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기자의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2022년 01월 01일 출간
- 동영상 상품 정보
- 재생 가능 동영상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4 (23779.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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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유혹하는 연서에서 섹시한 에세이까지
남다른 글을 써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깨알 깨방정 강의!
읽는 사람의 마음을 훔치고 웃기는 글쓰기의 모든 것
세상엔 좋은 글이 차고 넘칩니다.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글도 널렸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하루아침에 멋진 글을 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의 전략은 달라야합니다. 남들이 쓰지 않는 영역의 글쓰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글은 고매하고 근엄한 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웃기는 글쓰기’는 엄숙주의적인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구현된 적이 없는 블루오션의 영역입니다.
글쓰기는 쓰는 자도 읽는 자도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와 저자 모두에게 글쓰기가 일종의 치유적인 카타르시스가 돼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색하고 쓴 글은 재미가 없습니다.
남을 가르치려는 격문보다 어깨에 힘 빼고 쓴 유머스러스한 글이 더 깊은 여운과 잔향을 남긴다고 믿(고 싶)습니다.
유머는 매력적인 사람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유머와 재치가 있는 사람은 더 많은 눈길을 받습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기본적인 스킬을 배우고 익히면 있어 보이고(?) 재미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위대한 작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신에게 만족스럽고 남에게 읽히고 싶을 정도의 글재주입니다.
글쓰기의 왕도는 없지만 지름길은 있습니다.
웃기는 글쓰기는 새로운 글쓰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활용 꿀팁 전수’를 표방합니다.
예시를 바탕으로 한 실전 요령과 더불어 에세이 강독도 병행합니다.
내용적으로는 유머러스한 에세이부터 인사이트 있는 칼럼까지
스타일로는 하드보일드와 내러티브까지
다양한 저널리즘 텍스트의 양태를 웃기는 글쓰기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글쓰기 노하우, 구성 과정, 저널리즘 메커니즘도 이해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글을 매력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독창적으로 글을 쓰고 싶은 글쓰기 입문자
- 글쓰기 수업과 책을 사봤지만 당최 글솜씨가 늘지 않는 사람
- 글쓰기의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
- 글쓰기 전반을 이해하고 싶은 직장인
- 커트 보네거트, 무라카미 하루키, 스티븐 킹, 빌 브라이슨 등 유머를 탑재한 일급 작가들의 글에 매료된 독자들
** 웃기는 글쓰기 참고 기사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9337.html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9750.html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9939.html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1068.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11334
작가정보
출연 오승훈
- <한겨레21>, <한겨레> 탐사보도팀, 사회부, 토요판 기자
- 2015년 <한국신문상> <민주시민언론상> 수상
저서
<주객전도>
공저
<불가사리-극우야 잦아 들어라>
<리트윙의 자유를 허하라>
정치부터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쓰(라고 해서 쓰)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사를 전공했지만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영화와 문학이라고 믿고 있다.
‘조현아 땅콩회항’ 보도로 한국신문상을,
반도체 노동자의 비극을 다룬 탐사보도로 이달의 기자상과 민주시민언론상을,
사학비리 연속보도로 이달의 기사상 등을 받았지만 그저 운이 좋았다.
힘세고 나쁜 자들을 불편하게 하는 기자가 되고 싶지만
무엇보다 웃기고 자빠진 글로 세상사에 지친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기자가 되고 싶다.
대학시절, 홍세화·고종석·김동춘 등과 함께 한국 극우세력을 해부한 <불가사리-극우야 잦아 들어라>를 썼지만 나만 기억하는 책이다.
SNS상의 표현의 자유 논쟁을 다룬 <리트윗의 자유를 허하라>를 펴냈지만 2쇄도 못 찍고 절판됐다.
2012년부터 2년 동안 <한겨레21>에 ‘술집탐방음주활극기’인 ‘X기자 부부의 주객전도’를 연재해 최고의 인기칼럼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가계 빚에 간만 안 좋아졌다.
015년 칼럼을 묶어 <주객전도, 웅진지식하우스)를 펴내 출판계 불황에도 2쇄까지 찍는 기염을 토했지만 선인세 외엔 아직 입금이 안 돼 가계 빚에 간만 더 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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