자동조종 모드’를 끊고, 삶을 다시 ‘나의 것’으로 되돌리는 심리적 회복의 여정을 안내한다.

이 책이 제안하는 변화는 크고 대단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히려 가장 작은 변화, ‘멈춤’에서부터 시작된다. 멈추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감정이 있고, 보이지 않는 진실이 있으며, 놓치고 사는 내면의 목소리가 있다. 멈춤은 무기력이 아니라 용기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내면의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회복을 시작할 수 있다.

《오아시스 모먼트》는 심리학적 개념인 '그림자', ‘가치의 조건화’, '내면아이' 등을 쉽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 스스로의 마음을 탐색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내면 회복의 과정을 ‘SUN’이라는 3단계 여정으로 소개한다. ‘멈추기 - 이해하기 - 돌보기’라는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흐름은, 단지 이론이 아니라 저자 스스로의 삶에서 길어낸 실천적 지혜다.

멈춘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는 내면의 신호를 듣는 일이다.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삶의 패턴을 끊어내고, 내가 붙잡고 있던 사회적 기준을 놓는 것이다. 온갖 자극과 위험에 흔들린 삶을 잠시 멈춰서 존재로서 쉼을 가지는 것이다.

이해하기는 그 다음 단계다. 나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내가 쫓아온 기대와 가치들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내 안의 그림자와 내면아이를 만나서 안아주는 시간이다. 우리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처와 왜곡된 믿음을 이해하고 품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은 돌보기다.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지만,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적은 없다. 특히나 우리가 억눌러온 ‘밝은 그림자(잠재력, 창조성)’까지 돌보고 키우는 일은 더더욱 낯설다. 《오아시스 모먼트》는 결함을 고치는 것이 회복이 아니라, 내 안에 이미 존재하는 빛을 돌보는 것이 진짜 회복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힘은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각 장에는 자기 탐색 질문, 노트, 작은 실천 과제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는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자기 내면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문장을 읽고, 멈춰 서고,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시 자신에게 되묻게 된다. "만약 타인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는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바쁜 일상 속,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 당신에게 ‘잠시 멈춤’의 시간을 건네보자.

인물정보

저자(글) 한유리

(Han Yu Ri)
“이제는 나를 돌볼 차례입니다!”

자기계발 유튜브 채널을 공동 운영하며 멈추지 않고 달리는 삶을 살아왔다. ‘열심히 살아야만, 참고 인내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품은 채,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러다 어느 날 번아웃이 찾아왔다. 그제야 깨달았다. 진정한 회복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돌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그 과정에서 ‘쉼’이라는 가치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스스로에게 깊은 질문을 던지며, 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그 경험을 ‘오아시스 모먼트’라는 이름으로 이 책에 담아냈다.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SCT(Self-Compassion Training), MSC(Mindful Self-Compassion), 위빳사나 등 다양한 명상 수행을 통해 감정 회복과 마음을 돌보는 수련을 이어왔다. 또한 빈야사 요가와 리프레쉬 릴렉스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며, 몸과 마음에 대한 탐구를 함께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MSC지도자 과정을 이수하며 명상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디어를 통해 명상과 자기돌봄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아시스 모먼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아시스 모먼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아시스 모먼트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