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과 학생 인권이 대립 관계라는 오해
2024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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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24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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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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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권과 교사의 인권, 교육권은 절대로 대립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 상승’해야 하는 개념에 가깝다. 교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교사 중 그 누구도 ‘학생 인권을 보장하지 말라’거나 ‘학생인권조례를 파기 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교사에게 안전하게 노동할 권리를 달라’고 요구하는 교육인 중 ‘학생 인권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을 원하는 이는 없다. 학생들을 교육하는 입장에서 누가 그런 것을 원하겠는가? 학생 인권과 교사의 인권 모두 당연하게 보장받아야 하는 가치다. 학생 인권과 교권은 한쪽이 낮아지면 한쪽이 상승하는 제로섬 관계가 결코 아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가넷
전직 고등학교 교사, 현직 프리랜서.
영어교육을 전공했고 공립 고등학교에서 7년간 일했다. 2022년 12월, SNS 계정을 통해 '교원평가 성희롱 사건'을 공론화했다. 2023년 4월, 사건 공론화에 대한 악성 민원을 빌미로 한 교육청 감사실의 2차 가해를 폭로한 이후 2023년 9월 사직했다. 학교란 교과 지식의 전달을 넘어 더 중요한 가치를 가르치는 곳이라고 믿는다.
더 넓은 곳에서, 더 자유롭게,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되기를 바라며, 꾸준히 기록하고 글을 쓰고 무엇이든 창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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