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술술한자. 1: 한자공부 길라잡이 부수

새로운 모양의 부수 새로운 뜻

박두수 지음

중앙에듀북스 2014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법 술술한자. 1: 한자공부 길라잡이 부수』는 한자를 이해하기 쉽고 잘 외워지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모양이 비슷한 부수는 통합하고, 잘 쓰이지 않는 부수는 제외하여 기존 214자를 200자로 새로 정리했으며,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풀이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복과 평가를 두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마법 술술한자》 시리즈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려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자책이다.

목차

* 안녕하세요? 박두수입니다
* 한자 쉽게 익히는 법
* 술술한자 부수의 특징
* 한자의 이해
* 한자의 짜임
* 부수에 대하여
* 부수의 위치와 명칭
* 필순의 원칙
* 자전 찾는 법
* 술술한자 부수 익히기
* 종합평가

책 속으로

***[마법 술술한자 부수의 특징]
* 한자를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부수를 알아야 합니다.
- 한글은 한글의 기본인 자음과 모음을 익힌 후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서 한글을 배웁니다.
- 영어는 영어의 기본인 알파벳을 익힌 후 알파벳을 결합해서 영어를 배웁니다.
- 한자도 한자의 기본인 부수가 있습니다. 부수가 결합해서 한자가 됩니다.
* 새로운 뜻과 새로운 모양의 마법 술술한자 부수를 완성하였습니다.
1. 기존 214자의 부수를 200자로 새로 정리하였습니다.
- 모양이 비슷한 부수는 통합하고, 잘 쓰이지 않는 부수는 제외하였습니다.
2. 부수의 뜻과 음을 새로 정리하였습니다.(마법 술술한자 부수 22p 참고)
- 부수의 기존 뜻과 음으로는 한자의 형성 원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한자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수의 새로운 뜻과 음이 필요합니다.
3. 부수의 변형을 발견하여 새로 정리하였습니다.(마법 술술한자 부수 29p 참고)
- 부수의 기존 변형으로는 한자의 형성 원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한자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수의 새로운 변형이 필요합니다. - 본문 7쪽

***
[부수의 위치와 명칭]
1. 변 : 부수가 글자의 왼쪽에 있는 경우 / (예) 江, 技, 往, 休
2. 방 : 부수가 글자의 오른쪽에 있는 경우 / (예) 刊, 故, 郡, 頭
3. 머리 : 부수가 글자의 위에 있는 경우 / (예) 家, 交, 節, 草
4. 발 : 부수가 글자의 아래에 있는 경우 / (예) 無, 先, 元, 恩
5. 엄 : 부수가 글자의 위와 왼쪽에 걸쳐 있는 경우 / (예) 床, 序, 屋, 庭
6. 받침 : 부수가 글자의 왼쪽과 아래에 걸쳐 있는 경우 / (예) 近, 道, 遠, 造
7. 몸 : 부수가 글자를 에워싸고 있는 경우 / (예) 固, 區, 國, 聞
8. 제 부수 : 부수 자체가 글자인 경우 / (예) 山, 水, 言, 火 - 본문 12쪽

***
[心을 부수로 하는 한자]
* 刃(칼날 인) + 心(심장 심) = 忍(참을 인) → 칼날이 심장을 찌르는 정도의 아픔을 참는다는 뜻입니다.
* 亡(망할 망) + 心(마음 심) = 忘(잊을 망) → 망한 기억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잊는다는 뜻입니다.
* 今(이제 금) + 心(마음 심) = 念(생각 념) → 지금까지도 마음에 담아두고 생각하니
* 勿(없앨 물) + 心(마음 심) = 忽(갑자기 홀, 소홀히 할 홀) → 없애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겨 소홀히 하니
* 分(나눌 분) + 心(마음 심) = 忿(성낼 분) → 나누어 가지라고 하여 마음에 성내니 - 본문 63쪽

출판사 서평

◎ 이 책은
올바른 한자 학습을 위해서는 부수를 제대로 알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모양이 비슷한 부수는 통합하고, 잘 쓰이지 않는 부수는 제외하여 기존 214자를 200자로 새로 정리했으며,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풀이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복과 평가를 두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마법 술술한자》 시리즈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려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한자책이다.

◎ 출판사 리뷰
* 한자를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부수를 알아야 한다!
국어를 공부하려면 먼저 자음과 모음을 알아야 하고, 영어를 공부하려면 먼저 알파벳을 알아야 하듯이 한자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수를 알아야 한다. 부수는 한자의 최소단위 글자로서 한자는 바로 부수와 몸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뜻글자이기 때문이다.
어떤 식의 한자 공부도 부수를 모르고는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없다.
부수를 알면 낯선 한자도 대강 뜻을 짐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雨(비 우)가 부수인 한자들은 露(이슬 로), 霧(안개 무), 霜(서리 상), 雪(눈 설), 電(번개 전) 등과 같이 기상과 관계가 있다.
모르는 한자를 만나면 한자 사전인 ‘자전(字典)’을 찾아야 하는데 부수는 자전에서 한자를 찾을 때도 꼭 필요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 마법 술술한자 부수를 알면 한자가 쉽다!
올바른 한자 학습을 위해서는 부수를 제대로 알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모양이 비슷한 부수는 통합하고, 잘 쓰이지 않는 부수는 제외하여 기존 214자를 200자로 새로 정리했으며,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풀이했다.
저자는 한자를 연구하여 새로운 뜻과 새로운 모양의 마법 술술한자 부수 200자를 완성했다. 이 책은 부수 하나마다 그 형성 원리를 보여주는 그림이 나와 있고,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필순이나 헷갈리기 쉬운 부수들을 잘 구별하라는 조언도 쓰여 있다.
또한 부수를 결합하여 한자 만들기를 통해서 한자의 형성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복과 평가를 두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마법 술술한자》 시리즈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려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한자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두수

저자 박두수는 한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부친께 한학을 배웠고, 부형의 권유에 따라 가업을 잇는다는 정신으로 한문교육과를 나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자 때문에 울고 있는 여학생을 보고, 한학을 배우면서 힘들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어떻게 하면 어려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를 연구하였습니다. 한자를 연구하여 새로운 뜻과 새로운 모양의 마법 술술한자 부수를 완성한 후 한자의 자원을 풀이하여 자신의 학습법으로 한자를 가르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서로 《술술한자 부수 200》《한자 암기박사》《족보와 해설이 있는 한자능시 기출·적중 문제집 3급》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