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LIFE 25년 2월호

2022 우수콘텐츠잡지(문화체육관광부)

오가닉라이프 편집부 지음

매거진플러스 2025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유기농·친환경 매거진 ORGANICLIFE.

2005년 창간된 월간 ‘ORGANICLIFE(오가닉라이프)’는 독자들의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한 국내 최초의 유기농생활 전문 매거진으로, ‘친환경, 무공해, 친건강성’에 충실한 식품정보를 중심으로, 안전한 유기농 식생활 문화를 전달하는 식품·환경 전문 매거진입니다.
2010 환경부 주최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13/202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목차

오가닉 라이프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친환경라이프
의외의 건강식, 듀럼밀 파스타

베란다텃밭
아삭아삭 노랑 미니배추

오가닉푸드
초콜릿 대신 카카오닙스로 사랑을 전해요

농업정보
겨울잠에서 깬 과일나무, 한파 피해 주의보

친환경 농업 이야기
아쿠아포닉스 무농약 채소 플로우팜

절기 풍속과 음식
2월 12일,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부럼 이야기

젠한국 이벤트
〈ZEN 컬러글레이즈 대니쉬 감성 세트 22p〉

손영한의 서울맛 인생맛
맛과 멋이 있는 ‘스키야키’

도시농업 리포트
환경을 위해 협력, 그리고 연대하다

서울시정 포커스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혜윰뜰에서 온 편지
두 줄 일기

환경생각
2025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정책
든든한 약자복지가 이뤄진다!

출판사 서평

(주요기사)
절기 풍속과 음식

2월 12일, 정월 대보름오곡밥과 부럼 이야기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귀한 재료를 넣은 약식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정월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성이 다른 세 사람이 나눠 먹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셋 이상의 씨족들이 오곡밥을 나눠 먹으며 화합하고 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잣, 대추 같은 귀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서민들은 대신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가닉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