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vs은
2025년 11월 03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45MB)
- ISBN 979114216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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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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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왜 어떤 시기에는 금이, 또 어떤 시기에는 은이 시장을 지배했는지 묻는다. 법정통화와 가치의 의미, 화폐수량설과 그레셤의 법칙, 물가와 임금, 부채와 자산의 이동 같은 개념을 생생한 사건과 인물로 풀어내며 금속의 반짝임 뒤에 숨은 이해관계를 밝힌다. 중앙은행의 선택이 낳는 파장, 원자재로서의 은과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이 투자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구체적으로 짚는다.
투자자에게는 포트폴리오에서 금과 은을 다루는 현실적인 기준을, 정책과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는 통화체제의 변곡점을 읽는 눈을, 일상의 독자에게는 물가와 임금과 부채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틀을 준다. 금과 은을 가르는 싸움의 역사 속에서, 결국 우리 각자의 돈과 미래를 지키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돈이 정신을 맑게 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자유은 주조의 진짜 전쟁 3
자동의 가면을 벗긴 사람들 돈의 목줄을 누가 잡았는가 27
빗나간 예언과 값비싼 달러의 시대 48
금도 은도 움직인다 멈춰 있던 건 우리의 착각 62
금값이 오를 때 누가 피를 흘리는가 83
법정화폐가 아니면 돈이 아니다 107
금 우상과 약탈의 표준 128
은의 복권이 문명을 구한다 156
인물정보
저자(글) 존 퍼시벌 존스
존 퍼시벌 존스는 1829년에 태어나 네바다를 대표한 미국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은산업과 통화정책을 연결한 인물로 기억된다. 서부의 광업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 경험한 그는 금본위로 고착된 통화 질서가 디플레이션과 부채 부담을 키운다고 보았고, 은의 자유주조와 빔메탈리즘을 통해 통화량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연설은 농부와 광부 같은 실물 경제 주체의 어려움을 의회 언어로 번역해냈고, 가격 임금 부채라는 생활의 단어로 통화 논쟁을 설명했다. 1912년 별세한 그는 미국 통화사에서 실용주의적 목소리를 남긴 정치가이자 사상가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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