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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

최모림 지음 | 임지영 그림
박물관

2011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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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000-0027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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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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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는 고종의 외동딸인 '덕혜옹주'에 대한 이야기를 동시와 함께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고종 임금이 나이 예순에 얻은 덕혜옹주에 대한 지극한 부성애와 나라를 잃은 임금의 슬픔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었다.
작가의 말

슬픈 달이 뜨는 조선
늦은 봄날, 덕수궁에 핀 꽃
이름 없이 ‘덕수궁의 꽃’으로 불렸던 시절
불길함, 그리고 아바마마의 죽음
아버지를 가슴에 묻는 일곱 살 딸
엉터리 장례식과 3ㆍ1운동
가슴에 쌓이는 슬픈 그늘들
어머니의 품속에서 든 깊은 잠
행복했던 창덕궁에서의 날들
드리워지는 어두운 그림자
끝 모를 슬픔의 시작
창덕궁이여, 그리고 조선이여 안녕
짠 소금바람이 부는 일본 땅, 도쿄
세상에 없는 나라, 조선의 공주
차가운 여름
쓸쓸히 흩어지는 ‘덕수궁의 꽃’

작가 후기 덕혜옹주의 남은 이야기
부록 제26대 고종 가계도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이원수

눈 덮인 겨울 풍경에서도 아름다운 겨울나무의 모습을 봅니다. 자기의 모습을 차갑고 시린 겨울 한 가운데 다 내어주고도 아름답게 서 있는 겨울나무의 모습. 겨울은 조선을 빼앗은 일본을 말하는 것 같고, 겨울나무는 힘든 시간을 꿋꿋하게 견디는 조선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조선 땅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봄은 일본에서 서울로 이사와 사는 일본 사람들의 얼굴로만 찾아온 듯했습니다.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에는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건너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서울의 충무로란 곳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 일본인들은 점점 더 땅을 넓혀 충무로에서 명동까지 자기들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는 그곳을 ‘조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란 뜻으로 ‘본정’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일본에서 조선으로 건너온 일본인들이 차린 가게만 들어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을 위해 만든 공사관이란 곳이 근처로 옮겨왔고, 또 그들의 식민지가 된 조선을 돈으로 통치하기 위한 회사들도 근처에 비가 오고 난 뒤에 여기저기에 정신없이 돋아나는 죽순처럼 들어섰습니다. 마치 서울은 금방이라도 일본이 될 것처럼 변해 갔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자기 나라말로 떠드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고종 임금이 있는 덕수궁 담을 넘어올 것만 같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이 서울을, 또 조선을 자기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동안에 조선의 백성들은 돈을 벌기 위해 팔려 가야 하는 신세가 되어 갔습니다. 이들은 가족을 조선 땅에 남겨 둔 채 돈 몇 푼에 팔려 먼 곳으로 떠났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태평양의 한가운데 있는 하와이란 섬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온종일 살 속까지 타들어가는 뙤약볕 아래서 사탕수수를 캐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보다 더 먼 나라인, 태평양 끝에 있는 멕시코까지 끌려가 그곳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일본의 식민지가 된 조선의 백성들은 먹고살기 위해 간도 등 중국 땅을 떠도는 것으로도 모자라 멀리 러시아까지 가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런 그들의 생활은 옛날 아메리카 대륙으로 끌려간 아프리카의 노예와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물지 않을 상처를 간직한 채 고향 땅 조선을 떠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조선 땅에서는 농사를 지을 땅도, 장사를 할 가게도 모두 일본 사람들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을 기억하라.’
빛바랜 흑백사진 속 기모노를 입은, 슬픔을 지그시 깨물고 있는 듯한 소녀. 그리고 앳되고 고운 얼굴.
그 사진 속의 주인공은 바로 덕혜옹주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은 열세 살 어린 소녀가 일본으로 가는 기차에 오르기 전에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덕혜옹주는 조선왕조가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1910년) 2년 뒤인 1912년 고종과 궁녀 양귀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종에게 4명의 딸이 있었지만 모두 한 살도 안 돼 죽어서 덕혜옹주는 고종의 외동딸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고종이 환갑에 본 딸이었기에 딸에 대한 사랑은 그만큼 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했지만 고종은 외동딸을 몹시 사랑해, 양귀인에게 복녕이라는 당호를 내리고 덕혜옹주가 5살 때는 어린 딸을 위해 덕수궁에 유치원까지 설치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잠깐 동안 ‘덕수궁의 꽃’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모든 날개를 꺾인 채 일본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다 결국은 독살당한 아버지 고종 역시 일본의 입김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덕혜옹주에게는 오빠들인 순종과 영친왕.
그 속에서 고종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을 덕혜옹주 역시 처참한 삶을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이 소설은 일본의 흉계로 열두 살에 일본으로 강제 유학길에 오른 뒤, 모든 조선인과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일본인들의 비웃음 속에서 외로움과 싸우며 살아가는 덕혜옹주의 열일곱 살 때까지의 행로를 따라갑니다.
또 덕혜옹주와 함께 그 시대를 살았던 시인들의 시를 책 단락마다 넣어 덕혜옹주의 아픈 마음과 맞물리게 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덕혜옹주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이 땅에 살았던 이들의 아픔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입니다.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라고 노래한 이원수 선생님의 <겨울나무>를 통해 덕혜옹주가 견뎌야 했을 외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라며 아빠와 어린 자식의 헤어지는 장면을 너무나 잘 드려낸 윤석중 선생님의 <먼길>을 통해 우리는 또 덕혜옹주가 조선을 떠나는 그 순간의 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 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내려, 슬픈 것처럼 창 밖에 아득히 깔린 지도 위에 덮인다.
네 쪼고만 발자국을 눈이 자꾸 내려 덮여 따라갈 수도 없다”라고 노래한 시인 윤동주님의 <눈 오는 지도>를 먼 곳 일본 땅에서 덕혜옹주가 느꼈을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동시와 함께하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가 가장 도드라지게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입니다.
이 책 속에는 고종 임금이 나이 예순에 얻은 덕혜옹주에 대한 지극한 부성애와 나라를 잃은 임금의 슬픔도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작가의 말>

눈물이었던 조선의 마지막 공주를 만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가운데 많은 것들을 우리는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덧셈하는 법과 뺄셈하는 법, 그리고 글 읽는 법과 글 쓰는 법 등. 또 이런 것들도 있습니다.
강화도 조약이 몇 년도에 맺어졌는지, 청록파 시인들이 누구였는지, 조선시대 마지막 임금은 누구였고 그는 왜 조선의 마지막 임금이 될 밖에 없었는지…….

하지만 이런 것들 말고 누구와 친해지는 법이나 또 누구를 미워하는 방법, 아니면 누구를 보고 싶어 하는 법은 어디서 배웠는지 떠올려 보려고 하지만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것들을 학교에서 책을 통해 배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 ‘뭐 하는 방법’ 같은 내용은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아마도 이런 것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만나온 사람들을 통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친구를 통해서는 친해지는 법을 배웠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통해서는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법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떠올려 보려고 해도 우는 방법만은 어디서 배웠는지는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우는 방법을 어디서 배웠는지를 생각해 보다가 우연히 덕혜옹주를 알게 됐습니다.
이미 100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지만 그 이야기는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그대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더듬어 가면 갈수록 덕혜옹주가 살았던 날들은 일제강점기시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보냈던 아픈 역사로 고스란히 되살아났습니다.
그 생각을 하는 동안, 어렴풋이 ‘어떻게 우는 법을 배웠을까’하는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만일 덕혜옹주가 살았던 그 세상이 눈앞에 놓塚隔 덕혜옹주를 다시 만난다면 서로 마주보고 실컷 울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아픈 덕혜옹주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만 싶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모림

저자 최모림은 1968년 남쪽 작은 항구 도시인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경남신문〉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는 등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보 기자를 하다가 지금은 인터넷 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고, 함께 사는 세상을 이끌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역사 속 살아숨쉬는 국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임지영

그린이 임지영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대 출판만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9년 언더마이브릿지 전시회에 참여하였으며, 출판사와 잡지사 등지에서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이다.'라는 믿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싶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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