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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혁신

권오상 지음
비욘드날리지

2025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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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39MB)
ISBN 979119918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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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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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인간이 설계할 수 있는 유일한 혁신의 조건이다.”
계획 너머에서 탄생한 가장 위대한 발명

한 영화배우의 발명으로 시작된 기술이 있다. 1940년대 할리우드 전성기의 여배우 헤드비히 키슬러는 무선 통신의 교란 문제를 듣고 스스로 해결책을 고안했다. 그녀는 친구이자 전위 작곡가 조지 앤타일과 함께 피아노 롤에서 착안한 ‘주파수 도약 통신 시스템’을 발명했다. 전파를 일정한 주기로 바꾸며 송신하면, 적이 신호를 방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특허까지 낸 그녀의 발명은 당시 미 해군에게 거절당했다. 그로부터 60년 후, 그 발명은 현대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의 원리로 부활했다.
《이토록 평범한 혁신》은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8개의 실수를 따라간다. 냉매, 전화, 고무, 염료, 전신, 의약, 비행기, 어뢰.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은 의도되지 않은 실험의 부산물이었다. 19세기 영국의 젊은 화학자 윌리엄 퍼킨은 열병 치료제를 만들다 우연히 자줏빛 물질을 얻었다. 그가 시험관 속에서 본 것은 실패한 흔적이었지만 보라색 염료 ‘모버린’은 곧 유럽 왕실의 상징색이 되었고, 그것은 화학산업의 태동과 패션 혁명으로 기록되었다.
오스트리아의 화학자 토머스 미즐리는 안전한 냉장고용 가스를 개발하던 중 ‘프레온’을 발견했다. 그것은 원자폭탄의 핵심 냉각 기술로 전용되었다.
이 책은 우연 혹은 실패의 역사를 다루지만 그것을 넘어 ‘인간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성공은 곧 평범한 실패에 있다. 한 실험실의 오차, 기술자의 실수, 예술가의 엉뚱한 발상, 그 작고 작은 균열이 인류의 궤도를 바꿔왔다. 작은 틈에서 발견된 혁신의 불씨, 즉 혁신은 도전의 결과가 아니라 ‘평범한 실패’의 끊임없는 관찰에서 시작된다.
들어가는 말

제1장. 블루투스의 어머니, 아버지는 영화배우와 아방가르드 작곡가

유선 통신을 연 선구자들의 공통점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 무선을 통한 첫 신호의 시작
빛살이 아닌 가오리에서 비롯된 해군의 무기
해전의 판도를 바꾼 피우메 혹은 리예카
오스트리아 배우가 완성한 어뢰의 유도 혁신

제2장. 번개와 폭풍우를 감지하려던 장치는 나중에 무엇이 되었나?

전파의 다른 쓸모를 찾아낸 교육대학 중퇴자
숨 가쁜 혁신의 필요조건을 증명한 록히드의 스컹크 공장
몸통 없이 비행하는 “날아가는 날개”
스텔스 원리를 외면한 소련의 선택
초등학교도 못 마친 이가 밝혀낸 레이다의 다른 쓰임

제3장. 단맛에 이끌리는 본능을 우연의 힘으로 승화한 다섯 사람

제2차 세계대전이 낳은 미군의 전투식량
19세기 이전 달콤한 음식의 대명사인 설탕을 먹었던 이유
설탕이 귀하던 시절 서양에서 단맛을 대신했던 음식들
설탕·꿀 대신 찾은 우리 고유의 단맛
단맛의 인공 감미료를 세상에 가져온 부주의와 불찰

제4장. 농기구를 만들다 파산한 사람이 실수로 만든 가황 고무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라는 나무 수액의 쓰임
지우개를 맨 처음으로 사용한 영국인 목사의 또 다른 업적
컴퓨터와 앰프 외에도 세계 곳곳에서 불린 매킨토시의 이름
테슬라처럼 남의 성을 멋대로 가져다 쓴 타이어 회사
목표했던 자동차 부동액 재료 대신 탄생한 로켓의 고체 연료

제5장. 열병약을 만들려다 뜻하지 않게 왕의 염료를 만든 미성년자

동아프리카 이탈리아군 사령관 아메데오 왕자는 왜 죽었나?
잉카 소년을 말라리아로부터 구한 열대 안데스의 토종 식물
유럽 왕권을 상징한 보라색 염료의 기원
인도 식민 통치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난 칵테일
태평양 전쟁에서 미군의 열병 감염을 부채질한 일본의 방송

제6장. 연합국의 전쟁 수행에 요긴했던 물질은 이후 무엇이 되었나?

전신의 확산과 골프공 혁신을 이끈 영국 의무 장교
작은 문제 해결하려다 더 큰 문제를 키운 두 명의 미국인
냉매는 어떻게 원폭 제조의 필수 물질이 되었는가
뜻밖의 발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영국의 본토 항공전

제7장. 선장의 정신 건강을 위해 배를 탄 목사 지망생의 깨달음

초고속 승진하던 해군 장교의 큰 걱정거리
선장의 말동무로 임명된 의사 가문의 목사 지망생
‘종의 기원’ 불씨가 된 어느 토목 엔지니어의 논문
세계 최초 일기 예보를 일간지에 제공한 해군 제독

제8장. 침몰하지 않는 항공 모함을 만들려 했던 전직 종군 기자

토머스 에디슨과 하이럼 스티븐스 맥심의 공통 관심사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를 처음으로 구매한 미국 육군
전화의 특허권자 알렉산더 벨의 또 다른 관심사
역사상 최초의 해군기 공습에 사용된 배의 기구한 운명
인공 빙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가라앉지 않는 배”

참고 문헌

혁신을 연구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눈에 띕니다. 혁신의 영역에서 운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인식으론 혁신은 오롯이 계획, 능력,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러한 혁신도 물론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대개는 개선이나 개량이기 십상입니다. 의외로 많은 혁신은 의도하지 않은 데서 비롯됩니다. 다른 걸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뜻밖의 해결책을 찾게 된 때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진정한 혁신은 외부자나 아마추어로부터 나온다”는 말은 그래서 괜한 말이 아닙니다.
_7쪽, 「들어가는 말」 중에서

키슬러와 앤타일의 대화는 어쩌다 어뢰 이야기로 빠졌다. 앤타일은 자신의 전위적인 음악에서 여러 대의 피아노를 피아노 롤, 즉 어느 건반을 칠 지를 피아노에게 알려주는구멍 뚫린 두루마리 종이로써 동시에 연주했던 경험을 꺼냈다. 키슬러는 똑같은 피아노 롤 두 개를 작게 만들어 어뢰와 라디오 송신기에 넣으면 피아노 건반 개수와 같은 88개의 주파수를 재밍될 염려 없이 바꿔가며 유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내 1942년 키슬러와 앤타일은 “비밀 통신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미국 특허를 받았다.
_43~44쪽, 「오스트리아 배우가 완성한 어뢰의 유도 혁신」 중에서

유럽의 귀족들은 코코아를 오늘날과 같은 고체의 초콜릿으로 먹진 않았다. 코코아 가루를 물에 타 최음제로 마셨다. 덩어리 초콜릿이 소비되지 않은 이유는 그렇게 먹기에는 값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었다. 18세기에 커피가 부르주아를, 술이 프롤레타리아를 상징했다면 코코아는 귀족을 상징했다. 다시 말해 그때까지 코코아는 극소수의 사람만 접할 수 있는 최상의 사치품이었다.
_81쪽, 「제2차 세계대전이 낳은 미군의 전투식량」 중에서

그렇기에 포르푸라로만 구현이 가능한 자주색과 보라색은 서양에서 최고 권력을 나타내는 심벌로 자리매김했다. 가령, 고대 로마에서 개선 행진하는 장군, 그리고 집정관과 황제만이 전체를 자주색으로 물들이고 금실로 장식된 토가를 입을 수 있었다. 또 동로마 제국에서 황제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걸 두고 “포르푸라의 색깔로 태어난”이라고 불렀다.
_144쪽, 「유럽 왕권을 상징한 보라색 염료의 기원」 중에서

에디슨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유일한 해결책은 더 강력한 내연 기관을 만드는 거라고 결론 내린 에디슨은 몸소 엔진 개발에 나섰다. 에디슨이 선택한 연료는 폭발 물질의 일종인 면화약이었다. 면화약을 연료로 쓰는 에디슨의 엔진은 출력은 높았지만 폭발의 위험이 컸다. 실제로 에디슨의 엔진을 시험하던 엔지니어 한 명이 엔진의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 엔진 폭발 때 머리카락을 그슬린 에디슨은 그 후 비행의 꿈을 접었다.
_201쪽, 「토머스 에디슨과 하이럼 스티븐스 맥심의 공통 관심사」 중에서

“예측할 수 없는 실패에서, 예견할 수 없는 역사가 만들어진다.”

세상 모든 발명은 계획의 언어로 설명된다. 그러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명을 바꾼 순간의 대부분은 계획되지 않은 것으로부터 태어난다.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통제 가능한 예측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왔다. 국가는 계획을 세우고, 기업은 전략을 설계하고, 기술은 효율을 추구했다. 하지만 이 모든 패러다임의 도약은 그 계획의 바깥에서 일어났다. 단지 한 번의 실수, 또는 예외적인 실패, 혹은 무심한 관찰의 흔적이었다.
19세기 영국의 젊은 화학자 윌리엄 퍼킨은 말라리아 치료제를 만들려다 자줏빛의 엉킨 찌꺼기를 얻었다. 실패의 잔해처럼 보였지만 퍼킨은 그것을 버리지 않고 다른 가능성을 보았다. 그 결과 인류 최초의 합성 염료 모버린이 태어났고, 그것은 화학산업혁명의 불씨가 되었다. 비슷한 시대에서 또 한 번의 실패가 다른 가능성을 탄생시켰다. 고무를 가열하던 찰스 굿이어는 실험실의 오차로 재료를 모두 태워버렸다. 그러나 그 타버린 흔적 속에서 가황 고무의 가능성을 봤고 그로부터 자동차 타이어와 산업 고무의 시대가 열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의미있게 관찰한 능력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관찰의 전환점을 혁신의 본질로 말한다. 혁신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불완전한 관찰의 순간에서 비롯된다.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예측한다면, 인간은 실패를 해석한다. 《이토록 평범한 혁신》은 해석의 힘을 인간다움의 혁신 자본으로 선언한다.

“우연을 경영하고 실패를 설계하라”
글 쓰는 공학박사, 작가 권오상이 이야기하는 위대한 혁신의 연대기

1930년대 오스트리아의 배우 헤드비히 키슬러는 어뢰의 통신 신호가 적의 재밍에 방해받는다는 사실을 남편의 무기 사업을 통해 듣게 된다. 그녀는 전위 음악아 조지 앤타일과 함께 피아노 롤의 원리를 응용했다. 피아노가 여러 건반을 번갈아 치듯, 라디오 주파수를 끊임없이 바꾸면 간섭을 피할 수 있다는 발상이었다. 그녀가 만든 주파수 도약 통신은 현대의 블루투스, 와이파이, 위성통신의 기초가 된다. 하지만 그 당시에 미 해군은 “너무 아름다워서 진지할 수 없는 발명가”라며 그녀를 무시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반세기 동안 잊혀졌지만 20세기 말 디지털 통신의 핵심 원리로 되살아났다.
페니실린의 플레밍이 곰팡이 오염을 닦아내지 않아 인류는 항생제를 얻었고, 해군 제독 로버트 피츠로이가 예측할 수 없는 날씨를 기록했기에 세계 최초 일기 예보 시스템이 태어났다. 그의 시도는 불확실성을 예측 가능한 질서로 바꾸는 첫걸음이었다. 이 책은 기업과 개인에게 새로운 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혁신은 목표 달성이 아니라 우연의 발견 과정이며, 실패는 피해야 할 위험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자산이다. 계획된 혁신이 아니라 관찰된 혁신, 효율의 경제가 아니라 실패의 철학처럼 말이다. 《이토록 평범한 혁신》은 그 전환의 방법을 역사의 실증적 사례와 인간의 서사로 이야기한다. 이 책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실패의 흔적은 곧, 인류의 진보를 설계한 알고리즘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권오상

벤처캐피털회사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대표다. 금융감독원 복합금융감독국장과 연금금융실장, 도이체방크 홍콩지점과 서울지점 상무(Director), 영국 바클레이스캐피털 런던지점과 싱가포르지점 매니저,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과 겸직교수, 삼성SDS 수석보, 기아자동차 주임연구원을 지냈고,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재무를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서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된 《확률의 승부사들》, 우수출판콘텐츠인 《한국사를 바꾼 12가지 공학 이야기》, 세종도서인 《엔지니어 히어로즈》, 《혁신의 파》, 《억만장자가 되려면 대학을 중퇴해야 할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과학도서인 《노벨상과 수리공》 및 그 개정판인 《미래를 꿈꾸는 엔지니어링 수업》 등의 저서가 있다. 이외에도 《에르고드 이코노미》, 《세 가지 열쇠》, 《이기는 선택》 등을 썼다.

dr.kwon.ohs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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