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유언이 될 수 있는 책 한 권

강다희 지음

e퍼플 2023년 11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을 쓴 계기는 우울증 관련은, 나만 공부하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은 모른다.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울증 환자를 대하기 서툴다. 이 책은 내가 경험한 것과 이론적인 것과, 함께 현실적인 글 담았다. 마지막엔 해결이 될 거다. 우울한 감정이 우울증인 게 아니다. 우울한 감정이 계속 지속되다 보니 생긴 게 우울증이다. 우울증은 우울하기만 한 게 아니다. 무감응, 무기력, 무가치하다. 모든 것이 무(無) 허무다.

목차

카테고리 :
책 속으로 저자 이해하기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 나의 과거가 있기에 내가 있다.
제1장 : 우울증이란?
* 우울증 이론
* 우울증 감정
* 우울증 감정 속으로
* 우울증이 오기 전 과정
제2장 : 타인과의 대립
* 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한 엄마와 외계인이 된 나.
* 언니와 남동생과의 대립
* 친척과의 대립
* 직장에서 타인과 나
제3장 : 너희 참 실례되는 새끼구나?
* 실례가 되는 당신 대화법 파괴부터 하자.
* 어른아이, 몸만 어른이 되어버린 나
* 쟤는 남들을 위해 불편해하는 걸 좋아해.
제4장 : 직장상사와 동료 만나기 싫어서 퇴사하고 쓴 책
* 사주팔자 땅에게 미움 받고 있다.
* 타인은 피곤해
* 인간이 좋지만 싫어
제5장 :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아
* 모든 것을 차단하다.
* 내 방문을 열지 마.
* 잠만 잘래
* 얼마나 친절히 얘기 해줘야 해?
제6장 : 짧은 글

작가정보

저자(글) 강다희

강다희 작가로 필명은 맺음새다.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다가, 책 출판은 악역으로 살아간다는 것은(판타지 소설), 퇴폐적 할리우드 배우(현대 판타지 소설), 다음 생엔 돌이 되고 싶다(에세이)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