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커피, 마음을 내립니다
2025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8.04MB)
- ISBN 97911735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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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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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커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윤에게 커피숍은 단지 생계를 위한 장소가 아니다. 하루에도 수십 명이 드나드는 손님들 속에서, 이윤은 사람들을 관찰한다. 오가는 주문 뒤에는 각기 다른 사연이 숨어 있다. 누군가는 과거의 추억을 공유하고, 누군가는 바쁜 일상 속 짤막한 위로를 받고, 누군가는 말 못 할 속내를 고백한다. 손님들의 이야기가 하나둘 이윤을 통해 겹쳐지고 얽히며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또, 각각의 이야기가 하나로 엮이며 이윤과 손님 사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여러분은 깊은 울림과 함께 관계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것이다.
『두잇커피, 마음을 내립니다』는 말한다. 삶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1. 루비쿠키의 정체
2. 12시55분 레모네이드 걸
3. 설경은 휘핑크림 맛
4. 단풍잎과 아메리카노
5. 루비쿠키와 그들의 인사
그 모습을 보니 연기처럼 스미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첫 골을 넣었을 때와 비슷한 환호를 했다. 손님의 얼굴에도 기쁨이 점철되었다. 동시에 어딘가에서 해방된 사람으로 보이기도 했다.
- 「루비쿠키의 정체」에서
‘내가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 칭하곤 하는 유형의 기준점이 되는 이가 바로 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이상하지만 책임감 있는 사람.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극단이 마주하고 있었다.
- 「12시 55분 레모네이드 걸」에서
발이 한번 푹 닿기만 해도 영원히 발자국이 남을 것 같은 설경이었다. 라테 위에 자리한 휘핑크림 같기도 했다. 머금고 느끼는 달콤함을 표 내지 않아도 그 맛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듯 구태여 좋다고 입 밖으로 내지 않아도 좋았다. 이런 풍경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고도, 표지판도 없이 한가운데를 지나는 중이었다. 삶에서 오는 예상치 못한 기쁨처럼, 시작점은 명확하나 끝점은 흐릿한 슬픔처럼. 이 모든 게 현실임을 일깨워주는 목소리가 있었다.
- 「설경은 휘핑크림 맛」에서
‘아 이 말은 말걸….’ 입술에서 떠나보내기 무섭게 붙잡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칠 줄 모르고 흐르기만 하는 눈물을 보며 내 모습을 떠올렸다. 내게 괜찮다는 말은 안심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 말이었다. 괜찮다는 말은 그 누구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자신을 드러냈다. 날기 시작한 말이 어디서 어떻게 부유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채로. 한참을 울던 그 손님은 내가 쥐여 준 휴지를 들고 카페를 떠났다.
- 「단풍잎과 아메리카노」에서
승아의 목소리가 바늘구멍이 되고, 내가 덧붙인 사진 전공자라는 말이 실이 되고,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두 분의 모습을 통해 비로소 매듭지어지는 순간. 움직이지 않을 사진처럼 내 안에 박힌 시간을, 나만 아는 연결고리를 가진 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 「루비쿠키와 그들의 인사」
“커피 한 잔 속에 녹아든
낯선 이들의 사연 그리고 끝에 마주한 진실”
스쳐 지나간 인연이 만든 고소한 커피 원두 같은 이야기
평범한 커피숍에서 일어난 기적의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두잇커피, 마음을 내립니다』는 평범한 커피숍인 두잇커피에서 벌어지는 소소하고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장면 속을 포착해 생생하게 녹였다. 두잇커피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바쁘고 지친 삶을 지내며 잊고 있던 삶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온도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소설은 커피숍을 방문한 인물들의 사연을 두잇커피의 아르바이트생 이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소설은 이윤의 자그마한 깨달음으로 마무리된다. 이윤은 커피숍에서 손님들의 저마다 삶을 듣고 이야기하며 과거의 꿈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삶의 태도를 경험하니 잊고 있던 꿈의 소중함이 다시금 떠오른 것이다. 손님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어느새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한 이윤의 이야기는 방황하는 우리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마지막 페이지, 이윤의 걸음을 따라가 보자. 삶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흘러가고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는 진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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