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의 향기 나는 빵집

내비동화 0편

이명애, AI 지음

작가와 2025년 1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상에는 수많은 기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 남는 것은 따뜻한 순간이에요.

빵순이와 빵돌이의 작은 빵집,
그곳은 내비게이션 기억법 0번, 기억의 첫 장소예요.

오늘 당신과 아이가 함께 웃는 이 순간이
훗날 가장 향기로운 기억으로 남을지도 몰라요.

빵 냄새처럼, 포근한 이야기 속으로 걸어가 볼까요?

“준비됐나요?
기억 여행의 첫 페이지는… 빵집에서 시작됩니다.”

목차

목차
책소개
지은이 소개
이 책을 펼치며
목차
제1장. 따뜻한 아침 냄새
제2장. 빵순이와 빵돌이의 놀이터
제3장. 마법 버터의 비밀
제4장. 반죽 친구들이 춤춰요
제5장. 달콤한 꿈나라
제6장. 빵별나라로 떠나요
에필로그

책 속으로

‘빵순이의 향기 나는 빵집 — 내비게이션 기억법 0번’
이 이야기는 ‘내비게이션 기억법 0번’, 즉 기억의 출발점인
빵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기억여행입니다.
빵순이와 빵돌이가 사랑으로 반죽하고 웃음으로
구워내는 하루 속엔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익혀지는
‘기억의 마법’이 숨어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향기로운 기억 하나를 심어주는 이야기.
이 동화는 단순히 재미있는 빵 이야기 그 이상입니다.
아이가 ‘기억’이라는 개념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부모가 함께 읽으며 ‘사랑을 기억하는 힘’을 되새기는
책이기도 합니다.
내비게이션 기억법 0번, 빵집.
세상 모든 기억의 시작은, 따뜻한 마음에서부터.

인물정보

저자(글) 이명애, AI

이명애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이용해서,
숫자와 공간, 감정과 기억을 잇는 교육법을 연구해 온 작가.
‘기억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으며 배우는 감성 기억 동화
시리즈를 쓰고 있다.

본 시리즈는 0번부터 99번까지,
한국의 장소·문화·역사를 기반으로 구성된 100개의 기억 여행 동화집으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이 책
‘빵순이의 향기 나는 빵집 — 내비게이션 기억법 0번’이다.
작가는 오늘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기억이 따뜻해야 지식이 자란다”는 신념으로 글을 구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