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 사용설명서

권해영 지음

플래닛미디어 2014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리얼 100% 군대생활의 모든 것!

군 입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A to Z『군대생활 사용설명서』. 육군사관학교 제53기로서 전방에서 지휘관 및 참모를 역임했던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권해영 교수가 군대생활 멘토로서 군 입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성공적인 군생활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 자신의 군 경험을 토대로 어리바리 신병에서 사랑받는 후임병, 존경받는 선임병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내공을 전수한다. 군생활 중 자기계발, 재테크의 기본 종잣돈 만들기, 공인 자격증 취득, 사이버 지식 정보방 활용한 학점 따기 등 국가에 반납한 2년을 허비하지 않고 활용해 성공하는 삶을 위한 디딤돌로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군대 내 구타 및 가혹행위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국방색 청춘을 위한 여행안내서
군대가 지옥보다 가기 싫은 이유
모르는 게 병 | 밀리터리 웨이 ‘까라면 까’ | 열악해도 너~무 열악하다 | 생애 최초의 단절
국방색 길도 알고 보면 여러 갈래
리더로 가는 길, 장교 | 프로페셔널이 되는 길, 부사관 | 국군의 주역, 굵고 짧은 병사의 길 | 어떤 길? 끌리는 길이 나의 길
준비된 자에게는 행운의 여신이 함께한다
군대의 특성을 알면 왕도가 보인다 | 공인 자격증의 위력 | 작은 실력이라도 무조건 발휘해라! 복이 되어 돌아온다 | 신상명세서는 최대한 섹시하게 써라 | 준비된 자가 되려면
남들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빽 믿고 힘쓰면 큰 코 다친다 | 전방, 무인도에서는 단결한다 | 후방, 시설은 좋다 | 나, 국회 의원 보좌관인데 | 꽃 되려다 넝쿨 된다 | 남들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PART 2. 호모 밀리터리쿠스
진화, 신병에서 병장까지
First Phase 신병: 나도 내가 이렇게 어리바리한지 몰랐어! | Second Phase 이등병: 바닥부터 다 시! | Third Phase 일병: 낀 세대는 괴로워 | Forth Phase 상병: 드디어 꺾어지다 | Final Phase 병장: 진화의 끝, 다시 사람으로!
호모 밀리터리쿠스의 하루
기상나팔이 울리면 | 교육훈련을 통해 비로소 군인이 되다 | 체력단련은 not only 국력 but also 재미 | 남는 시간은 너를 위해 써라!
땀방울 하나에 추억 하나, 훈련 이야기
훈련과 놀이의 이중주 ‘유격 훈련’ | 윈터 솔저 되기, ‘혹한기 훈련’
삽질! 그것도 훈련이다
삽질에서 배우는 리더십 | 군대가 아니면 배우지 못하는 것들 | 국민을 위한 사랑의 삽질
가디언! 근무 중 이상 무!
운명을 건 위험한 도박 | 사색되기 싫으면 사색하라 | 가디언! 근무 중 이상 무

PART 3. 반납한 청춘 100배로 돌려받기
새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아바타의 고뇌 | 비우고 버리고 죽어야 산다! | 네가 없으면 세상이 얻지 못하는 것! 그것이 네 길이다 | 출발선상에 서다
자기계발로 셀프 업그레이드하기
절박함이 무기다 | 진중문고 독파하고, 전우들 책 돌려보기 | 자격증 따고 스펙 쌓기 | 사이버 지식 정보방을 활용한 학점 따기 | 약골에서 몸짱으로
아까운 내 청춘 포상휴가로 돌려받자
포상휴가는 군인을 춤추게 한다| 포상휴가 종합선물세트 체육대회 | 어차피 인생은 한 방이다. 행사를 노려라! | 곰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훈련 유공자 되기! | 뛰는 병사 위에 나는 간부 있다. 모범병사가 되라! | 범생이도 뜰 수 있다. 표어 포스터 경연대회를 노려라! | 군대는 자급자족 조직이다. 재능 기부하고 포상 받아라!
자립 프로젝트, 푼돈으로 떼돈 모아라!
군생활은 홀로서기의 전초전 | 재테크의 기본 ‘종잣돈’ 만들기의 비결 | 재테크 마스터가 돼라 | 부자들의 생각을 훔쳐라

PART 4. 인생종합대학 군대
네 안에 잠든 리더를 깨워라!
개인의 세계에서 단체의 세계로 | 세계 최고의 리더십 스쿨 | 리더의 자격
조직 생활 내공 쌓기
조직은 조직이다 | 내공 I: ‘배려’ | 내공 II: ‘무한긍정’ | 내공 III: ‘Always On’ | 내공 IV: ‘잡종강세’
놈! 놈! 놈! 대인관계의 달인 되기
단절의 시대 | 놈! 놈! 놈! 잡탕의 미학 | 제4외국어 ‘조직어’
군대에 가면 사랑을 배워요
군대에 가면 모두가 효자 | 풋내기 사랑은 이젠 그만 | 몰랐었다, 이런 느낌이 애국심인지!

PART 5. 제발, 이것만은
때리고 욕하지 마라! 범죄자 된다
남자, 폐쇄된 사회, 계급, 그리고 폭력 | 암적인 존재란 | 피해자는 영원한 약자다? No! 운명의 심판자다! | 구타 유발자를 다루는 가장 현명한 방법
탈출!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
토요일 밤의 소동 | 악마의 유혹 | 한 번 탈영병은 영원한 탈영병이다
긴장은 살리고 방심은 죽여라
에피소드 I: 훈련 열외해서 좋아했다가 | 에피소드 II: 훈련 끝났다고 좋아했다가
“Help me!”의 마력을 활용하라
남자라서 꺼내기 어려운 그 한 마디 ‘도와주세요!’ | 홀로 지샌 나날들의 괴로움 | 도와달라는 말은 용감한 자의 말이다

PART 6. 성공하는 병사들의 네 가지 습관
습관 I: 즐긴다!
상대성 원리를 활용하면 군생활이 짧아진다 | 즐긴다는 것은 | 즐김의 최고봉은 하나가 되는 것
습관 II: 뻘쭘함은 못 참아! ‘참여하기’
배우냐 관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80/20 법칙 | 이왕이면 주연이 되어라
습관 III: 황금률을 실천하고 황금을 얻는다
다 같이 힘든데 왜 서로 갈굴까? |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 가진 것 없이 베풀고 배로 돌려받기
습관 IV: 말이 아닌 행동으로 리드한다
말만 많은 인간 vs 행동하는 리더 | 군대 업무의 8할은 몸으로 하는 일이다 | 최고의 설득 방법은 행동이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군 입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리얼 100% 군대생활 A to Z
*
두려운 군대생활, 애타는 애인 문제, 막막한 전역 후 걱정까지
군대생활 멘토의 이 책 한 권이면 “끝”!

어리바리 신병에서 사랑받는 후임병, 존경받는 선임병으로
거듭나게 해줄 성공적인 군생활 안내서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군 입대를 피할 수 없다. 군대가 지옥보다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군 입대가 생애 최초의 단절이기 때문이다. 가족으로부터의 단절, 친구들과의 단절, 익숙한 모든 것들과의 단절. 그것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사회와 단절된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2년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입영통지서를 받으면 고민에 빠져든다. “군대에서는 까라면 까야 한다”는 말에 두렵고, “군대 가면 썩는다”는 말에 2년이라는 청춘을 바쳐야 한다는 것이 아깝기만 하다. 게다가 군대 내 자살 및 가혹행위 보도로 떠들썩한 요즘, 군 입대를 앞둔 당사자는 물론이고 사랑하는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님의 걱정과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시점에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권해영 교수(육군사관학교 제53기로서 전방에서 지휘관 및 참모를 역임)가 군대생활 멘토로서 군 입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성공적인 군생활 안내서를 펴냈다. 야전에서 지휘관과 참모 생활을 하며 병사들의 군대생활을 직접 보면서 병사들을 지도하고 조언해주기도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 자신의 군 경험을 토대로 어리바리 신병에서 사랑받는 후임병, 존경받는 선임병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내공을 전수한다. 인터넷에 나도는 군대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편법이나 요령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 저자가 전수하는 내공은 정공법이다.

군대생활, 제대로 알고 받아들이면 전혀 두려울 것 없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군대생활이라면 A부터 Z까지 알고 가는 것이 모르고 가는 것보다는 100배 낫다. 이 책은 두려운 군대생활, 애타는 애인 문제, 막막한 전역 후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을 선사한다. 달콤한 조언, 편법 같은 것은 기대하지 말라. 저자는 “애인과의 관계를 그대로 둔 채 입대를 하면 위안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이는 큰 오산. 멀리 생각해서 지금 친구가 평생을 같이할 반려자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정리하고 입대하라”는 돌직구 조언도 서슴지 않는다. 좋은 약은 입에 쓴 법. 똑같이 훈련하고 똑같이 군생활을 하지만 그 2년이라는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10년, 20년이 지난 후의 모습은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군생활 중 자기계발, 재테크의 기본 종잣돈 만들기, 공인 자격증 취득, 사이버 지식 정보방 활용한 학점 따기 등 국가에 반납한 2년을 허비하지 않고 활용해 성공하는 삶을 위한 디딤돌로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군대 내 구타 및 가혹행위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조직 생활의 윤활유라 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면서 이 책 마지막에서 군 경험에서 우러난 ‘성공하는 병사들의 네 가지 습관’을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습관 Ⅰ: 즐긴다!”, “습관 Ⅱ: 뻘쭘함은 못 참아, 참여하기”, “습관 Ⅲ: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을 실천한다”, “습관 Ⅳ: 말이 아닌 행동으로 리드한다”, 이 네 가지 습관은 성공적인 군생활뿐만 아니라 전역 후 더불어 사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도 꼭 가슴 깊이 새겨둘 만하다.

국가에 반납한 2년을 인생의 황금기로 만들어
성공하는 삶을 위한 디딤돌로 삼을 수 있게 안내해줄 책!

제1부에서는 입영통지서 받고 입대 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마음의 준비와 주변 정리를 하라고 조언한다. “먼저 부모님과 화해할 일이 있으면 화해하라. 그 다음은 애인 문제. 애인과의 관계를 그대로 둔 채 입대를 하면 위안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이는 큰 오산. 멀리 생각해서 지금 친구가 평생을 같이할 반려자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정리하고 입대하기를 권장한다. 그 밖에 평소 왕래가 없던 조부모님과의 작별인사 정도는 해라. 그리고 휴학은 전역 후 복학에 용이하도록 시기를 잘 따져 처리하라.” 이는 산뜻한 군대생활을 위해 필수다! 꽃다운 청춘 2년을 보내게 될 군대에서의 삶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의 것. 군에서 요구하는 각종 공인 자격증 따기, 공인 자격증을 활용해 기술행정병 같은 자신에게 걸맞은 주특기 받기, 심혈을 기울여 신상명세서 작성하기, 군대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특기와 재능 발굴 및 발휘 등에 관한 조언도 아주 유용하다.

제2부에서는 어리바리 신병에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등병, 낀 세대 일병,, 부대의 분위기를 메이크하는 상병, 병사 생활의 완료임과 동시에 한 명의 군인이자 전투원으로서의 완성을 뜻하는 병장으로 진화해가면서 보이는 변화들과 각 계급의 역할,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설명하고 각 단계에 맞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곁들였다.

“군대 가면 썩는다”는 옛말. 군대는 반납한 청춘을 100배로 돌려받기 위한 위대한 플랜의 출발점이다. 제3부에서는 자기계발, 독서, 공인 자격증 취득, 사이버 지식 정보방 활용한 학점 따기, 약골에서 몸짱으로 거듭나게 해줄 체력단련, 포상휴가 종합선물세트 체육대회, 군생활 중 재테크의 기본 종잣돈 만들기 비결 등 반납한 청춘을 소중한 군대생활을 통해 100배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금과옥조 같은 방법들을 소개한다.

군대생활은 인간의 긴 수명을 압축시켜놓은 것과 같다. 아울러 군대 조직은 넓은 세상을 좁은 공간에 압축시켜놓은 것과 같다. 그래서 군생활을 통해 인생의 단맛, 쓴맛을 다 경험하게 되고 세상살이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질들을 익힐 수 있게 된다. 제4부에서는 2년간의 군생활을 통해 알게 되는 팔로워의 ‘복종’과 고통과 고뇌, 실패와 좌절 같은 담금질과 연단의 과정을 거친 리더의 진정한 ‘리더십’, 조직 생활의 윤활유와 같은 ‘배려’, 조직 생활뿐 아니라 개인의 꿈을 이뤄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무한긍정’, 배경과 출신, 지능과 능력, 개성과 매력이 다 다른 사람들 속에서 ‘대인관계의 달인 되기’ 등 인생종합대학 군대에서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소개한다.

제5부에서는 군대 내 구타와 가혹행위, 언어폭력, 탈영, 군대 내 각종 사건?사고의 실례를 들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끝으로 제6부에서는 ‘성공하는 병사들의 네 가지 습관’을 정리해 들려준다.
★ 습관Ⅰ: 즐긴다!
많은 병사들이 군대에 끌려왔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소극적이고 피동적으로 생활하는 데 반해, 소수의 병사들은 다른 병사들과 사정이 같은데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활한다. 한 마디로 군생활을 즐긴다. 그렇다면 이 두 부류 중에서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군대생활을 짧게 느낄까? 당연히 즐기는 병사들이다. 똑같은 군생활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남들이 불행하게 버리는 2년을 내 인생의 한 부분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 습관 Ⅱ: 뻘쭘함은 못 참아! ‘참여하기’
성공하는 병사들은 언제나 참여한다. 이것저것 재보거나 따지지 않는다.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은 ‘해본다고 나쁠 건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병사들이 끌려온 자의 억울함과 서글픔의 감정에 빠져 허우적대고 이쓸 때, 소수의 병사들은 그런 소모적인 감정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야말로 뻘쭘한 건 참지 못한다. 잉여인간으로 취급되는 것을 스스로 용납하지 못한다.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 태도가 그 병사를 다른 병사들과 구분되게 하는 핵심 요인이다.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이다.
★ 습관 Ⅲ: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을 실천한다
군대생활을 하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게 하나 있다.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는 행태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서는 작은 배려가 병사들의 가슴을 울린다. 작은 사랑과 따뜻한 위로 한 마디가 얼어붙었던 병사들의 가슴을 녹이고 다시 따뜻한 피가 흐르게 만든다.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은 군대와 같은 조직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성공하는 병사들은 모두 황금률을 실천한다.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절대 힘든 일을 타인에게 전가하지 않는다. 황금률을 실천하는 선임병은 당연히 존경의 대상이 되고, 후임병들이 믿고 따르게 된다.
★ 습관 Ⅳ: 말이 아닌 행동으로 리드한다
똑똑한 머리와 화려한 말솜씨로 리드하면 부하들이 따를 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이다. 현장의 어려움을 모르는 리더를 자신의 리더로 인정할 부하는 없다. 갓 전입한 이등병에게 곡괭이질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방법은 시범이다. 아무리 까다로운 일이라도 선임병이 시작하면 나머지 분대원들도 따라 나선다.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이론들이 있고 시중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책들이 있지만, 영원불멸의 리더십 원칙은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솔선수범이다. 선임병이 앞장서면 후임병들은 따른다. 설령 그곳이 지옥이라도

작가정보

저자(글) 권해영

저자 권해영은 육군사관학교(제53기)를 졸업하고 전방에서 지휘관과 참모생활을 했다. 참모총장 정책보좌 등 군내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가던 중 가족의 건강 문제로 필생의 길이라 여겼던 군인의 길을 내려놓고 전역했다.
전역 후에도 ‘사복 입은 군인’이라는 일념으로 군사 관련 분야는 물론 역사, 경영, 리더십, 자기계발 분야의 연구와 집필 활동을 계속해오며 인생 2막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27사단, 3군단 등 육군 최정예 부대에서 지휘관과 참모를 역임했고, 육군본부 비서실에서 참모총장 정책보좌를,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에서 사관생도 학위교육에 관한 제반 업무를 수행했다.
국방대학교에서 리더십(석사)을 전공했으며, 군사영어반, 육군대학 등 군내 고급 교육과정을 두루 이수했다.
또한 아마추어 사진가로도 활동하는 가운데 ‘네이버 포토갤러리 오늘의 포토(2014. 1. 31.)’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상에 눈을 뜨고 관찰하며 향유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One hour 손자병법』(전자책), 『아들아 죽어도 바보로 죽지 마라』(지식공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