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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가꾸는 사랑이야기 | 유현철 장편소설
유현철 지음
음악의향기

2018년 06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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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5MB)
ISBN 9788994182230
쪽수 5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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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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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음악적 취향이 같은 이유로 만난 남녀의 사랑
음악을 통해서 남녀를 소개하는 중매연구소 ‘연호음예’의 소개로 성화와 성덕은 만나게 된다. 그들은 직업, 학벌, 재산 심지어는 나이와 이름도 모른 채 오로지 좋아하는 음악적 취향이 같은 이유로 연결이 되고 열 번의 데이트를 시작한다.
다섯 번은 의무적으로 만나는 기간으로 클래식, 팝송, 재즈, 가요 부문의 음악을 들으면서 데이트를 하고 서로의 음악적 취향을 교환한다.
성화는 남자가 재즈와 팝송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고 음악에 대한 이론도 깊을 뿐만 아니라 작곡, 편곡에도 상당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의 매력에 매료된다. 성덕 역시 성화의 클래식과 가요에 대한 넓고 풍부한 지식과 음악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솜씨가 뛰어남을 알고 그녀의 매력을 빠진다.
데이트를 할 때마다 두 사람은 음악을 즐기면서 행복을 느끼고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다음 다섯 번은 의무는 아니지만 연구소가 권유하는 데이트 기간으로 음악이 아닌 내용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성격과 콘텐츠, 가치관, 주관 그리고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상대를 알아간다.
그리고 점점 두 사람은 음악적 취향의 동질성뿐만 아니라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호감을 갖게 되고 점점 서로에게 빠지게 된다. 마지막 열 번째 남자가 성화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사랑을 구하게 되면 그녀는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고 실질적으로 두 남녀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교제에 돌입하게 된다.
그러나 성화는 음악적 데이트를 이어가면서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아버지의 빚 보증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고 아버지의 소송에 참여하게 된다. 그때 성화의 친구 애연은 경제적 능력이 있는 남자에게 결혼할 것을 권하고 어려움에 빠진 성화를 돕기 위해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아버지의 채무를 갚아주는 조건으로 결혼을 제안한다. 성화는 망설이면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결국 마지막 열 번째 데이트 직전 더 이상의 만남을 포기하려고 한다. 옛 남친과 결혼을 한다면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현재의 경제적 상황에서 남자와 데이트를 이어간다는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어 일단은 데이트에 나가지 않고 성덕을 포기하려고 마음 먹는다.
세속적 결혼의 조건인 것을 배제하고 오로지 음악적 취향과 성격과 가치관 그리고 각자의 콘텐츠 만을 파악한 두 남녀의 사랑은 이루어지게 될까? 행복은 재산이나 학벌, 안정적 직업이 보장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오로지 음악적 취향이 같은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한지 우리는 알고 싶다. 음악이 사랑에 빠진 남녀에게 어떤 작용을 할까? 그리고 또 음악은 결혼 생활에 행복의 도구로 작동이 될까?
Pre Interface
악보1. 언제쯤일까
첫 번째 만남(1) Classic
첫 번째 만남(2)

두 번째 만남(1) Jazz
악보2. 당신을 처음 본 그날
두 번째 만남(2)
두 번째 만남(3)

세 번째 만남(1) 가요
악보3. 그가 부르던 노래
세 번째 만남(2)
세 번째 만남(3)

네 번째 만남(1) 팝송
악보4. 같이 듣는 노래
네 번째 만남(2)
네 번째 만남(3)
네 번째 만남(4)

다섯 번째 만남(1) 라이브 음악
악보5. 둘이 사랑해
다섯 번째 만남(2)
다섯 번째 만남(3)
다섯 번재 만남(4)

여섯 번째 만남(1) 과거
악보6. 제기동 골목길
여섯 번째 만남(2)
여섯 번째 만남(3)
여섯 번째 만남(4)

일곱 번째 만남(1) 과거
악보7. 분수대 탁구공
일곱 번째 만남(2)
일곱 번째 만남(3)
일곱 번째 만남(4)

여덟 번째 만남(1) 미래
여덟 번째 만남(2)
여덟 번째 만남(3)
악보8. 가슴이 아파와요

아홉 번째 만남(1) 미래
악보9. 기다릴께
아홉 번째 만남(2)
아홉 번째 만남(3)

열 번째 만남(0)

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거워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오고 계속 연주되고 있는 것이다. 음악이나 미술은 아주 오랫동안 대대손손 전해 내려와 누구에게든 또 지구촌 어느 곳에서든 여전히 감동과 기쁨을 주는 예술이다.

“같은 곡이 오늘은 다르게 들리는데 왜 그런 거죠? 당신과 함께 들어선가요. 아니면 당신으로부터 설명을 들어선가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같이 들어서인가?”

음악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같은 감흥을 주고 절대적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그 고정관념이 바뀌었다. 누구와 듣느냐의 상황이 변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새삼스러웠다.
데우스의 마음 속에 모짜르트 음악이 가득 채워졌다. 즐거움도 같은 양으로 채워졌다. 음악은 귀로 들어와서 마음 속 어디에선가 음악을 따로 저장하는 곳간에 차곡차곡 쌓인다. 그러다 문득 그 음악이 떠오르거나 들리게 되면 동시에 채워졌던 즐거움이 되살아나 온 몸 구석구석으로 배달된다. 그 배달된 음악은 우리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한다. 데우스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살짝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 그녀의 얼굴에도 즐거움이 배달된 모습이다. 입술을 모양 좋게 살짝 오므리면 미소가 된다. 음악이 입술에 퍼져있었다. 모짜르트의 현악 선율이 끊임없이 허공을 돌고 돌아서 아마의 귀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시간 차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음표들이 빨갛고 파랗고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아마의 작은 귀로 다이빙 챔피언의 입수처럼 쏙 들어간다. 머리를 한 바퀴 돌 때마다 눈망울이 젖는다. 소절이 한 번 끝날 때마다 눈을 한번 깜빡이면 다음 소절을 부르는 신호이다. 그렇게 눈에 머물렀다 입술을 거치고 가슴에서 소용돌이 치다 머리 속 저장소인 음악곳간으로 간다.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들으며 눈과 입으로 음악이 읽어 주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데우스는 음악에 빠져 신이 나고 흥분된 조그만 입술로 조물조물 음악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아마의 모습이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다. 한참을 입술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가 그녀가 데우스를 쳐다보자마자 전혀 그쪽은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듯이 그녀의 눈망울로 시선을 잽싸게 옮겼다.

음악은 신이 내릴 가장 큰 선물이란 말이 있다. 음악은 사랑을 이어주고 결혼을 행복하게 지속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결혼의 전제로 세속적인 조건을 따진다면 안정적이고 고소득의 직업, 학벌, 재산, 심지어는 가문과 성장 과정도 면밀하게 살펴보고 대상을 만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조건들이 순탄하고 행복한 결혼을 보장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은 음악이 연애와 결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결혼과 연애의 조건으로 세속적 기준이 아닌 서로의 취향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기간 내내 풍부하고 세밀하게 음악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대화의 내용만으로 독자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교양을 얻게 된다. 또한 무엇보다도 내용이 전개될 때 그 내용에 부합되는 작가에 의해 작곡된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놀랍다. 영화의 배경음악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소설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준다.
뮤지컬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음악과 노래는 두 연인의 데이트를 음악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살펴보면 성화는 친구 애연의 소개로 오로지 음악적 취향만을 체크해서 남녀를 연결시켜주는 음악중매연구소 ‘연호음예’를 찾아가고 남자 성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학벌, 직업, 재산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채 두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를 부여 받는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다섯 번의 음악적 만남을 의무적으로 하게 된다. 그 다음 다섯 번의 데이트는 권유 사항으로 음악이 아닌 다른 부분을 서로 알아가게 된다. 마지막 열 번째 남자가 프로포즈를 하게 되고 여자가 이를 받아들이면 결혼을 전제로 한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된다.
데이트를 하는 동안 두 사람은 직업이나 학벌, 재산에 관한 이야기를 절대 나눌 수도 없고 힌트도 줄 수 없다. 전화번호나 전자메일 주소도 없이 오로지 약속만으로 다음 데이트를 이어간다. 나눌 수 있는 대화의 내용은 음악과 그리고 성격, 주관, 가치관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만이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점점 음악적 데이트를 이어가며 서로가 갖고 있는 음악적 취향과 지식에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결혼의 외형적 조건을 따지는 친구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더구나 아버지의 빚 보증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소송까지 진행되면서 성화는 더욱 곤란한 상황이 된다. 그때 옛 남친이 나타나서 빚을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결혼을 제시하게 되고 성화는 고민에 빠진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과 사회적 경험과 안정적 직업이 있다고 해서 앞으로 미래에도 이러한 것들이 지속된다고 보장할 수 없다. 반대로 소위 세속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재산과 학벌이라 할지라도 그 상황 역시 미래에도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음악적 취향이 동일하여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음악을 듣고 공유하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고 적어도 음악만은 영원히 지속되는 즐거움이며 결혼을 하면 훌륭한 행복의 도구로 작동된다는 것을 자신한다. 그 나머지의 것들은 현재의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은 노력에 의해 소유할 수 있지만 취향과 취미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부분이 많은 것이다.
이 소설은 우리가 결혼의 조건으로 전제되고자 하는 세속적 기준에 의문점을 던진다. 즉 현재의 상황적 유리함이나 우월적 조건이 결혼 생활 내내 유지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보다는 결혼의 조건으로 취미가 같은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평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무엇보다도 첫 번째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 취미나 취향의 경향이 같은 지를 먼저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데이트 기간 내내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동의 소재를 통해 데이트가 풍성해진다. 서로 해박한 음악적 지식에 놀라고 배우고 서로 공유하고 교환한다. 두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른 채 데이트를 하지만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진정으로 상대가 갖고 있는 내면과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결혼의 조건으로 음악이라는 취향이 더 소중한 요소임을 느끼게 된다. 또한 지적 능력과 성실함 그리고 콘텐츠만 있다면 현재의 부족한 경제적 요소들은 얼마든지 더 확보하고 늘려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 소설은 음악적 지식과 교양의 내용으로 가득하다. 소설 안에는 작가가 작곡한 아홉 곡의 노래가 작곡되어 배경음악처럼 필요한 부분에 수록되어 있다. 작가가 작곡한 노래가 포함된 소설은 아마도 세계 최초로 여겨진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형태이다.
또 음악중매 연구소 ‘연호음예’가 기획하고 제시하는 데이트의 방법과 내용은 두 사람을 사랑으로 이끌게 관여하고 조절한다. 그런 연구소의 노력은 성공은 거둘 수 있을까? 또 음악을 매개로 남녀를 연결하는 음악중매는 성공할 것인가?

[글쓴이의 말]

음악은 돈을 가장 적게 투자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그냥 라디오를 켜놓고 듣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하다. 음악이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유도 인류의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작곡가와 가수, 노래, 연주자들이 탄생되고 사람들은 그들을 통해 삶의 행복과 위로를 얻으며 생활한다. 음악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남녀가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 때 음악을 좋아한다면 데이트가 즐겁고 결혼 생활이 행복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음악을 좋아하는 취향은 반은 갖고 태어나고 반은 노력에 의해서 점점 더 깊이 빠지게 된다. 어느 정도는 타고난 본성이 있어야 한다.
쉽게 배우고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제도권 학교 교육은 음악을 좋아하게끔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충분히 알게 가르치고 경험하게 교육 내용이 구성되어 있지 않다.
재산이나 지적 능력은 나중에라도 노력에 의해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변변한 학벌과 재산이 없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명성과 부를 이룬 수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이나 미술, 문학에 대한 취미는 쉽게 생기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정도는 소질을 갖고 태어나고 또 사전에 교육과 경험이 필요하기도 하다. 결혼에 있어 예술적 취미나 취향을 재산이나 학벌보다 먼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음악을 같이 들으면서 즐거움이 배가된다. 공연을 예매하는 순간부터 그날이 기다려지고 공연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 음악을 두 사람이 같이 좋아하고 즐긴다면 당연히 행복과 즐거움은 두 배가 될 뿐만 아니라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흔히 남녀는 서로 달라야 행복하다고 하지만 이미 남녀는 생물학적으로 충분히 다르다. 모든 면이 다를 필요도 없고 모든 면이 달라야 행복하다는 근거는 희박하고 이치도 부족하다. 적어도 취향이나 취미는 같아야 데이트를 할 때도 결혼해서 살 때도 같이 놀고 즐기고 보내는 공통 분모가 많기 마련이다.
소설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그들의 만남은 어떨지 다루어 보고 싶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고 필요할 만한 많은 음악적 교양과 지식을 두 사람의 데이트 사이 사이에 끼워 넣었다.
중매 연구소는 두 사람의 데이트에 관여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연결 가능하도록 데이트의 내용을 계획하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데이트의 매뉴얼을 통해 앞으로의 길도 제시한다.
두 사람의 데이트 내용에 어울릴만한 아홉 곡의 노래를 작곡하였다. 영화로 치면 배경음악이 된다. 소설에 노래가 포함된 형태는 아마도 최초의 시도라고 여겨진다. 작가로서 동시에 작곡가로서도 같은 소설에 참여하게 되었다.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서 소설의 내용에 부합되는 뮤지컬 같은 소설이 되었으면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미혼 남녀들이라면 세속적 조건보다 음악을 좋아하는 지 먼저 묻고 그런 사람을 찾아 만나게 된한다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권유하면서 이 책이 그들에게 안내서이자 지침서가 되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현철

저자 유현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를 전공했다. IT 업계에서 다년간 근무하였고 컴퓨터 회사를 설립하고 많은 소프트웨어와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소프트웨어로 정통부장관상을 비롯 많은 상을 받고 특허를 취득하였다.
스무 권이 넘는 음악책과 영어책을 썼으며 이런 책들은 대학이나 문화센터 등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영어로 재즈피아노 책을 쓰고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하였다.
여러 교회 성가대, 대학, 회사에서 합창단을 지휘하고 대학 때 ‘김홍철과 친구들’의 그룹에서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여 대중음악을 한 적도 있다.
2016년 첫 번째 소설 ‘재즈가 흐르는 그담에서’를 발표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컴퓨터와 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하고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고 있다.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그의 사고는 어떤 분야에서든 놀라운 통찰력으로 패턴을 찾아내고 있고 쉬운 언어와 순서로 타인을 설득한다.
그의 작품 드럼게임기 ‘쿵쿵딱 드럼’은 2000년대 초반 전국 오락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음악학원을 다니지 않고 오로지 이 게임기만으로 드럼을 배운 사람들이 전국에 만 명도 넘었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저자가 직접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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