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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왕실사

이은식 지음
타오름

2012년 1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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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82MB)
ISBN 9788994125435
쪽수 3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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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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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불륜'의 기록을 테마로 하고 있는『불륜의 한국사』와『불륜의 왕실사』는 모두 어찌 보면 과거와 현재를 꿰뚫는 일그러진 우리의 자화상이다. 우리 모두 역사라는 이름의 거울을 응시하기로 하자. 거기에 때로는 자랑스럽고 때로는 부끄러운 선인들과 그와 꼭 닮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 있다. 불륜에 취한 채 흔들리는 우리의 자화상을 가감 없이 그대로 보고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반성과 희망의 불씨를 지펴 보자는 것이 필자의 소박한 바람이다.
제1부 욕망에 휩쓸린 고려
• 글을 읽기 전에
• 고려를 뒤흔든 불륜사건-천추 태후
왕실 근친혼의 역사가 시작되다 | 천추 태후는 누구인가 | 흔들리는 여심 | 천추 태후와 김치양의 비행은 세상에 알려지고 | 언니와 같은 길로 들어선 동생 | 숙부이기 전에 남자였다 | 헌정 왕후를 죽음에 이르도록 만든 죄 | 불륜 뒤에 남은 것들 | 17년 만에 찾아온 왕위 | 천추 태후전에 다시 나타난 불행의 씨앗 | 서서히 드러나는 김치양의 본심 | 신은 인간의 비밀을 지켜주지 않는다 | 역모의 그림자 | 불륜은 패륜과 역모의 기운을 부르고 | 김치양의 반역은 시작되고 | 임금도 마음을 굳히는데 | 충신 강조는 갈 길을 잃고 | 다시 출정하는 강조의 군대 | 새 임금의 즉위식 | 해는 저무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인간의 운명 | 고려 사회를 뒤흔든 불륜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
기행문 : 지워지지 않는 역사의 자취, 목종 임금의 혼백을 찾아서
• 절세미인, 왕을 미혹케 하다-숙창 원비
왕세자의 눈물 | 어머니의 원한을 풀어 주다 | 아버지에게 절세 미인을 바치다 | 권세에 눈 먼 사람들 | 패륜의 역사는 시작되고 | 우탁의 충정 |
기행문 : 임금과 신하의 인연은 끝나지 않고-김취려 장군은 어디에 있는가, 고려 충신 우탁 선생님을 뵙고저 찾아가는 날
•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리도다-충숙왕
복국 장공주와 충숙왕 | 악양岳陽 망고지난亡故之難 | 비참하게 끝난 무신 배전 |
기행문 : 부정한 빛깔로 역사를 물들이다-배전의 묘소를 찾아서

* 옛이야기 한꼭지
혼돈의 시대에 펼쳐진 욕망의 끝


제2부 본분을 망각한 조선

• 글을 읽기 전에
• 왕실을 뒤흔든 세자빈 간통 사건 - 세자빈 유씨와 이만
새 왕조의 갈등은 시작되고 | 강비의 애끓는 소원 | 시녀 춘심을 불러 보는데 | 서자 방석을 왕세자로 세우다 | 금강산이 높다 하나 소나무 아래에 있었다 | 경복궁에 부는 바람 |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 망신을 자초한 세자빈 유씨 | 목숨을 건 불륜 | 불륜과 불륜 | 방원의 잠복은 시작되는데 | 무너진 세자빈의 운명 | 그래도 날은 밝아오는데 | 신료들은 세자의 폐위를 간쟁하고 | 돌풍은 멈춰 주질 않았다 | 세자 방석의 탈선 | 그 시각 세자는 무얼 하고 있었나 | 불행의 그림자는 그대로인데 | 세자의 투정 | 세력 앞에 희생된 청춘 |
기행문 : 비운의 모자母子를 만나러 가는 길
• 목숨과 바꾼 몹쓸 사랑 - 화의군
수양 대군의 양심 | 난세를 맞은 사람들 | 세조의 물음에 입을 다물고 | 봄은 찾아 왔는데 | 형제의 여자를 범하다 | 비밀은 숨어 있길 싫어한다는데 | 수양 대군과 모사 권람의 역모 | 목숨과 바꾼 얄궂은 사랑 |
기행문 : 역사의 수레바퀴 밑에서 신음하는 자들
• 패륜 군주에게 죄를 묻다 - 연산군
부끄러워도 우리 역사다 | 연산군과 임사홍의 등장 | 간신의 입질은 시작되는데 | 폭군에서 희대의 패륜아로 거듭나다 | 왕비의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 검은 손길은 잠시 피했지만 | 박씨의 정절은 연산에 의해 꺾이고 | 먼저 떠난 임이 원망스러워 | 소식은 걸음보다 빨랐다 | 부부인 박씨의 품계를 높이다 | 타오르는 원한을 어찌 하리 | 후궁들이 힘을 합하는데 | 남은 길은 죽음뿐 | 여인은 한을 뿌려놓고 | 한 많은 여인의 죽음 뒤에는 | 연산은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가 | 폭군 연산의 만행 | 간신 임사홍도 죗값을 치르다 | 채홍사 임숭재의 죽음 | 박원종의 복수는 시작되고 | 심판받는 연산 | 오래지 않아 뒤바뀐 조선의 역사 | 박원준의 준엄한 호통 |
기행문 : 무상한 세월에 실려 살아가는 인생

* 옛이야기 한꼭지
채홍준사의 아비 임원준

지금 이렇게 자신의 아이가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데, 굳이 언제 왕위를 뺏길지도 모르는 나약한 아들에게 미래를 걸 필요가 있겠는가. 게다가 목종은 동성연애에 빠져 새롭게 희망이 되어줄 후손이 생길 가능성도 희박하지 않은가. 유일한 왕손인 대량 원군이 있기는 하지만, 내 피를 이어받은 자식이 있는데 굳이 친척에게 왕위를 뺏길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자신의 잘못된 사랑과 정치적인 야심까지 모두 채울 수 있는 길이 확실하게 보이자, 이제까지 천추 태후의 고민이 되었던 뱃속의 아이가 이젠 희망의 열쇠처럼 느껴졌다.
제1부 고려를 뒤흔든 불륜 사건-천추 태후 중에서

부왕이 총애하는 여자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충선왕은 절세미인인 숙창 원비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찾았다. 여체의 향기에 취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즉위 교서에서 천명한 개혁 정치는 물거품처럼 꺼져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숙창 원비는 어머니의 상을 당했음에도 애도하기는커녕 충선왕의 품에 안겨 온갖 교태를 부리며 향연을 즐겨다. 충선왕도 숙창 원비도 부적절한 사랑에 취해 자신의 본분을 깡그리 망각해 버린 셈이었다.
제1부 절세미인, 왕을 미혹케 하다-숙창 원비 중에서

놀란 공주가 있는 힘을 다해 외쳐보았으나 밖에서는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았다. 왕의 완강한 힘에도 불구하고 공주가 격렬하게 반항하자 안 되겠다 싶었는지 왕이 외쳤다.
“어서 들어와 묶도록 해라.”
그러자 옆방에 있던 송명리가 나와 두말 않고 공주의 두 손을 묶고 입을 봉해 버렸다. 이렇게 끔찍한 봉변을 당하고 만 경화 공주는 원통하고 분한 마음에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공주는 환궁하자마자 즉시 원나라로 달아나기 위해 타고 갈 말을 준비하면서 만반의 채비를 하였으나, 웬일인지 말은 한 필도 구할 수 없었다. 벌써 그러한 사정을 미리 짐작한 충혜왕이 말 시장까지 철시시키는 지시를 내렸던 것이다.
제1부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리도다-충숙왕 중에서

그러던 어느 날 춘심은 드디어 꼬리를 잡았다. 범인은 내시 이만이었고 상대는 놀랍게도 세자빈 유씨였다. 어김이 있으면 몸이 백 토막이 나서 죽을 일인지라 연 사흘을 지켜서 다시 확인하였다. 이번에는 세자 방석이 자고 있는데도 몰래 침전에서 빠져나온 세자빈이 아래채 헛간에서 이만이라는 놈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경情景을 벌였다.
제2부 왕실을 뒤흔든 세자빈 간통 사건-세자빈 유씨와 이만 중에서

화의군은 순간적으로 현기증을 느꼈다. 숱한 여자들을 품에 안아 보았지만 이런 가슴 떨림은 처음이었다. 그렇다고 초요경의 뛰어난 미색 때문만은 아니었다. 한 나라의 왕자로서 초요경 정도 되는 미인을 품에 안아 보는 것쯤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무슨 까닭으로 이처럼 가슴이 쿵쿵 뛰는 것일가. 바로 평원 대군이 총애하던 여자라는 점 때문이었다. 형제가 총애하던 여자를 품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죄책감, 그리고 금기에 대한 기대감이 이처럼 화의군의 마음을 사춘기 소년의 그것처럼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제2부 목숨과 바꾼 몹쓸 사랑-화의군 중에서

결국 연산은 그날 밤 임숭재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실로 글과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각이 임숭재의 사저 방안에서 일어난 것이다. 불륜이면 다 같은 불륜이지 무겁고 가벼움이 어디 있겠느냐 싶겠지만, 배다른 제 여동생을 취해버린 연산의 불륜은 몇 겁의 세월이 지나도 용서받지 못할 만행 바로 그것이었다.
제2부 패륜 군주에게 죄를 묻다-연산군 중에서

고려와 조선을 넘나드는 왕실 불륜의 기록
우리는 자유분방한 성 윤리 의식을 지녔던 고려와 엄격한 유교적 윤리가 사회를 지배했던 조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고려와 조선의 2부로 구성된 ‘불륜의 왕실사’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독자들은 고려 왕실사의 이야기가 좀 더 자극적으로 부각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할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역사가 인간의 이야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가 고려든 조선이든, 또 그 현장이 일반 저잣거리든 왕실이든간에 인간 본연의 모습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또한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역사 기행을 통해 과거의 역사가 문헌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며, 이러한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의 현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를 삼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진정한 집필 의도가 아닌가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식

교사 출신 저자의 역사에 대한 무서운 집념
이 책의 지은이 이은식李垠植 님은 평범한 고등학교 교사였다. 그랬던 그가 우리 역사에 집착하며 선현들의 묘소와 자취, 사료를 찾아 전국을 떠돌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이었다.

“중국이나 일본과 역사 해석을 놓고 마찰이 있을 때마다 얼마나 답답하고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역사를 알아야 저들의 억지에 맞서 우리 것을 지켜 나갈 수 있을 텐데 역사에 문외한이다 보니 조상님들께 부끄러웠던 것이지요.”

이때부터 이은식 님은 역사 인물들의 삶을 추적해 들어가며 인물들의 삶 속에 깃든 역사 사실을 퍼즐처럼 맞춰나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2만여 명이나 되는 선현들의 묘소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냈고, 각 문중에 남아 있는 자료와 개인적으로 찾아낸 사료들을 집대성하여 선현들의 삶을 한 편의 소설처럼 재현해 내고자 노력하였다.

현대인과 호흡을 같이하는 역사, 거울을 들여다보는 듯한 역사 읽기
“역사도 현시대 사람들과 호흡을 같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우리의 거울이라고 한다면 현대인의 모습을 비춰주고, 잘못된 부분을 현대인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참다운 거울 노릇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자는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삶과 밀착된 역사서 300권 발간을 목표로 오늘도 서재의 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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