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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집

술과 이웃 토론과 배움이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집
정경섭 지음
레디앙

2013년 04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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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88MB)
ECN 0111-2018-300-0027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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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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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럽을 만든 주춧돌, ‘민중의 집’을 가다!
술과 이웃, 토론과 배움이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집『민중의 집』. ‘민중의 집’은 100년 전부터 유럽 전역에서 진보주의자들이 들불처럼 펼쳤던 지역운동의 결정체로, 이 책은 저자가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민중의 집을 직접 탐방한 이야기를 통해 세 나라 민중의 집의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 등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다. 특히 국내 어느 학자도 시도하지 않았던 세 나라 민중의 집 100년 역사를 그리고, 유럽에서 진보를 꿈꾸던 사람들이 지역에서 민중의 집을 통해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었는지 살펴본다. 민중의 집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선사한다.
1장 이탈리아

민중의 집과 정당
-대안 사회의 새싹
-이탈리아 좌파 정당 약사
-21세기에 공산당을 재건하려는 정당
-좌파생태자유와 니키 벤돌라

민중의 집과 노동조합
-노동자의 집, 노동회의소
-파티하자, 정당Party하자

피렌체 : 130년을 이어온 리프레디 SMS
-무솔리니도 탐냈던 민중의 집
-삶을 즐기는 공간, 저항의 거점
-130년을 이어온 리프레디 SMS

블로냐 : 전통의 붉은 도시
-좌파 정당 분열, 민중의 집 축소
-민중의 집은 노인회관?
-젊은이들이 오고 있다
-이탈리아를 떠나며 : 잊을 수 없는 산타 리베라

2장 스웨덴

“민중의 집 없는 스웨덴은 없다”
-민중공원과 민중의 집 : 기원과 역사
-민중의 집 총본산, 연합회를 가다
-정책 생산에서 뮤지컬까지
-민중의 집 연합회 운영 구조와 사업
-정당, 노동조합과 관계 및 연대활동
-100년 동안의 진화와 새로운 길

스톡홀름 인근 : 다채롭게, 젊게, 새롭게
-니나삼 : 복합 문화예술 공간
-락스베드 : 2007, 새로운 민중의 집
-란케비 : 이주민의 집

스웨덴 총선 한가운데서
-차분한 선거운동, 어디에나 있는 투표소
-여성 정치인, 모나 살린에 반하다
-좌파연합 vs 우파연합
-사민당의 역사적 패배

스터디 서클 민주주의와 노동자교육협회
-노동자교육협회의 10가지 과제
-국민 70퍼센트, 스터디 서클 참여
-모든 것이 교육 주제

예테보리 : 대형화된 민중의 집
-함마쿨렌 : 가난한 사람들의 공동체
-예테보리 : 노총 수익사업의 공간

말뫼 : 다시 만드는 미래
-공동체 극장과 민중공원
-소피엘룬트 : 지역사업의 박람회
-루센고드 :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곳”

3장 스페인

그 많던 민중의 집은 어디로 갔을까?

안달루시아, 치명적 절도의 추억
-노조 사무실을 민중의 집으로 불러
-프랑코 정권과 민중의 집 파괴
-그라나다 : 미조직 노동자 사업

마드리드 : 노총회관이 민중의 집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 재단
-민중의 집 사라지다
-과거의 흔적들
-노총회관과 민중의 집

사회주의 정당과 노동운동, 그리고 새로운 기운
-다시 쏠 광장으로

스페인 사회주의 마을 마리날레다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마포 민중의 집

성별, 나이, 직업, 피부색이 다른 주민들이 만나고 즐기고 생활하는 공간이자 지역사회단체들의 네트워크 구조로서 민중의 집은 분명 우리에겐 찾아볼 수 없는 인상적인 장소였다. 우리는 또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서 시작하여 새롭게 ‘정치’를 정의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도 만났다. (본문 47쪽)

이탈리아에서 민중의 집이 생길 당시 ‘잔돈의 집’으로도 불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노동자들이 잔돈을 푼푼히 모아서 지은 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본문 95쪽)

좌파 대학생 치르콜로, 민주당과 재건공산당, 사회당의 리프레디 지역지부가 이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다. 해외원조 단체, 스포츠 단체, 영화 관련 단체 등 다양한 사회 문화운동 단체 사무실도 있었고,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영화 모임과 같은 풀뿌리 모임을 위한 방도 있었다. …… 당구장과 카드놀이 방이 있다. 작은 회의실 겸 도서관에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본문 106쪽)

여길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묻기에 인터넷에서 웹사이트를 찾아봤다고 하니 루까가 깜짝 놀란다. 홈페이지 관리자인 루까가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한국 아이피로 접속한 기록이 있어 의아해 했다는 것이다. 그 방문자가 실물로 나타났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본문 147쪽)

“스웨덴 민중의 연합회는 칠레와 우루과이뿐 아니라, 필리핀 민중의 집 운동을 지원한 적이 있다. 또한 보스니아에 민중의 집 건설을 지원하는 국제연대 활동을 했다. 북유럽 지역 민중의 집 간에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핀란드와 노르웨이 민중의 집을 초청하는 행사도 했었다. 그곳 민중의 집이 여기보다 100배 더 크다.” (본문 181쪽)

노동자교육협회를 통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리 많을 수 있나. 안네는 이 질문이 좀 당황스러운 것 같았다. 너무 당연하게 여긴 스웨덴 사회의 ‘문화’라니 그럴 법도 하다. 스웨덴에서 시민교육이나 강의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일상적이라 국민의 70%는 언제나 하나 이상의 스터디 서클에 참여한다. (본문 233쪽)

좋은 유럽을 만든 주춧돌 ‘민중의 집’을 가다

“스웨덴 민중의 집은 대부분의 스웨덴 사람들 가슴에 살아 있고 남아 있으며, 민중의 집이 없이는 살아 있는 마을도 고립되고 황폐해질 것이다. 한마디로 민중의 집이 없이 스웨덴은 존재할 수 없다.” (16쪽)

김영삼 정부 시절인 지난 1996년 국책연구기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문화의 집 모델 및 운영 방안에 관한 외국사례 조사연구>(정갑영·임학순) 논문에 나온 구절이다.

스웨덴 모델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민중의 집 얘기를 들어본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스웨덴에는 크고 작은 민중의 집이 전국적으로 500개 이상이 있으며, 이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 숫자만 연간 5천만 명으로 스웨덴 인구의 5배가 넘는다. 놀라운 수치다. 민중의 집이 그만큼 사람들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수치다.

이뿐 아니다. 국민의 70퍼센트가 민중의 집과 긴밀한 관계인 노동자교육협회를 통해 시민 교육이나 강의에 참여한다. 거기다가 ‘민중공원’ 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한다.

“민중공원은 다른 나라와 다른 스웨덴만의 독특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중공원은 민중의 집처럼 지역사회 공동체가 직접 만든 놀이공원이다. 지역별로 이런 공원을 만들어서 지역 주민이기도 한 노동자와 시민들은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우리로서는 잘 상상이 가지 않는 규모의 사업이다.” (162쪽)

민중의 집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사이에 유럽 전역에 생긴 풀뿌리 민중운동의 산물이다. 당시 진보정치운동과 노동자운동이 이 사업의 핵심 주체였다. 민중의 집은 주민으로서 노동자와 민중의 일상생활과 정치 경제 사회적 활동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장소였다. 또한 노동자들의 일상적인 만남은 물론, 노조·정당 등 다양한 조직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회합하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민중의 집은 값싼 와인과 빵 같은 생필품을 공급해주는 곳이자, 병원·약국 역할도 했다. 연극 공연, 음악회 개최, 영화 상영,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토론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이다.

이 같은 공간은 유럽 전역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각 나라마다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발전했다. 그러나 명칭만은 모두 ‘민중의 집’이었다. 물론 100년이 지나는 사이 어느 나라에서는 과거의 일이 돼버렸고, 초기와 성격이 달라진 곳도 있으며, 노동조합 사무실을 ‘민중의 집’으로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민중의 집은 여전히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비자본주의적’ 공간을 지향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이다.

『민중의 집』은 풀뿌리 생활 진보정치 현장활동가로 뛰고 있는 저자가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유럽 3국의 ‘민중의 집’을 45일간 방문한 후 쓴 기록이다. 저자는 100여 년 역사를 가진 민중의 집과 그 집에서 일하고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 모습을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가감 없이 우리에게 보여준다. 유럽 민중의 집의 기원을 비롯해 역사적인 변천 과정, 진보정당과 노동운동의 관계, 유럽 민중의 집의 교훈 등에 대해 현장활동가의 눈으로, 주민 중심의 시선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최초로 서울 마포에 ‘민중의 집’을 열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민중의 집이라는 공간을 전국에 확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이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기행문이나 방문기 수준을 넘어, 한국에서 적용 가능한지를 염두에 두고 깊게 관찰한 내용으로 채워진 것은 이 같은 맥락에서 볼 때 당연한 결과다.

저자가 활동하는 마포 민중의 집의 경우 2010년만 보면 각종 지역단체 67곳에서 233차례 공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화요 밥상’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꿈이 이 땅에 수백, 수천 개의 민중의 집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마포 민중의 집도 아직은 역사가 일천해 한 일보다는 할 일이 더 많다. 구로나 중랑 등 서울의 다른 지역에 세워진 민중의 집과, 농촌 지역에서 만들어진 ‘농민의 집’도 걸음마 수준이다.

최근 붕괴 수준에 가까운 진보정당이 당면한 참담한 현실, 노동운동의 대중적 신뢰도 저하 등 이른바 진보의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여기저기서 ‘현장 중심, 생활 중심’을 외치고 있으나, 말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민중의 집』이 현장 중심의 풀뿌리 운동을 하고 있거나 하려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좋은 ‘참고서’가 되리라 저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 책은 지역에서 풀뿌리 진보운동을 하고 있거나, 하려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훌륭한 참고서이다. …… 민중의 집은 지역 협동조합과 노동조합, 시민단체 및 진보정당이 함께 만들고 운영했으며, 이들 조직은 민중의 집을 통해 서로 융화되고 동질감을 형성하며 자신들의 공간을 창출했다. 민중의 집 100년 역사를 소상하게 밝혀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유럽에서 진보를 꿈꾸던 사람들이 지역에서 민중의 집을 통해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었는지를 살필 수 있으며, 한국사회에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이에게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민중의 집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이 커다란 영감을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홍세화)


이 책은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민중의 집을 각 장으로 나눠 현실의 모습과 역사적 변천 과정,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다뤘으며, 마지막에는 저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만든 마포 민중의 집 사례가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특히 저자가 45일 동안 방문한 다양한 형태의 민중의 집에 대한 구체적 묘사는 한국에서 지역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상상력과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의 정치사회 구조, 복지정책 등에 관한 책은 꾸준히 출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민중의 집에 대해서 소개한 책은 없다. 그 점만으로 이 책은 의의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경섭

저자 정경섭은 질풍노도의 젊은 시절 음식점 배달원, 세차장 점원, 복사기 영업사원, 야학 교사를 거쳐 스물여덟 살에 뒤늦게 대학에 들어가서 사진을 전공했다. 렌즈 안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싶어 했지만, 졸업 후 진보정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두 번 출마하면서 전공을 정치로 바꿨다. 하지만 여전히 인생의 전공은 짝사랑. 어른들의 말로는 이미 다섯 살 때 세발자전거 뒷좌석에 동네 여자아이 둘을 태우고 입이 찢어져라 좋아하며 페달을 밟았다고 한다. 짝사랑의 상대가 어디 사람뿐이랴. 세상에 대한 나의 짝사랑도 끊임없다. 스무 살이 넘어서 가슴앓이 때문에 가출을 했던 것처럼 세상에 대한 짝사랑으로 ‘유럽 민중의 집’ 탐방을 위해 먼 길을 나섰다. 경험상 짝사랑의 덕목은 끈기와 집요함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 또한 이와 다를까? 초등학교 1학년, 모두가 하교하고 나면 텅 빈 교실에 남아 짝꿍의 책상 속에 연애편지를 넣곤 했다. 다음 날 짝꿍이 점심시간에 내 책상 속에 답장을 넣어주면 기쁨으로 학교 전체를 번쩍 들어 올릴 것만 같았다. 이 책은 마흔 살이 넘어 세상을 향해 쓴 연애편지다. 그 옛날 짝꿍이 그랬던 것처럼 부디 답장이 오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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