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매체학

노준호 지음

이에셋정보컨설팅 2024년 0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여러가지를 탐색하고 싶은 욕구는 자연스러운 욕구다. 정보화 사회에서 인터넷을 활용하다보면 무엇을 취사선택하여 정보를 쳬계화해야하는지 혼란스럽다. 그러기위해선 도식화가 필요하다. 이책을 읽으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소설과 시를 만날수있다 .생각을 정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저것 추가하고 이어가고 연결해 논리를 정갈하게 하는 법을 배울수 있다. 키워드와 목차 각종 현상의 징후등을 상상과 단어들을 통해 정리해놓았다. 주제와 관련해 소설과 시를 만나는 것도 백미다.목차1에서는 변해가는 사회속에서 상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목차 2에서는 매체를 역사적을 설명하고 목차 3에서는 정보과학과 과학의 진보를 시적으로 표현,목차 4에서는 데카르트의 업적과 하나님의 현존에 대해 설명했다. 목차 5에서는 뒤러의 여정과 작품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목차 6에서는 이상의 시와 그에대한 분석이 주된 내용이고 목차 7에서는 테크늄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8에서는 사회공학의 정의와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목차 9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주된 내용과 그에 관련된 가정교사와 소년의 드라마를 소설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목차 10에서는 정신건강의 원리와 치료적 방안에 대해 말했다.이 책은 과학과 상호작용이라는 측면을 주로 비중있게 다뤘다.

목차

1. 상담심리학의 중요성
2. 매체학의 역설적 발전
3. 정보과학의 역사
4. 르네 데카르트
5. 알프레히트 뒤러
6. 이상
7. 기술발전의 특성
8. 사회공학의 비밀
9. 합리음향모델
10. 4차산업혁명의 주된 내용
11. 정신건강의 비결
12.마치며

책 속으로

정보화 시대 3차 산업혁명을 넘어4차산업혁명의 도래를 경험하고 있다. 이는 대우주시대 개막과 agi의 등장, 그리고 넥스트 유전 공학 서비스의 상용화를 예고한다. 이렇게 말로 미래를 설명하고 예측하기란 쉽지만. 실제로 구현해내기란 어렵다. 이책은 그렇게 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룰 것이다.
이 책은 제목에 명시 하였듯이 매체에 집중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설명한다. 매체는 역사적으로 우리 역사와도 밀접한데 수학적으로도 매체는 우주적 존재이다. 왜냐하면 매체는 모든 것을 매개하는 유전체, 공간, 정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들은 수치적으로 완벽을 나타낸다. 더 나아가 역사적으로 스크롤이나 두루마리는 가장 오래된 문헌의 형태중 하나로 손꼽힌다. 파피루스를 둘둘 만 무언가 적혀있는 이것은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사용되었다. 파피루스는 식물의 이름으로 페이퍼paper의 어원으로 양피지와 다르다. 양피지 두루마리는 이스라엘인이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코덱스라고 한다.이러한 고문서를 연구하는 것을 고문서학이라 한다.
파동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매체다. 맥스웰이 증명했듯이 매체는 에테르적 공간과 그 공간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이 빛의 속도로 전파된다. 스크롤, 두루마리가 존재하고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헌 형태 즉 매체는 고대의 파피루스다. 파피루스는 사실과 사상을 기록해놓는 문헌이다. 사실 또는 사상이란 개인의 의지와 인지작용과는 무관하게 발생하는 제반현상을 말한다. 이론은 그렇게 현상을 규명하고 설명하지만 한계점이 존재한다. 현재로선 그렇다. 그래서 미래학이 그 대안이다. 미래학은 소재의 한계가 없다.새로운 언어를 추가해 방정식의 한계를 해결하며, 논리의 모순을 해결하는 열쇠를 마련하고 키워드를 추가해 답을 찾아야 한다.

출판사 서평

정보화 사회에 꼭필요한 인문학. 이책을 통해 만나라. 이것저것 넣으니 맛있는 요리가 탄생했다. 저자는 정보화 사회의 만능 셰프다.
매체를 역사적을 설명하고 정보과학과 과학의 진보를 시적으로 표현, 신경망과 미래의 인간상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준호

청운대학교 학사. 미디어와 영화를 좋아하는 청년.
사이버네틱스의 이해, 영화와 인지과학, 엔트로피 레볼루션, chat gpt와 함께 만드는 지식의 백과사전 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