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일론 머스크, 세상을 지배하는 법을 이야기하다

미래는 싸우지 않고 이겨야 한다

홍영재 지음

e퍼플 2025년 05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손자와 일론 머스크, 세상을 지배하는 법을 이야기하다』
부제: 미래는 싸우지 않고 이겨야 합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가 진정한 전략가입니다.”
2,500년 전 전장을 지배한 병법가 손자와
현대 기술과 비즈니스의 전장을 설계한 일론 머스크가
지금, 한 자리에 마주 앉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상상력이 아닙니다.
동양의 전략 철학과 서양의 기술 혁신,
고전 병법과 최첨단 경영 전략이
서로를 비추며 ‘세상을 지배하는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싸움 없이 승리하는 병법의 정수, 손자의 ‘형세(勢)’ 이론
- 전통을 해체하고 미래를 설계한 머스크의 전략적 사고
- 혼돈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흐름 중심의 경영 철학
- 정면충돌이 아닌 압도적 우위를 만드는 전술의 원리
- 동양 병법과 서양 기업가 정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통찰
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변화를 기회로 삼고자 하는 조직의 리더와 전략가
- 고전의 지혜를 현실에 적용하고자 하는 실무자
- 기술과 권력, 경영과 인간의 본질을 꿰뚫고자 하는 경영자
- 불확실한 시대에 흐름을 읽고 앞서가고자 하는 모든 분
- 정치는 감정이 아니라 계산이며, 경영은 의지가 아니라 흐름입니다.

손자와 일론 머스크,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이 만나
지금 이 자리에서 ‘세상을 지배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목차

- 목 차 -

1부. 전장을 읽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1편. 세상은 기회의 땅인가, 약육강식의 전쟁터인가?
2편. 인간은 이성적인가, 본능적인가?
3편. 싸움은 준비된 자만의 권리인가?
4편. 승리하려면 먼저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5편. 보이지 않는 전장, 누가 먼저 감지하는가?

2부.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법
1편.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게 가능한가?
2편. 상대를 속이지 않고 이길 수 있다고 믿나?
3편. 속도가 생존을 결정하는가?
4편. 심리를 장악하는 자가 전쟁을 끝낸다
5편. 리더는 부드러워야 하나, 두려워야 하나?

3부. 조직을 살리거나 죽이는 법
1편. 규율로 사람을 묶고, 자유로 터뜨릴 것인가?
2편. 천재를 키우는가, 길들이는가?
3편. 충성은 강요할 수 있는가?
4편. 실패한 리더는 왜 스스로 무너지는가?
5편. 조직은 독재자와 혁신가중 누가 살리는가?

4부. 기술이 전장을 바꾼다
1편. 전쟁은 무기보다 사람이 이긴다, 정말인가?
2편. 기술이 인간을 초월할 수 있는가?
3편. AI 전쟁: 인간은 통제권을 잃을 것인가?
4편. 정보가 무기가 된 시대, 진짜 권력?
5편. 기술 혁명은 영웅과 괴물을 만드는가?

5부. 흐름을 지배하는 자가 이긴다
1편. 정공법은 죽었다, 기습만이 답인가?
2편. 패권이 무너지는 건 내부인가 외부인가?
3편. 플랫폼 제국 X: 자유를 집어삼킬 것인가?
4편. 변화 앞에서 살아남는 리더의 비밀은?
5편. 승리의 순간, 누가 끝을 준비하는가?

6부. 인간과 기술, 어디로 가는가
1편. 인간은 전략적 존재인가, 감정적 존재인가?
2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인간의 기계화
3편. 통찰 없이 기술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4편. 싸우지 않고 압도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5편. 미래를 지배할 자, 인간인가 기계인가?

7부. 미래의 전장
1편. 화성 개척: 새로운 전장의 시작인가?
2편. 승자는 어디서 끝을 준비하는가?
3편. 모든 것을 얻은 자는 결국 무엇을 잃는가?
4편. 정치는 기술로 대체될 수 있는가?
5편. 싸우지 않고도 세상을 지배하는 법

작가정보

저자(글) 홍영재

신일노동법률사무소 대표로서,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중심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전 사상인 『손자병법』, 『한비자』, 『도덕경』을 현대 경영과 전략에 접목하여, ‘법(法)·술(術)·세(勢)’와 ‘정(正)·기(奇)·세(勢)’의 전략적 활용법을 현실에 맞게 재해석해 온 저술 활동도 해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와 한비자 통치술』, 『손자병법이 말하는 형세의 기술』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고전 전략을 바탕으로 한 정치·경제·조직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는 동양 병법의 대표주자인 손자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사유를 한자리에서 교차시킴으로써,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전략적 통찰을 현대 독자에게 새롭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