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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

레프 똘스또이 지음 | 이상훈 옮김
낭독자 황건
뿌쉬낀하우스

2019년 10월 23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45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308.00MB)
ISBN 979117036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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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 총 5회
1회. 1부: I~III

40분 55.00MB

2회. 2부: IV~VI

59분 81.00MB

3회. 3부: VII~Ⅸ

41분 56.00MB

4회. 4부: Ⅹ~ⅩII

37분 51.00MB

5회. 5부:ⅩIII~ⅩVI

47분 65.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는 확실히 신을 믿는가', '나의 삶은 종교적인가', '나의 신앙은 과연 굳건한가',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성찰하는 톨스토이의 역작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성공회 성직자인 이상훈 신부의 유려한 번역을 통해 바라본 신앙의 문제와 내면적 성찰
1부: I~III
2부: IV~VI
3부: VII~Ⅸ
4부: Ⅹ~ⅩII
5부:ⅩIII~ⅩVI

참회록은 총 16장으로 이루어졌다.
편의상 5부로 나누어 회차를 구성하였음.

- 예나 지금이나 관습이나 외부의 압력에 의해 갖게 된 신앙은 그 신앙에 역행하는 지식과 인생의 경험으로 인해 점차 소멸되어 간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얻은 신앙이 그대로 자기 안에 유지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오랫동안 살아가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사실 그 신앙은 이미 오래 전에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렸는데도 말이다.(p.12)

- 나는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선한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나는 젊었고 욕망이 있었다. 게다가 내가 선을 추구할 때면 나는 혼자, 완전히 혼자였다. 나의 가장 진심 어린 소망, 즉 윤리적으로 선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 보이려 할 때마다 언제나 내게 돌아오는 건 경멸과 조소였다.(p.16)

- 가능한 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유일한 진리라고 훈계하며 나는 글쓰기를 지속했다. 그렇게 삶을 살다가 오년 전에 뭔가 몹시 이상한 일이 내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무력감과 함께 삶이 정지해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나를 덮친 것이다.(p.29-30)

- ...계속 의문이 반복되면 거기에 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그 질문들은 어리석고, 단순하고 유치해 보였다...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첫째, 이 질문은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심오한 문제이다. 그리고 둘째, 아무리 거듭 생각해 보아도 나는 이 문제들을 풀 수 없다는 사실이다...(p.31)

- ... 내 스스로 내린 해답 이외에 다른 해답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내 인생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아무런 의미도 없다. 내 삶의 결과는 무엇일까? - 아무것도 없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왜 존재하며, 나는 또 왜 존재하는 것일까? -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p.56)

- 이성적 지식을 통해 내린 결론은 인생은 악이라는 것이다. … 나 자신도 이미 오래 전에 삶이 무의미하고 악이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살아온 것이다. 한편 신앙을 통해 나온 결론은 인생의 의미를 깨달으려면 먼저 이성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필요로 한다고 믿어왔던 이성 바로 그 자체를 말이다.(p85)

-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환영과도 같고, 결국 소멸하고 말 나의 삶에서 소멸되지 않는 진정한 무엇인가가 생겨날 수 있단 말인가? 이 무한한 세상에서 나의 유한한 존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런 의문에 대답하기 위해 나는 삶을 연구했다.(p.86)

- 모든 인류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또한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계속 살아나가기 위해서 이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앙에 대한 다른, 참된 지식이다... 그리하여 나는 가난하고 소박하며 배우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 신앙인들, 순례자들, 수도사들, 구교도인들, 농민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이들 평범한 민중의 신앙은... 모든 신앙으로부터 주어진 인생의 의미를 발판으로 한 삶을 바탕으로 한다... 깊이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그들의 신앙이 참된 신앙이며, 그들의 신앙이 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고, 또 오직 신앙만이 그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능성을 주고 있다...(pp.99-100)

- 내가 살아있다고 느꼈을 때는 오롯이 신을 믿을 때뿐이었다는 것... 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길 때, 나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신을 잊어버리고 믿지 않게 되면 나는 죽어간다고 느낀다... 신은 곧 삶이다.(p.114)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어린 시절 얻은 신앙이 그대로 자기 안에 유지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실상 그 신앙은 사라진 경우가 많다. 정교회 속에서 나고 자란 톨스토이는 16세의 나이에 이미 이것을 깨닫고, 이미 기독교의 교리와 기도를 거부하였다. 그러나 신을 부정하거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부정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후 ‘회심’의 시기에 이르기까지 종교의 본질과 그리스도의 본질이 일치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게 된다. 이 작품은 수십 년간의 회의와 방황과 연구와 깨달음을 거쳐 다시 신께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대작가 톨스토이의 자기 고백인 것이다.
톨스토이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많은 오류를 인정했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는 채 교육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도 참회했다. 종교적 방황은 행복한 결혼 생활과 작품 활동으로 오랜 시간 무마되는 듯 싶었지만 다시금 신앙에 대한 방황이 시작되었고, 톨스토이는 이 책을 통해 5년 간의 방황과 깨우침에 대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참회록'를 쓰면서 51세의 나이에 어떻게 '회심'으로 알려져 있는 일대의 변혁을 겪게 되었는지 서술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회심' 이전의 톨스토이를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로, '회심' 이후의 톨스토이를 '위대한 스승 톨스토이'로 부른다. 즉 톨스토이는 종교적 깨달음을 얻은 이후, 사상, 종교, 철학, 교육 등의 분야에 더욱 천착하게 되면서 작가에서 인류의 정신적 스승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오랜 기간을 통해 톨스토이가 깨달은 삶의 진리는 '삶이 무의미하다'는 것이었다. 이 진리를 깨달은 후 작가는 삶에 대해 회의할 수밖에 없었고, 죽음에의 충동까지 느낀다. 그는 해답을 찾기 위해 무수한 학문적 탐구와 노력을 행했고, 결국 거대한 삶의 진리를 깨닫는다. 그것은 '이성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신앙이 해결한다'는 것과 '민중의 삶 속에 삶의 진리, 즉 삶에 대한 순응과 노동의 가치'이다.
이 책 안에는 톨스토이가 자신의 삶과 종교에 대해 고뇌하고, 참회하고, 깨달아 나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현자들의 이야기와 비유가 인용되어 독자들은 더욱 쉽게 톨스토이의 깨달음에 공감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문학을 전공한 성직자인 이상훈 신부의 유려한 번역이 더욱 독자로 하여금 톨스토이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모든 종교인들을 비롯한 현대인들은 이 책을 통해 종교와 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삶의 진리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는 1828년 모스끄바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거리에 있는 야스나야 뽈랴나에서 똘스또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었고, 이후 큰 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자라났다.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고 법학부로 전공을 옮겼으나 곧 중퇴하였다. 23세가 되던 1851년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시작하였고 이때 처녀작 「유년시절」을 쓰기 시작하여 1853년에는 「소년시절」을, 1856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6년에는 크림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세바스또뽈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한편 1859년에 고향인 야스나야 뽈랴나에 농민 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였고,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후 「까자끄 인」(1863), 「전쟁과 평화」(1869), 「안나 까레니나」(1877) 등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대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사상의 전환을 맞이하여 「교의신학 비판」(1880), 「참회록」(1882)을 발표하는 등 기존의 순수예술에서 점차 벗어나 도덕적인 신념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종교를 설파하였는데, 이로 인해 1901년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처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사유재산을 부정함으로써 생긴 부인 소피야와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똘스또이는 끝내 노구의 몸을 이끌고 1910년 홀로 가출하였다가 아스따뽀보 기차역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마르부르크대학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했고,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성자전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대한성공회 사제로 활동하며 성공회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독일에서 『정경 해체 기법으로서의 성자전 문학』을 출간했으며,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왼손잡이』, 『광대 팜팔론』 외 다수의 역서가 있다.

낭독 황건

배우. 연극 <벚꽃동산>, <데모크라시>, <그날의 시선>등에 출연했고, 그 밖에 영화 <전우치>, <김종욱 찾기>, <변호인>,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미스트리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 CF, 성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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