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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아 2.2

을유세계문학전집 108
리처드 파워스 지음 | 이동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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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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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3MB)
ISBN 9788932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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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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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과 기술의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을 주로 발표하며 201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가 리처드 파워스의 『갈라테아 2.2』가 을유세계문학전집 10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한때 물리학을 전공했던 소설가와 컴퓨터 기반의 신경 네트워크를 통해 인간의 뇌를 모델링하려는 인지과학자가 인공 지능을 교육시켜 인간과 같은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과정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문학적 인용과 실제로 물리학을 전공했던 작가의 엄밀한 과학적 고증을 조합시킨 이 소설은 출간된 해에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혔으며,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미국 장편 문학과 SF의 특성을 가장 잘 조합한 작품으로 회자되고 있다.

작품의 줄거리
P는 10년간 연인으로 지낸 C와 헤어진 뒤, 그녀와 함께 살았던 네덜란드를 떠나 그녀를 처음 만난 장소이자 모교인 U에서 방문학자 생활을 시작한다. 그동안 네 권의 소설을 펴낸 그는 다섯 번째 작품을 구상하려고 하지만 첫 문장만 떠올렸을 뿐 더 이상 진전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P는 연구실이 있는 고등과학연구센터에서 늦은 밤 어딘가에서 흘러나온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콘체르토에 이끌린다. 그 곡은 마침 C가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진통제라고 여겼던 음악이었다. P는 이 음악을 이끌려 들어선 연구실에서 모차르트를 줄지어 선 기계들에게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던 인지 신경과학자 필립 렌츠를 만난다. 이후 P는 렌츠가 센터의 다른 과학자들과 재미 삼아 시작한 내기에 동참하게 된다. 일종의 튜링 테스트인 이 내기는 렌츠가 영문학 석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인공 지능을 개발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이었다. P는 렌츠를 도와 인공 지능을 학습시키는 역할을 맡기로 한다. 점차 진화하는 인공 지능 신경망에게 언어와 문학과 비평까지 가르치게 된 P는 인공 지능에게 헬렌이라는 이름을 지어 줄 정도로 애착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영문학 석사 자격시험을 치르는 날이 다가오는데…….
갈라테아 2.2 ㆍ 9
용어 해설 ㆍ 536
주 ㆍ 541
해설 포스트휴먼 시대의 외로움 ㆍ 547
판본 소개 ㆍ 563
리처드 파워스 연보 ㆍ 565

네트워크는, 엄밀히 말하자면 프로그램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다. 네트워크는 학습으로 만들어진 거였다. 반복된 입력과 확실한 피드백으로 연상이 생기고 네트워크에 새겨졌다. 이 내용을 읽음으로써 내 머릿속에도 연상이 남았다. 그는 자정이 지난 시간에 연구실에 앉아 똑같은 5분짜리 모차르트를 텅 빈 건물에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줄지어 선 기계들에게.
이 렌츠라는 인물은 분명 산더미 같은 장비 어딘가에 신경 네트워크를 심어 두었을 것이다. 아름다움을 인식하도록 훈련받는 네트워크를. 반복해서 들은 뒤에 그 단순한 관악기 소리가 어떻게 영혼을 자극하는 가변적 신호 가중치를 가감하는지 알려 줄 네트워크를.
-28~29쪽

나한테 나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그저 이 비슷한 말을 하려고 해도 기계가 알아야 할 게 뭔지 생각해 보세요. ‘행복하다’를 알아야죠. ‘행복하다’가 좋은 거라는 것도 알아야 하고요. ‘행복하다’가 사람들에게 있고 없는 상태라는 것도. 내가 사람이라는 것. 질문이라는 게 뭔지도, 질문은 사람들이 ‘묻는’ 거라는 것도. 질문 형태의 구문을 서술문으로 변환할 줄도 알아야 하고요. 그리고 서술문으로 탐색해 적절한 질문을 찾을 수도 있어야지요. 좋아요. 어쩌면 아는 게 아닐지도 모르죠. 질문으로 만들어 내는 모든 걸 이해하는 게 아닐지도…….”
-200쪽

“형제와 자매가 난 없다.” 하루는 내가 H에게 거짓말을 했다. 학습 목적으로. “하지만 그 남자의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의 아들이다. 남자는 누구지?”
이 수수께끼는 여러 가지를 테스트했다. 가족 관계. 지시 형용사. 구식 도치. 세대 소유격. 아무런 의미 없는 ‘하지만’으로 만든 미세한 논리적 오류. H의 지능 나이를 가진 아이라면 절대로 답을 알아내지 못했을 거다. 그렇지만 H는 『넌 할 수 있어, 꼬마 기관차』를 읽으면서 언제 기차 소리를 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천재 백치인 H는 정상적으로 성장한 게 아니었다. 이 세상에 그처럼 부적절하면서 위험한 성장률 조합은 보기 힘들 거다.
H는 단숨에 수수께끼를 풀었다. “당신의 아들이죠”라고 답했다. 그 남자는 당신의 아들이다. H는 거의 기적적으로 대명사의 도약을 해냈다. 내가 “나의”라고 말하자 H는 “당신”과 “당신의”를 생각해 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엄청난 반대로의 도약, 나의 “당신”을 자신의 기적 같은 “나”로 답할까?
-281~282쪽

인간이 컴퓨터를 가르칠 수 있을까?
그리고 컴퓨터는 인간을 이해할 수 있을까?

『갈라테아 2.2』의 주인공 리처드 파워스는 이름부터 작가를 그대로 옮겨 놓은 인물이다. 물리학에서 영문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컴퓨터 기술자로 일하는 등 이력 또한 작가 그대로여서 작가가 실제로 경험한 일을 소설로 옮긴 것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1995년에 발표한 이 소설은 컴퓨터에게 말을 가르쳐 인간처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과정을 성장기처럼 그려 내 인간과 인공 지능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
이 소설의 주요 골자는 소설가 P가 인지과학자 렌츠 박사와 인공 지능을 학습시키는 과정이 다. 그러나 주인공 P의 인간적인 면모가 작품 곳곳에 등장한다. 그가 물리학 전공으로 입학한 1학년 때 인생의 스승인 테일러 교수를 만나 영문학으로 전공을 바꾼 이야기, 모교인 U대학에서 첫 강의를 시작하면서 만난 C와 10년 동안 사랑하다 헤어져 다시 U로 돌아온 과정, 그리고 전공을 바꾼 아들에게 실망하며 알래스카로 떠난 뒤 돌아가신 아버지에 얽힌 이야기 등이다. 이 풍부한 서브플롯은 P가 U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과정과 그 외로움의 끝에서 만난 인공 지능 헬렌에게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과정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진행되는 곳곳에 인공 지능과 관련된 과학 이론과 영문학에 대한 풍부한 비평 등이 곁들여지며 매우 풍성한 느낌을 준다.

포스트휴먼 시대를 ‘휴먼’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여러 혼란을 거쳐 시작된 U에서의 생활은 P의 심리를 잘 드러낸다. 그는 숙소의 냉장고 전원조차 연결하지 않은 채 은둔자처럼 지낸다. 남의 집에 잠깐 방문한 이방인처럼 살아가던 P는 인공 지능 내기에 함께 참여한 여섯 명의 과학자와 점차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러던 중에 가장 열심히 인공 지능 개발에 몰두하는 렌츠의 연구 동기를 알게 된 P는 강력한 인상을 받는다. 가장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지성인으로 보였던 렌츠가 사실은 가장 인간적인 동기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부터 『갈라테아 2.2』는 인공 지능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인공 지능을 창조하려고 하는가?’ 이렇게 인간 자신에 대해 묻기 시작하는 이 소설은 결국 우리는 어떤 존재이며, 우리가 아닌 다른 존재들과는 어떻게 발맞춰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한다.
소설의 인공 지능 ‘헬렌’은 SF에 등장하는 작위적인 인공 지능 캐릭터에 비해서는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장하는 신경망 형태로 구성된 헬렌은 처음부터 엄청난 지능을 타고난 현실 속의 인공 지능과는 달리 (그 속도는 매우 빠를지언정) 인간처럼 성장한다. 비록 육체는 없을지언정, 헬렌의 지성이 발달하는 방식은 사람과 닮아 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성장하는 존재는 인공 지능만이 아니다. 인공 지능을 가르치는 P도 같이 성장한다. 컴퓨터와 신경 과학에 대한 그의 지식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의 성장은 단순히 지식의 증가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계에게 문학을 가르치겠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던 그는 헬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지능이 무엇인지, 관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이 질문에 전례 없이 열렬한 탐구를 시도하는 『갈라테아 2.2』는 인공 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가장 깊이까지 탐구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다.

작가정보

1957년 미국 일리노이주 에번스턴에서 고등학교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0대에 접어들 무렵 아버지를 따라 태국 방콕으로 가서 음악과 독서에 심취해 지낸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뒤 일리노이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하지만, 이듬해 영문과로 전과해 석사 학위까지 받는다. 영문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에는 1980년 보스턴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프리랜스 데이터 프로세서로 근무한다. 그때 보스턴 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던 독일 사진가 아우구스트 잔더의 〈젊은 농부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5년 첫 소설 『춤 추러 가는 세 명의 농부』를 출간한 이후, 1988년에 게임 이론인 죄수의 딜레마를 다룬 소설 『죄수의 딜레마』를 출간한다. 1991년에는 『골드 버그 변주』를 발표해 과학과 음악과 문학의 접목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 1995년에 발표한 『갈라테아 2.2』는 컴퓨터에 말을 가르쳐 인간처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과정을 성장기처럼 그려내 인간과 인공 지능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 이후 유대인 물리학자와 흑인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우리 노래의 시간』, 전미 문학상을 안겨운 『에코 메이커』, 아방가르드 작곡가이자 집에서 유전학 실험을 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오르페오』를 출간한다. 2018년에 인간과 숲에 관해서 쓴 『오버스토리』를 발표해 평단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2019년에 퓰리처상을 받는다. 2010년 미국문예원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현재 그레이트스모키산맥 기슭에 살며 일리노이대와 스탠퍼드대에서 영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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