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시리도록, 청춘 속 너에게
2025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59.07MB)
- ISBN 979117355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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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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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설렘,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느꼈던 두려움, 끝내 뱉지 못한 진심과 말 대신 남겨진 침묵. 그 푸르른 시기의 잔흔이 모여 끝내 한 권의 책으로 담겼다.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미소를 짓게 하며, 때로는 뜨거운 눈물로 가슴 한편을 적시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도 그랬지.’ 하는 마음으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다.
어설펐지만 그래서 더욱 단단했던, 그리고 여전히 마음속에서 시린 그날의 ‘나’를, 오늘 『어설프게, 시리도록, 청춘 속 너에게』가 다시 만나게 해줄 것이다.
1장. 당신의 봄은 안녕한가요
추신, 안녕한가요 / 목줄 채운 성장이라면 / 모두가 변해가는 계절입니다 / 선생님이라 불러보는 / 서술은 화음이 되어 / 나는 ‘잘’ 살아요 / 노력을 심어 결실을 피우는 / 되새김질하는 기억 / 이게 내 최선이었어 / 나열하는 행복 / 아롱이는 자격 / 밀도가 높은 사람 / 나의 단면의 투영 / 게워내는 슬픔 / 도움닫기를 위한 퇴보 / 포커싱 / 나의 크레이프 케이크 / 당신의 기원에게
2장. 새까만 파란을 맞이할 때
길을 잃었다니 봄이란다 / 급류의 탓 / 곱아가는 몸을 펼치기 / 당신, 그곳에 있습니까 / 현실을 항해하다 / 봄에 지독한 열병을 앓아요 / 자욱한 생각에 대한 부탁 / 마모되어가는 나 / 숨이 무겁더라도 / 각자의 유약함일 뿐 / 견고한 지반이 되어 / 사건의 관성 / 멸종을 바라는 마음 / 현실을 잠시 망각하기 / 어떤 손은 놓을 수밖에 없어서 / 나는 아파요
3장. 이 서투른 사랑도 청춘이 된다고
이 마음은 사랑이 될까 / 당신의 맥락이 되기를 / 감정의 상대성 / 누름쇠로 누르는 마음 /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 사랑이 아니길 바라는 / 어리석음을 자처하는 마음 / 마음을 접을 수 있다면 / 동경 어린 세상 / 계절이 숨어 사는 곳 / 변화를 도전하게 만드는 / 세 음절의 연주 / 나를 읽어줬으면 해 / 최선보다는 최고를 / 집이 되어주는 사랑
4장. 모난 세상 속 둥근 나이테를 지닌 우리이기에
둥그스름한 우리는 / 제대로 보고, 듣고, 말하기 / 어른이 되었을까 / 사과가 되지 말고 도마도가 되라 / 나를 가두는 나의 판단 / 마냥 지는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기에 / 모든 걸 끌어안을 수 없다고 / 마무리까지의 책임 / 나의 영원한 이해자 / 감정이 이기는 순간 / 문을 두드리게 해줘 / 과거의 나를 용서하기 / 함부로 숫자가 되기보다는 / 나만의 호흡 / 당연한 마음은 없다 / 만년필 같은 사람 / 유형과 무형의 상실 / 현명한 사람이 되기
5장. 그럼에도 봄, 다시 한번 봄
날개를 펼쳐주시겠어요 / 이기적으로 살아줘 / 숨을 참는 명분 / 포착이 되는 순간 / 겁이 나더라도, 다시 / 기대 이상, 기대 이하 / 찰나가 되는 영원 / 희미해지고 있다면 / 피그말리온 효과 / 나를 녹여줘 / 탄성을 회복할 때 / 포기할 수 없는 물컹한 마음 / 우리는 소실점에서 마주해 / 내가 당신을 이끌게 / 당신의 애독자로부터
책 끄트머리에서
“우리, 이 터널을 무사히 건너가 보자.
조금만 덜 외로울 수 있도록
함께 이 순간을 지나가 보자.”
상처와 후회로 얼룩진 봄,
그럼에도 우리는 푸르르니까.
젊음은 언제나 서툴고 아프다. 청춘을 흔히 반짝이는 시절이라 이야기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누군가를 향한 미완의 감정, 그리고 아직 채 익지 않은 관계 속에서 흘린 눈물과 방황이 가득하다. 『어설프게, 시리도록, 청춘 속 너에게』는 그런 청춘의 민낯을 담담하게 마주하는 책이다.
이 책이 깊은 위로가 되는 이유는, 화려하거나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누구나 겪었을 법한 순간을 있는 그대로 꺼내놓기 때문이다. 사랑하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마음,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내딛는 걸음마다 불안을 안고 있었던 시간들, 그리고 그 시절 우리가 차마 꺼내지 못했던 말들. 저자는 이런 조각들을 하나하나 끌어안으며, 독자에게 조용히 읊조린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라고.
서툴렀던 만큼 단단해졌고, 어설펐던 만큼 빛났던 우리 모두의 청춘을 위로하며, 그 시절의 너에게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다정히 위로를 건넨다.
봄을 감내하며 사는 우리가, 당신이, 내가 안녕을 청해보는 밤. 청춘의 한가운데, 그 속에 몸을 굳게 웅크리지 않아도 온기가 몸 곳곳에 스미는 느슨한 단잠이 더 많은 밤과 함께하기를 바라며. 어설프게 새파란 이 마음을 당신에게 옮겨본다. 부디 당신의 청춘이 안녕하기를.
- 「책 머리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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