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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서민 지음
다밋

2010년 05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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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6MB)
ECN 0111-2018-000-002838997
쪽수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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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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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보를 알려줌과 동시에, 의료계의 실상을 솔직, 담백하게 파헤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의료 정보와 의료계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주는 책. 식과 의료계 정보, 그리고 음지에 숨겨놓은 갖가지 병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대학병원의 허와 실, 암 예방 음식, 채식과 육식, 헬리코박터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하나. 특히 우리나라 사람 54%가 가지고 있는 헬리코박터 균이 우리가 필히 퇴치하여야 할 무서운 적으로 돌변하여 어떻게 상업적으로 이용을 당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돋보인다. 그는 편협한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여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시종일관 유쾌한 말투로 이야기 하고 있다.
1. 환자가 알면 좋은 것들
대학병원의 허와 실
세이의 법칙과 의료계
무슨 과에 갈까
인기과의 명암
의료소송
법의학 이야기
응급구조
연구라는 것
아아 뱅상!


2. 음지의 질환들
우울증에 관하여
수면장애
나도 한때 말을 더듬었다
틱, 그리고 나
레옹, 그리고 소아애증
탈모, 그 슬픔과 대안
독감과 그 아류들
투석의 추억
냄새
변비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불편할 뿐
설사 생각

3. 바른 생활을 하자
내 몸에 구더기가?
아동학대 단상
암 예방음식
채식
PPA 파동을 보며
포경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력제(19세)
콘돔을 쓰자
제왕절개 생각
성장클리닉에 가야 하나?
헬리코박터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할까?
대체의학 단상
의료보험 생각

퀴즈
맺음말

무슨 과에 갈까 (41쪽)


서론
눈 다래끼가 난 친구, 안과를 가야하나 피부과를 갈까 고민하다 결국 병원에 안 가고 말았다. 결국 그는 저절로 나아 버리고 말았는데,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증상에 따라 어느 과에 갈 것인지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과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의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의사는 배운 기간에 따라 구별되며, 그 구분은 다음과 같다.
(1) 의사
흔히 일반의라고 한다. 의대 6년 졸업을 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을 일컫는데, 아는 것은 순전히 암을 비롯한 위중한 병밖에 없고, 임상경험도 없어서 환자를 보기 어렵다. 이런 사람이 병원을 하면 링거만 꽂아서 돈을 벌기 십상이니 가벼운 감기 환자만 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라도 3년 정도를 버텼다고 하면 실력이 있는 의사로 인정해 주고, 신뢰를 보내도 된다. 그가 돌팔이라면 3년 안에 이미 사고를 내서 짐을 싸들고 도망갔을 테니까.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병과 그렇지 않은 병을 구분할 수만 있어도 좋은 의사겠지만, 대개 그렇지가 못하다. 폐암을 결핵이라고 우겨서 친구의 장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의사라든지, 림프종을 감기라고 우겨 오랜 기간 붙잡아둔 의사가 여기에 속한다.
(2) 인턴
고수에게 무술을 전도 받으려면 물을 길어야 하듯, 1년간 온갖 허드렛일을 해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주로 하는 일은 환자에게서 피를 뽑는 거다. 처음에는 서툴지만 나중에는 사람을 보면 혈관만 보인다니, 얼마나 혹독한 트레이닝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엑스 - 레이 필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였고, 수천 장의 필름 중에 필요한 사진을 찾는 걸 보면서 인턴의 존재 의의를 만끽한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불어 닥친 전산화 바람 때문에 더 이상 엑스 - 레이를 찾을 일이 없어져 버렸다.
업무의 반이 날아가 버려 허탈해진 인턴들이 병원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 방황을 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눈에 초점이 없이 얼쩡거리는 사람에게 “혹시 인턴이세요?”라고 말하면 거의 적중한다.
옛날보다 편해졌다는 거지, 그렇다고 인턴이 노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수술장에서 레지던트와 교수를 돕는 일인데, 이거 역시 허드렛일이다. 간을 수술할 때는 몇 시간 동안 당기고 있는다던지, 환자가 엎드려 수술할 때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있어야 하는 등, 머리 쓰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을 주로 한다. 내 친구는 인턴 때 4시간 동안 간을 당기고 있어야 했는데, 그가 조는 바람에 간의 일부가 찢어져 수술장에서 쫓겨났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인턴의 장점은 거의 모든 과를 섭렵하기 때문에 어떤 증상을 호소해도 커버할 수 있다는 것. 그러니 인턴을 마친 의사가 개업을 했다면 어느 정도 믿어도 된다.
(3) 레지던트
교수에게 배정되지 않은 환자를 본다. 1990년 그 이전만 해도 레지던트 기간이 3년이었는데, 의사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취업이 어려워져 ‘보다 전문적인 의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 따라 4년으로 늘어났다.
너무 한 과만 보다보니 지나친 전문성을 갖게 된 나머지 다른 과를 물어보면 무조건 모른다고 하는 것이 단점이다. 레지던트를 마치고 나면 전문의 시험을 보는데, 대략 90% 이상이 합격해 전문의가 된다.
(4) 펠로우
원래 취지는 이런 거였다. 서울대학교 병원의 소화기내과가 담낭*에 금박을 씌우는 기술이 아주 유명하다고 치자. 다른 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하며 전문의를 땄지만 저 기술은 꼭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돈을 조금 덜 받더라도 그 병원에 가서 환자도 보면서 그 비법을 배우겠다고 우겨가면서 1~2년간 그 병원에 있는 것, 이것이 펠로우의 본질이다.
하지만 그게 변질되어 교수로 가고 싶은데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집합소가 되어 버렸다. 병원 측에서 보면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레지던트 월급 정도를 주면서 거느릴 수 있으니 대단한 이익, 결국 모든 과에서 펠로우를 2년간 하는 게 의무가 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병원에서는 싼 값에 사람을 부려서 좋고, 교수들은 대부분의 일을 펠로우에게 맡기고 음주, 가무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좋고. 심지어 월급을 안 줘도 되는 무급 펠로우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데 생활고에 찌든 얼굴을 한 사람에게 혹시 펠로우냐고 물어보라. 화들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느냐고 할 것이다.
(5) 교수
온갖 역경을 이기고 자리를 차지한 사람을 일컫는다. 교수가 되면 레지던트를 거느린 채 폼도 잡을 수 있고, 수술을 할 때도 레지던트들이 배를 다 열어놓으면 그 때 중요한 부위만 싹둑 자르면 되니 아주 편하다. 배를 닫는 건 다시 레지던트의 몫. 예전에는 환자만 보면 됐지만 지금은 연구도 하고 논문도 써야 하기 때문에

눈부신 의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연장되고, 보다 더 쾌적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진위를 가리기 힘든 넘쳐나는 의학정보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건강 염려증이 도를 넘어서게 된 것 또한 사실이다.
덕분에 일부 의료진과 제약회사는 ‘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병’에 대해, 예방과 관심의 차원이 아닌 엄포와 협박으로 검사 , 투약 , 시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물론 의약 분업과 한방 ,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과 산부인과 ․ 소아과 등 특정 진료과목의 환자 감소 등의 이유로, 이전보다 병원의 문턱이 낮아지고 의사들이 친절해졌다고들 한다. 하지만 병원은 여전히 두려운 곳이며, 의학은 어렵고 낯선 ‘그들만의 영역’인 것이다.
그래서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이 책의 저자인 서민 박사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곳이긴 하나, 때때로 필요악이 되기도 하는 의학과 병원의 실태를 제대로 이 책 속에서 짚어주고자 했다.
물론 그는 의사면허번호 46663호로 현재 단국대학교 기생충학과 교수로 있는 의사이다. 그러나 그는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의료 정보를 알려줌과 동시에, 의료계의 실상을 솔직, 담백하게 파헤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의료 정보와 의료계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의 글쓰기의 일관된 주제는 건강한 삶,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 기초 의학 분야의 하나인 기생충에 관한 연구로 모아진다.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역시 그런 그의 글쓰기 주제대로, 올바른 건강 상식과 의료계 정보, 그리고 음지에 숨겨놓은 갖가지 병에 대한 정보로 꽉 차 있다.
일단 독자의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것은, 저자인 서민 박사의 방대한 독서량이다. 그는 그동안 섭렵한 다양한 책으로부터 얻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독자가 전혀 지루하지 않으면서 고급 의료정보를 쏙쏙 얻을 수 있도록 길잡이 노릇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 건강하게 사는 법은 마음 편하게 사는 것
대학병원의 허와 실, 암 예방 음식, 채식과 육식, 헬리코박터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하나, 등은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의료 정보라 하겠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 54%가 가지고 있는 헬리코박터 균이 우리가 필히 퇴치하여야 할 무서운 적으로 돌변하여 어떻게 상업적으로 이용을 당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편협한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여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시종일관 유쾌한 말투로 이야기 하고 있다.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이 한 권의 책 속에는, 병원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피임약은 호르몬 체계를 교란시키므로 콘돔을 쓰는 게 훨씬 더 좋은 피임법이라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말하기 부끄러운 갖가지 병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그래서 주위에 넘쳐나는 각종 사이비 건강 상식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민

서민, 1967년 서울 출생, 의사면허번호 46663
서울대학교 의대 재학 중 방송대본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쓰는 등 기생충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명하다가 졸업 후 본격적으로 기생충학계에 투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몇 년 간 '기생충의 대중화'를 위해 집필에 전념, 《기생충의 변명》이란 에세이집을 냈고 딴지일보 기자로 데뷔해 '건강동화'를 절찬리에 연재, 《대통령과 기생충》이라는 소설로 엮었다.
2004년 CBS 《저공비행》이란 프로그램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에 6개월간 출연, 의료정보를 알려줌과 동시에 의료계의 실상을 솔직, 담백하게 파헤쳐 약간의 인기를 모았다.
현재 단국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 기생충을 사랑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며 인터넷 사이트 등에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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