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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통일, 북조선 아이

마석훈 지음
필요한책

2021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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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4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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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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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쪽으로부터 들려오는 소식들은 파격 그 자체입니다. 핵 개발과 미사일 경쟁의 갈등으로 점철됐던 몇 개월 전과 비교하면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거의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얼얼하거나, 혹은 조심스럽습니다. ‘이러다 정말 통일이 되려나?’ 싶다가도 그간의 사건들을 생각하면 다시금 낙관을 거두게 되는 신중한 입장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서 이미 ‘작은 통일’이 시작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심지어 그것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시간에 걸쳐 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여정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자신의 젊은 날을 다 바쳐서 ‘작은 통일’, 혹은 ‘미리 온 통일’을 경험하고 있는 주인공은 안산에서 탈북아동생활공동체 ‘우리집’을 운영하고 있는 마석훈 선생님입니다. 본인의 표현에 따르자면 “깜냥도 안 되면서 시작한” 일이지만, 함께 시작했던 많은 이들이 떠나는 동안 점차 홀로 남아 지킨 그 시간이 어느새 20년째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시대도 바뀌고 나라도 바뀌었으며 사람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그 긴 세월 동안 마석훈 선생님이 지킨 ‘통일’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오랜 경험으로서의 통일의 기록이자 더 큰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이들을 위한 해법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서문

01 만나고 가르치다: 하나둘학교(2001)

시작하는 인연
하나원과 하나둘학교
아이들이 보고 있다
하나원에서 울려 퍼진 북조선 노래
이름 이야기
대속代贖
수업 시간
벼랑 끝 외교 전술의 뿌리
광혁이
슬픔의 힘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음악실
신라면 사건
아이들을 때렸다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배가 고프면
현이 이야기 하나

02 만나고 가르치다: 늘푸른학교(2002)

현이 이야기 둘
문화 차이
할렐루야
바나나
고향에 돈 보내는 기쁨
민중이 왜 위대할까?
차라리 조선 살 때가 더 좋았슴다
남한과 북조선
무장탈영 꽃제비
북조선 동물 잡는 이야기
시네마 천국
강남 살아요

03 만나고 가르치다: 남한 속 탈북청소년(2003~2005)

칫솔 색깔만 변한다
아침
게임 속에 인생이
또 광혁이
원철 또 뉴
커밍아웃
미련 곰탱이 꽃제비
충성이와 영호의 화해를 위하여
꽃제비 기질
돈 때문이야요
탈북 학생은 이제 그만!
장창수와 장길수
편견들
남한 사회의 이중적 태도

04 만나고 가르치다: 그룹홈 우리집(2006~현재)

탈북청소년 그룹홈
「국가대표」
성남이의 일기
설날
우리집 분가分家 행사
아빠와 ‘쌤’의 차이
이제 그만, 신혁이를 잊어주세요
다르게 살기
슬픔이 슬픔을 위로하는 세상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서
우리집에서 크는 꿈
우리집 ‘쌤’, 그리고 신발 정리의 비밀
우리집을 갖는다는 것
우리집의 훈육
자투리 콩의 희망 이야기

05 통일의 자격 갖추기

이미 시작된 통일, 팔천만 개의 통일
탈북청소년이 지니는 존재의 다양한 의미
탈북청소년 생활보호의 허와 실
탈북청소년을 망치는 대입 특례입학제도
북조선을 존중하는 몇 가지 방법

*본서에서 북조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P23:
부끄러웠다. 인터뷰나 강연 때마다 “쓰레기 중 제일 더러운 쓰레기가 바로 인간쓰레기입니다”라고 떠벌이고 다녔는데, 정작 그게 나 자신을 향한 소리인 줄을 몰랐던 것이다.
운동도 역사도 성숙해져야 할 의무가 있다. 생태적인 인간이 생태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삶이 운동이 되고, 투쟁이 사랑으로 이어져야만 한다. 그러지 못하고 어느 한 곳에 머문다면 그것은 똑같은 죽음이요 썩음이요 쓰레기일 뿐이다.

P31:
아이들과 좀 지내보니 장난이 아니다. 늘 전쟁이다. 도저히 ‘싱글벙글’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점차 화도 내고 잔소리를 해대니까, 요놈들이 “선생이 어찌 맨날 투덜거리요?” 해서 ‘투덜쌤’이 되었고, 더 심하게 잔소리를 하니까 아예 ‘쌤’자도 빼먹고는 ‘투덜이’, ‘삐돌이’ 한다.
하나원을 퇴소한 아이들과 만나다보면 어떤 놈은 무슨 선생이 애들 담배나 사주고 같이 PC방이나 간다고 나 같은 건 선생 아니란다. 그러니 ‘마형’ 하잔다. 그래라 싶어 놔뒀는데, 이제는 아예 노골적으로 이름만 부른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는데도 저희들끼리 편을 짜고는 “마서쿠이도 어디 낑가줘라. 컴퓨터랑 붙여주면 되지” 하는 것이다.

P47:
남한 학교 시험을 경험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고입 검정고시 문제로 시험을 쳤다. 그런데 십 분이 지나도록 아무도 시험 문제에 손도 못 대고 쩔쩔매고 있는 것이다.
해서 개별적으로 지도하려고 “시험 문제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조용히 손만 들고 있으면, 쌤이 가서 도와주께” 했더니, 모든 아이들이 일제히 손을 드는 것이다. 아예 하나도 모르겠단다.
뭘 모르냐고 물어보니, 진짜 아이들 말처럼 ‘하나도’ 모르는 것이다.
우선 사지선다에 대한 개념부터 없다. 북조선 시험은 전부 주관식이라는 것이다. ‘넷 중에 제일 맞는 답을 하나 골라 쓴다’라는 남한 기준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 하나 설명하는 데만 삽십 분이 걸리니 볼짱 다 본 것 아닌가!

P51:
영일이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내가 잘못했다는 건 아는데, 너도 잘못한 게 있으니 너무 까탈스럽게 그러지 말라’는 것이다. 북조선이 상대적으로 열등한 국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전 세계 열강들을 상대로 벼랑 끝 외교 전술을 펴고 있는 바탕에는 이러한 민족적 기질이 있다.
같은 상황에서 남한의 학생들은 당면한 현실을 모면하려고 사과만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북조선 청소년들은 사과는 하더라도 상대방의 시시비비를 반드시 그리고 철저히 따지는 성향이 있다. 변증법에서 정반합正反合의 논리처럼, 기본적으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이다.

P69~70:
수업 중 성혁이가 갑자기 수업을 듣지 않겠단다. 듣기 싫다는 것이다. 내가 간디학교에서 조금 배워서 그 정도는 감당이 된다. 미안하다고 했다. 내가 못 가르쳐서 네가 그런거니까 괜찮다고, 교실 옆 음악실에서 혼자 놀라고 했다.
통 큰 인격을 보였다고 뿌듯해 하며 쉬는 시간에 음악실에 가 보았는데, 놈이 없다. 한참을 찾아보니 생활관 제 방에서 퍼질러 자고 있었다. 교육 중 생활관 출입 금지라는 하나원장 특명을 간단히 깨버린 것이었다.
아직 수업이 많이 남아 음악실에서 자라고 타일렀는데, 자기는 죽어도 제 방에서 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차라리 청소년반 말고 성인반으로 가라고 했더니, 자기는 청소년인데 왜 성인반을 가냐고 따지는 것이다. 하도 황당하고 기가 막혀 “너 나하고 원수졌냐?”고 했다.
“내가 왜 쌤이랑 원숩니까? 사람 어째 보오. 머저리요? 원수도 정이 있어야 원수요. 알지도 못하는 게.”

P95:
스물네 살 은숙이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그런데도 아주 잘 나가는 부흥회 전문 강사다. 천안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교회 부흥회는 물론 각종 통일·반공 강연을 통해 월급보다 더 많은 부수입을 올린다고 자랑한다. 은숙이뿐만 아니라 탈북청소년 다수가 교회에서 이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예수님이 어떤 분 같냐고 물어보니, 교회 잘 나가면 먹고 살게 해주고 천국 가게 해주는 분이라 한다. 나 보고도 예수 믿어야 돈도 벌고 장가도 갈 수 있다며 자기가 잘 아는 교회에 같이 다니자고 한다. 손 붙잡고 기도하잔다. 할 말이 없어진다.

“손으로 쓰지 않았다. 몸으로 쓰고 삶으로 썼다.
너무 서럽고 답답해서 울음처럼 터져 나올 때 절로 쓰였다.”

마석훈 선생님은 서문에서 여기에 실린 글의 동력이 세파에 뭉툭하게 다듬어진 삶 그 자체에서 날아왔음을 밝힙니다. 그 말처럼 미리 겪은 통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분단이라는 시대적 비극을 육신에 고통스럽게 새긴 아이들과 함께 사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문화 차이가 만드는 좌충우돌과 쉬지 않고 터지는 사건 사고들, 일상을 돕기는커녕 악화시키는 허술한 제도와 아이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탐욕까지.
저자는 아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난맥과 이전투구의 상황들에 대해 때로는 분노하고 지쳐서, 때로는 자기고백의 눈물과 절망 끝에 도착하는 희망의 힘을 빌려 더없이 솔직하게 서술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분단이라는 상황이 만드는 비극들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복잡한 욕망의 필터들을 통해 재생산되는지 목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험난한 작은 통일의 풍경은 우리가 만나게 될 통일이 어떻게 수용되고 진행되어야 하는지를 계속 숙고하게 만듭니다.

왜 ‘북한’이 아니라 ‘북조선’인가
통일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패러다임을 말하다

책에서는 우리가 지금껏 흔히 ‘북한 아이’라고 불렀던 아이들을 ‘북조선 아이’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북조선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입에 익은 이 단어 ‘북조선’이 아직도 우리의 입에서는 어색하고 불경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이 간단한 상황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이야말로 우리 민족 사이의 지난 70여 년 간 벌어진 간극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한민족의 통일을 요란한 호들갑처럼 섣불리 말하기 어려운 이유, 그리고 그 접근이 진지하고 세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북조선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자리한 위치는 잿빛과 무지개라는 극단적 이미지 사이의 그 어딘가에 불안하게 위치한 모양새입니다. 이들은 지나치게 주목받으면서도, 동시에 지나치게 무시당하고 외면되는 외부의 조울증적 관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어째서 그토록 병증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바로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감정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이념 전쟁의 틀이 여전히 영향력을 갖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그들은 굉장히 복잡하게 수용되고 해석되며 이용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희망이 교차하는
통일의 전초 현상이자 미리 경험하는 통일을 말하다

우리 안의 북조선 아이들은 이방인이면서도 미래 한국을 말하기 위해서 반드시 짚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사는 삶이야말로 통일의 전초 현상이자 미리 경험하는 통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마석훈 선생님은 여기서 ‘미리 온 통일’에 대한 ‘몸으로 쓴 글’이자 인간으로서의 솔직한 성장담들을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에 있는 사람답게 철저하게 현실적인 시선에서 다른 체제의 사람들이 겪게 될 상황과 감정, 사건과 차이 들을 말합니다.
다만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불확정적인 세계 속에서 한 줄기 빛에 기대 고행하는 수도자의 자세와 흡사하죠. 이 내용을 반드시 책으로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은 거기에서 왔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를 미래를 준비하려면, 이 정도의 뚝심은 있어야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석훈

1971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대학교 졸업 후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1회용품 쓰레기 문제를 다루었으며 2001년에 통일부 하나원 하나둘학교에서 탈북청소년들을 만났다.
이후 20여 년 동안 그룹홈 ‘우리집’에서 탈북청소년들과 함께 살며 ‘미리 온 통일’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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