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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주머니

단비 청소년문학 42.195 32
윤혜숙 지음
단비

202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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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84MB)
ISBN 979116350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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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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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합’, 역사의 뒤안길에 감춰진 그 이야기를 청소년 소설로 재탄생시키다
1910년 8월 22일. 창덕궁 흥복헌에서 진행되던 어전회의 중, 병풍 뒤에 숨어있던 순정효 황후가 회의에 뛰어들어 옥새를 자신의 치마 속에 감춘다. 이완용을 앞세운 친일파들이 순종에게 합병 조서에 날인하라고 강요하던 순간이었다. 윤혜숙 작가의 신작 ?괴불주머니?는 순정효황후가 옥새를 감춘 이 사건을 모티프로 하여 지어진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17세의 어린 황후가 목숨을 걸고 한일병합을 저지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친일파들에 의해 무기력하게 나라를 잃고 말았다는 패배의식을 넘어서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치욕적인 조약 체결의 부당성에 항거한 사람이 있었다는 안도감”(작가의 말 중에서)을 느꼈다고 한다. 한일병합 조약 문서에 찍힌 것이 옥새가 아닌 결재용 어새였다는 사실은 순정효 황후가 옥새를 감추었다는 것에 진실성을 부여하며 새로운 이야기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쫓겨나는 나인들 … 7
괴불노리개 … 17
퇴출 명부 … 23
동갑내기 황후 … 39
여인의 향기 … 46
베갯모 자수 … 57
부용지의 겨울 … 66
금계랍 … 75
어설픈 재회 … 84
가리개 병풍 … 94
한 하늘 아래 … 102
스믈이 되면 … 109
천둥 뒤의 번개 … 122
어떤 부탁 … 134
수상한 편지 … 147
위험한 심부름 … 157
엇갈린 길 … 169
환궁 … 180
다시 안주로 … 190
작가의 말 … 198
참고 문헌 … 203

‘괴불주머니’, 소박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운주머니’

“값비싼 패물을 가질 수 없는 서민들은 부잣집에서 한복을 짓고 남은 자투리 천을 얻어 괴불주머니를 만들었다. 비단 조각을 삼각 모양으로 접어 박음질 한 후 모서리에 창구멍을 내 그 안에 솜을 도톰하게 넣고 다리에 색실을 달기도 한다.”(책 19쪽)

낯선 이름의 제목, ‘괴불주머니’는 세모 모양의 조그만 노리개를 말한다. 부잣집에서 옷을 짓고 남은 자투리 천을 모아 주머니로 만든 평민들의 장식품이었다. 또 “괴불의 세 귀는 물, 불, 바람 삼재를 눌러주고 나쁜 일을 막아주는 벽사의 의미”(19쪽)도 있다. 그래서 아프다고 쉽게 의원을 부르거나 약을 짓는 일 또한 힘들고, 사소한 일에도 달리 자신을 지키기 어려웠을 당시 백성들에게는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 액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주는 상징이었던 셈이다.
왜인들에게 넘어간 궁궐살림으로 인해 궁궐의 사람들이 쫓겨나는 와중에 주인공 연수에게서 괴불주머니를 받은 수방동무 천이는 괴불주머니 덕에 쫓겨나지 않았다며 안도한다. 연수는 안주수방의 외손녀답게 누구보다 뛰어난 자수 실력으로 괴불주머니를 만들어 순정효황후에게 선물하고, 황후 동생의 혼인 선물로도 전한다. 값비싼 금은보화도, 오색 비단도 아쉬울 것 없는 황후에게 연수는 어떤 마음을 담아 괴불주머니를 선물했을까? 과연 황후에게 전해진 괴불주머니는 나라를 지키고 싶었던 황후에게 ‘행운 주머니’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글로 수놓은 아름다운 자수 묘사와 시대 구현의 리얼리티를 위한 작가의 노력이 결실을 맺다
순정효황후의 이야기를 마음속에 담고 있던 작가는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자수병풍’ 전시에서 열 폭 병풍 ‘매화도’를 만나며 ?괴불주머니?에 대한 영감을 강하게 얻었다고 한다.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훌륭한 자수 작품이 심지어 남자 궁수들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은 작가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해서 “황후의 옥새 찬탈을 가능하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로 안주수를 설정하고, 조선 상권을 뒤흔든 일본 제국주의의 경제적 침략과 물밀 듯 들어오는 서양 문물에 맞서 전통 자수를 지키려 스스로 수방나인이 된 주인공”(‘작가의 말’ 중에서)이 만들어졌다.
조선 제일의 민간수로 꼽히는 안주수를 놓는 남성들의 이야기는 자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다. 바느질을 하거나 수를 놓는 일은 보통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안주수는 작가에 의해 눈에 보이듯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이러한 작가의 세밀한 묘사는 읽는 이로 하여금 황실의 열 폭 병풍을 실제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평양 출신의 화가 양기훈의 그림을 본으로 해서 수방의 궁수 아저씨들이 몇 달에 걸쳐 완성한 것이었다. 홍색 공단 위에 꼬임 많은 굵은 수실이 만들어 내는 도드라진 입체감으로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는 안주수 기법을 연수는 한눈에 알아보았다. 사선으로 휘어진 소나무와 그 위를 도도하게 흘러가는 오색구름, 옥색과 노란 색 실로 수놓은 학과 거북과 사슴이 노니는 신선 세계를 눈앞에 그려낸 듯했다.”(49쪽)

?괴불주머니?는 주인공이 살던 시대 속으로 좀 더 진실 되게 다가가기 위한 작가의 치밀한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안주수뿐 아니라 작가는 당시 사회, 정치적 상황과 궁궐사람들의 일상, 한성 시장의 삶의 모습 등을 자세하고 꼼꼼한 자료 수집과 분석을 통해 사실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아름다운 조선의 전통 자수를 눈에 보이는 듯 감상 할 수도 있고, 동시에 작품 속의 시대를 현장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지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여성서사
남성 궁수들이 수놓은 자수인 안주수가 주 소재가 되어 진행되는 이 이야기는 한 소녀의 성장 서사로 완성된다. 주인공 연수는 대대로 안주수를 지켜오는 집안의 손녀이다. 일본의 침략이 본격화되면서 전통을 지키려는 그녀의 집안 역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몰락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연수는 안주수를 지키기 위해 궁궐의 수방나인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궁인들의 퇴출 위기 속에서도 자신보다 동무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며,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에 있는 황후의 모습 속에서 지위가 주는 화려함에 대한 부러움 보다 황후의 아픔과 나라를 걱정하는 진심을 읽을 줄 아는 성숙한 소녀였다. 이런 성품의 연수는 한일병합을 저지하고자 하는 황후의 마음과 연결되어 결정적인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위험하기 그지없었으나 절실했던 역사의 현장을 지나온 연수는 주체적 여성으로서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영웅이나 왕 그리고 승자의 이름으로 나열되는 역사가 아닌 개개인의 삶이 모여 역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상상 속에서 구체화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가 가지는 힘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윤혜숙 작가의 ?괴불주머니?는 여성주인공의 성장 서사이자 개인의 삶과 역사의 조우가 매우 아름다운 문체와 소재로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매순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살았던 백 년 전 청소년들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건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이 이야기는 백 년 전 청소년이 지키고 싶었던 사랑과 우정, 꿈과 희망을 그리고 있다. 집안 대대로 이어져 온 안주수를 지키고 싶었던 연수와, 그런 연수를 지키고 싶었던 지완 그리고 쇄락해 가는 나라를 지키고 싶었던 황후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수놓아지듯 그려진다.

“거친 인생살이에서 힘이 되는 것, 살아가는 내내 절대 놓지 못하는 것, 무엇인줄 짐작해 보겠느냐?”
심각한 얼굴을 한 연수를 보고는 박 상궁이 슬며시 웃었다.
“바로 꿈이란다. 자기 인생을 걸고 지켜야 하는 소망이자 바람이지.(……)”
“꿈, 소망…. 주머니 하나에도 그런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니 놀라워요.” (책, 136쪽)

나라를 빼앗긴 혼란한 시절을 지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백 년 전에도 지금 이 시대에도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내내 꼭 지키고 있어야 할 것은 ‘꿈’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때로는 소박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수놓는 이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그려지는 수에 대한 묘사는 책을 읽는 또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신에 매화를 수놓아 매화 향 나는 꽃길을 걷는 듯이, 얼룩진 자주색 치마에 수놓은 노란 영춘화를 보며 따뜻한 봄길을 걷듯이 읽어가는 동안, 지금 우리의 청소년들도 아름답게 자신의 꿈을 꽃피워나가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혜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스무 해 동안 책 언저리를 배회하며 이런저런 일을 했다.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그렇게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되었고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두 차례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장편 역사청소년소설로 《뽀이들이 온다》와 《계회도 살인 사건》을 썼으며, 청소년 역사 소설집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 《광장에 서다》와 테마 소설집 《격리된 아이》 《알바의 하루》 《여섯 개의 배낭》 《이웃집 구미호》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쓰기에 참여해 《다시, 봄ㆍ봄》 《메밀꽃 질 무렵》을 함께 썼다.
이외에도 장편동화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 《나의 숲을 지켜줘》 《번쩍번쩍 눈 오는 밤》과 창작동화집 《피자 맛의 진수》 《내 친구 집은 켄타 별》 그림책 《누가 숲을 지켰을까?》를 출간했다.

작가의 말

누구나 삶 속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고, 기꺼이 지켜 내야 할 그 무엇을 하나쯤은 갖고 살아간다. 그것은 꿈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고, 때로는 명예일 수도 있다.
백 년 전 세상이 뒤바뀌는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무엇을 지키려고 온 열정과 힘을 다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읽혀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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