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食道?) 봄편(春の卷)

(일본어)

무라이 겐사이(村井玄?) 지음

온이퍼브 2023년 06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무라이 겐사이(村井玄斎, 1863~1927)의 요리 소설. 1903년(메이지 36년)부터 『報知新聞』에 『식도락(食道楽)』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연재 중 순차적으로 단행본으로 묶어 『식도락(食道楽)』으로 간행했다. 정편 4권(봄, 여름, 가을, 겨울편)과 속편 4권으로 완성되었는데, 일식 일색이던 메이지 시대에 서양요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 지도적 역할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소설식 대화 속에서 육류 요리법이나 육질 구분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가을편에는 일본과 서양의 쌀 요리와 빵 요리 각 50종, 빵 요리 50종, 속편인 봄편에는 쌀의 맛과 밥 짓는 법, 여름편에는 과일 요리 100종, 가을편에는 생선 요리 100종, 부록에는 육류 요리 100종이 실려 있다.

목차

• 春の巻

緒言
第一腹中（ふくちゅう）の新年
第二酒の洪水
第三酔醒（よいざ）め
第四南京豆
第五嫁捜（よめさが）し
第六友人の妹
第七大食家
第八料理自慢
第九豚料理
第十豚の刺身
第十一門違（かどちが）い
第十二胃袋
第十三脳と胃
第十四廃物利用
第十五昨夜の夢
第十六贈り物
第十七お不在（るす）
이하 생략

작가정보

저자(글) 무라이 겐사이(村井玄?)

*무라이 겐사이(村井玄?, 1863~1927)
본명: 무라이 히로시(村井?)
도쿄외어학교〔메이지 13년〕중퇴
일찍부터 문학을 지망하여 메이지 17년 미국으로 건너가 고학. 귀국하여 '카리호유니야(加利保留尼?)'를 발표
'우편보치신문(郵便報知新聞)'의 객원, 편집장
「?欄干」「小?家」 등 연이어 발표, 28년 '보치신문(報知新聞)' 편집장이 되어 많은 작품 발표
36년 소설 '식도락(食道?)' 연재하여 중·일·서양 음식을 막론하고 600여 가지의 음식과 요리법을 소개하여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