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명언 200선 9 주제 天地不仁, 以萬物為芻狗. Liam and the Sky That Treats All the Same 리엄과 모두에게 공평한 하늘

서경선 지음

엠(M)페이퍼 2025년 10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늘이 자신에게만 미소 짓는다고 믿던 소년 리엄은, 자연이 누구에게도 편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비, 구름, 바람과의 만남을 통해 그는 ‘공평함이란 선택이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임을 배웁니다.
아이들에게 진정한 평등과 균형, 그리고 ‘공평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목차

📚 Table of Contents / 목차 (영어·한글 병렬)
Chapter 1. The Boy Who Loved the Sky / 하늘을 좋아한 소년 9
리엄은 하늘이 자신에게만 미소 짓는다고 믿는다.
Chapter 2. The Rain That Didn’t Choose / 누구에게나 내리는 비 15
비는 아름다운 꽃에도, 쓰레기통에도 똑같이 내린다.
Chapter 3. The Talking Cloud / 말하는 구름 21
구름은 리엄에게 “공평하다는 건 모두가 필요한 걸 얻는 것”이라 말한다.
Chapter 4. The Seeds Beneath / 흙 속의 씨앗들 27
리엄은 비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생명을 키운다는 걸 알게 된다.
Chapter 5. The Wind’s Story / 바람의 이야기 33
바람은 누구에게나 닿으며, 그게 자연의 균형이라 가르친다.
Chapter 6. The Angry Farmer / 화난 농부 39
농부는 비를 탓하지만, 리엄은 모두가 그 비를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Chapter 7. The Lesson of the Sky / 하늘의 가르침 45
하늘은 리엄에게 “나는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일러준다.
Chapter 8. The Tree and the Shadow / 나무와 그림자 51
리엄은 모든 생명에게 그늘을 주는 나무를 보고 감동한다.
Chapter 9. The Rainbow Promise / 무지개의 약속 58
무지개의 색들은 싸우지 않고 나란히 빛난다.
Chapter 10. The Sky Inside / 마음속의 하늘 64
리엄은 이제 하늘처럼 공평하게 세상을 사랑한다.
11. 단어장 71
12. 빈칸채우기 73
13. Ox 퀴즈 75
14. 동화 영상 시청하기77

출판사 서평

《리엄과 모두에게 공평한 하늘》은 장자의 말 “하늘과 땅은 인자하지 않다, 만물을 지푸라기 인형처럼 대한다(天地不仁, 以萬物為芻狗)”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철학 동화입니다. 리엄은 하늘 아래 모든 존재가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진정한 평등과 자연의 이치를 배워갑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서경선

부여고등학교 졸업
한밭대학교 전자계산학과 학사 취득
정보처리기사 2급 자격증 취득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
부여컴퓨터 학원 원장 : 다수의 인재를 배출 한 훌륭항 선생남 입니다
다수의 자격증관련 서적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