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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박정은 지음
샘터(샘터사)

2024년 12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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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647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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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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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운동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한 트레이너가
운동 앞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애쓰지 않고 운동하는 법
프롤로그

1장 진지한 마음은 넣어 두고 시작하기
- 운동을 어렵게 만드는 것들을 넘어서기
몸에 대해 말하기
가스라이팅과 기억상실
더 나은 삶을 위한 휴식 1-햇빛 샤워
바디 프로필
몸과 시선
성희롱과 동기부여 사이
더 나은 삶을 위한 휴식 2-휴대폰 끄기
좋아 보이는 몸의 비밀
우리는 힘 빼는 법을 몰라
무한대의 체력
내 아이디는 fdsa4321
더 나은 삶을 위한 휴식 3-초록 팔레트

2장 제자리걸음도 운동입니다
- 가볍게 움직이며 알아 가는 내 몸
유산소 너무 싫어 으악
삐뚤어진 세상에서 반듯하게 사는 법
더 나은 삶을 위한 운동 1-허밍
모든 체중에서 건강을
회복과 성장
칼로리의 비밀
더 나은 삶을 위한 운동 2-청소
운다고 근 손실 오지 않습니다
완벽한 단 하나의 목표
더 나은 삶을 위한 운동 3-돕기

3장 우리는 서로 가르치고 배우지
- 트레이너가 말하는 몸과 생활
체대생과 트레이너
책을 많이 읽네요?
쉽지 않은 일
더 나은 삶을 위한 식사 1-천천히 먹기
번역
기분의 값
즐겁고 행복하게 나아가기
더 나은 삶을 위한 식사 2-16시간 단식
아기를 데려가도 될까요?
언니들
트레이너의 하루와 쉼
더 나은 삶을 위한 식사 3-한 끼 채식

에필로그

운동은 성장을 만든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성장한다. 몸으로 성장해 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 운동은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오래 한 사람들은, 성장하고 있는 중에도 성장을 바라보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본다.
_22쪽,〈가스라이팅과 기억상실〉

촬영이 모두 끝나고 몸은 자연스럽게 원형으로 돌아왔다. 원형의 내 몸을 싫어한 적이 없었는데 돌아온 후에는 자주 싫었다. 보정을 마친 바디 프로필 사진과 내 몸을 비교하고 불안에 몰아세우는 일이 자주 생겼다. 몸과 다시 좋은 관계를 맺기까지 지난한 수개월을 보냈다. 그렇게 숫자에 연연하더니 숫자를 버리고 나서야 몸이 가벼워졌다. 이 모든 경험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_34쪽,〈바디 프로필〉

센터에 오는 사람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각자의 파도를 타고 넘기도, 넘어지기도 하며 살아간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산다. 그래서 자꾸만 “선생님, 그만 열심히 하세요.” “여기서까지 애쓰지 않으셔도 돼요.” 같은 말을 하게 된다. 불필요한 힘을 쓰지 말고, 그러니까 너무 애쓰지 말고, 너무 힘들이지 말고, 힘을 빼고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 이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_63쪽,〈우리는 힘 빼는 법을 몰라〉

내 삶에 꼭 맞는 체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한의 체력이 아니라, 나의 일상을 위한 체력을 키우고 가꾸는 것이 정확한 목표다.
_71쪽,〈무한대의 체력〉

건강은 내가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태도에 가깝다. 그리고 영구불변의 고정된 상태가 아니다. 겉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것과 실제 건강은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실제로’ 건강하기를 선택해야 한다. 나에게 좋은 것을 선택하는 태도가 있다면 어떤 체중에서든, 어떤 상태에서든 건강할 수 있다.
_103쪽,〈모든 체중에서 건강을〉

‘운동한다’는 뜻의 영단어 exercise. 이 단어의 어원은 ‘제어를 없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원으로 알 수 있다. 나를 더 자유롭게 하는 활동은 무엇이든 운동이 될 수 있다. 운동은 다양한 환경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다룰 수 있는 움직임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말한다.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절대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일보다, 나에게 필요한 만큼의 자유를 얻는 일에 더 가깝다.
_125쪽,〈완벽한 단 하나의 목표〉

유도 상비군 국가대표팀, 이화여대 피트니스센터, 여성 전용 PT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레이너로 일해 왔으며, 팟캐스트 ‘여둘톡’의 ‘트레토로’로도 알려진 박정은 트레이너의 두 번째 에세이.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운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운동 멘탈 지침서이다.
저자는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아이, 노인, 국가대표까지 다양한 몸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운동을 못하는 사람은 몸으로 성장해 본 경험이 없기에 주저하고 포기하기 쉽고, 그런 사람에게는 운동을 편하게 여기는 법을 일깨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스스로 자기 긍정감을 가지고 운동을 하면, 어떤 몸을 가진 사람이든 간에 건강한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장에 가는 것이 어려운, 체지방률로 몸을 판단하는, 다른 사람의 몸과 비교하는 버릇을 가진, 몸을 분해해서 고장 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몸보다 먼저 바꿔야 하는 것은 마음가짐이다. 내일이면 잊어버릴 시행착오를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운동을 하면서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고 의심하지 않기를, 운동을 ‘할 수 있는 것, 재밌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이 운동을 어려워하던 사람들이 운동에 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의 벽을 무너뜨리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건강으로 가는 길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가질 무한의 체력이 아닌
기력도 체력도 없는 내 삶에 꼭 맞는
나만의 체력을 찾는 법

예상치 못한 일들은 스트레스가 된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하루에도 몇십 개씩 일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환경에서 체력이 약한 사람은 하루 종일 에너지를 쓰느라 힘이 빠져 운동을 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그렇게 운동을 안 하다 보면 체력은 점점 떨어져서 운동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일상은 계속 지속되기에 하루 만에 체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운동하는 것이 아닌, 다음 날에는 회복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이 필요하다. 매일의 과정이 쌓여 결과는 분명 생기기에, 묵묵히 매일을 보낼 수 있고 내가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며 운동하면 된다. 책에는 일상을 온전히 잘 보내고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팁들이 담겼다. 식물을 보고 나만의 초록 팔레트 만들기, 블루라이트를 벗어나 햇빛 샤워하기 등 생활에서 작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실천법이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결국 내 삶에 꼭 맞는 체력을 찾고 나의 일상을 위한 체력을 키우고 가꾸는 것이다. 언젠가를 위한 체력보다, 오늘 하루를 잘 지낼 수 있는 움직임을 채우자. 제어를 없애고 나에게 필요한 자유를 만드는 일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삶을 잘 살아가는 태도’를 북돋아 준다.


운동하러 와서 마음까지 건강해져 가는
망원동의 여성들만을 위한 작은 공간
그곳에서 회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일

이때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트레이너의 삶을 글로써 엿보는 일도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이다. 책에는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 트레이너로서 선입견에 쌓였던 일, 그리고 매일 만나는 회원들과의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다. 저자는 회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함께 성장해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원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운동하는 경험을 쌓는 것을 수업의 일 순위 목표로 둔다. 어떤 회원들은 그 경험이 너무 소중하기에, 멀리서부터 와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한다.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잘못되었으니 고치라는, 불안을 파는 사람들이 몸을 ‘고쳐야’ 하는 것으로 정의 내리는 세상에서 불안을 쥐고 오는 회원들에게 여기에서까지 애쓰지 말라고 전한다. 남과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내가 어떤 몸을 원하고, 나는 어떻게 나아가고 싶은지 고민하는 과정을 선행하기를, 남을 목표로 나를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되고 싶은 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트레이너로서 직접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경험으로 체득하게 된, 운동을 대하는 자세가 담긴 이 책과 함께 ‘일단 운동을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나의 체력을 가꾸면 체력에서 나오는 다정으로 타인에게 관대하고, 나에게 관대한 사람이 될 것이고, 그것이 좀 더 가볍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은

읽고 쓰고 공부하는 10년 차 트레이너.
이화여대 체육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망원동에서 여성 전용 PT 스튜디오 ‘세이프짐Safe gym’을 운영하며, 건강하고 다정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방법으로 운동을 배우고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바쁜 사람은 단순하게 운동합니다》와 《365 운동 일력》이 있다.

인스타그램 @sport___psy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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