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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위안 / The Consolation of Philosophy (영문판)

아이보리잉크

2025년 1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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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6MB)
ISBN 979113982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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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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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영어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학의 위안 / The Consolation of Philosophy'는 고대 로마의 철학자 보에티우스가 투옥된 상황에서 집필한 대표적인 철학 작품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고통, 행복, 운명, 신의 섭리 등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철학적으로 통찰합니다. 문답식 서술과 시적 표현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서양 사상의 기초를 다진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문판으로 이 책을 읽으면, 원저자의 의도와 고대 철학의 뉘앙스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영어 어휘와 논리적 사고 능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표지
목차
본문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5 만자

While I was thus mutely pondering within myself, and recording my sorrowful complainings with my pen, it seemed to me that there appeared above my head a woman of a countenance exceeding venerable. Her eyes were bright as fire, and of a more than human keenness; her complexion was lively, her vigour showed no trace of enfeeblement; and yet her years were right full, and she plainly seemed not of our age and time. Her stature was difficult to judge. At one moment it exceeded not the common height, at another her forehead seemed to strike the sky; and whenever she raised her head higher, she began to pierce within the very heavens, and to baffle the eyes of them that looked upon her. Her garments were of an imperishable fabric, wrought with the finest threads and of the most delicate workmanship; and these, as her own lips afterwards assured me, she had herself woven with her own hands. The beauty of this vesture had been somewhat tarnished by age and neglect, and wore that dingy look which marble contracts from exposure. On the lower-most edge was inwoven the Greek letter Π [Greek: P], on the topmost the letter θ [Greek: Th], and between the two were to be seen steps, like a staircase, from the lower to the upper letter. This robe, moreover, had been torn by the hands of violent persons, who had each snatched away what he could clutch. Her right hand held a note-book; in her left she bore a staff. And when she saw the Muses of Poesie standing by my bedside, dictating the words of my lamentations, she was moved awhile to wrath, and her eyes flashed sternly. ‘Who,’ said she, ‘has allowed yon play-acting wantons to approach this sick man—these who, so far from giving medicine to heal his malady, even feed it with sweet poison? These it is who kill the rich crop of reason with the barren thorns of passion, who accustom men’s minds to disease, instead of setting them free. Now, were it some common man whom your allurements were seducing, as is usually your way, I should be less indignant. On such a one I should not have spent my pains for naught. But this is one nurtured in the Eleatic and Academic philosophies. Nay, get ye gone, ye sirens, whose sweetness lasteth not; leave him for my muses to tend and heal!’ At these words of upbraiding, the whole band, in deepened sadness, with downcast eyes, and blushes that confessed their shame, dolefully left the chamber.
But I, because my sight was dimmed with much weeping, and I could not tell who was this woman of authority so commanding—I was dumfoundered, and, with my gaze fastened on the earth, continued silently to await what she might do next. Then she drew near me and sat on the edge of my couch, and, looking into my face all heavy with grief and fixed in sad ness on the ground, she bewailed in these words the disorder of my mind:

인물정보

저자(글) 보에티우스

보에티우스(Anicius Manlius Severinus Boethius, 480-524)는 후기 로마 제국 시대의 철학자이자 신학자, 정치가입니다. 고전 철학과 기독교 사상을 연결한 인물로, 중세 유럽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사상을 라틴 세계에 전파하였고, 로마의 몰락과 혼란 속에서도 진리를 추구한 신념의 인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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