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가 사라진다

읽고 쓰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뉴스 처방전

서은영 , 서지혜 지음

뉴스쿨 2024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고 싶은데 엄마, 아빠가 보는 뉴스는 너무 어렵고 딱딱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뉴스는 없는 걸까?
뉴스쿨과 함께라면 이런 고민은 쉽게 해결할 수 있어! 뉴스쿨 신문사의 귀염둥이 쿨리와 함께 뉴스 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보지 않을래?
'비닐봉지가 사라진다' 편에서는 우리 모두가 불편함을 무릅쓰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써야 하는 이유를 알아볼 거야.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비닐봉지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지금은 가게에서 돈을 주고 구입할 수 있지만 언젠가 비닐봉지를 아예 줄 수 없게 법이 바뀔 거야. 왜 그러는 걸까? 바로 지구를 위해서야. 지구를 위해 우리가 최대한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은 또 있어. 쿨리와 함께 지구를 살릴 방법을 함께 찾아보지 않을래?

목차

-가게에서 쫓겨나는 비닐
-비닐도 플라스틱이래
-[엇? 잠깐만!]플라스틱이 그렇게 나쁜 거예요?
-지구를 살리는 방법
-[꼬꼬단]일회용품 vs. 다회용품
-QUIZ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이런 어린이 뉴스는 없었다!"
뉴스를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뉴스 매거진 '프리 뉴스쿨' 시리즈

어린이의 세상 읽기를 돕는 뉴스쿨(News'cool)이 초등학교 저학년뿐만 아니라 미취학 어린이도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를 골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프리 뉴스쿨'을 선보였어요. 과학, 환경, 정치, 인권, 건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뉴스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
뉴스쿨 신문사의 리포터 쿨리가 직접 겪거나 의문을 갖게 된 사건을 설명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동화를 읽듯이 쿨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생각의 깊이 더하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좀 더 생각해봤으면 하는 문제를 각 페이지 아래쪽에 담았어요. 정답을 찾지 않더라도 아이 스스로 생각 더하기 문제를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도 충분해요!

-단어와 마무리 퀴즈
이야기 전개에 맞게 반드시 짚어야 할 단어와 개념을 따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어요. 오늘 읽은 이야기를 세 줄로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글을 깊이 있게 읽는 습관이 생겨요.

-영상으로 한 번 더!
마지막 페이지에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프리 뉴스쿨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한 번 더 읽을 수 있어요. 영상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활자를 읽는 훈련 못지않게 영상을 통해 접하는 정보를 집중력 있게 습득하는 훈련도 필요해요.

작가정보

저자(글) 서은영

서울경제신문에서 취재기자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 뉴스 놀이터 뉴스쿨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뉴스를 만들고 있어요. MBC, KBS, CBS 등 다양한 방송에서 뉴스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른들의 세상 읽기도 돕고 있어요.

저자(글) 서지혜

어린이들의 세상 읽기를 돕는 뉴스쿨(newscool.co)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뉴스를 만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