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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세계사. 3

풍경이 있는 역사 3
이주은 지음
파피에

2014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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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94MB)
ECN 0102-2018-900-002503851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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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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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밀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스캔들 세계사』 제3권. 이 책은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공포의 습격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신의 분노’를 두려워하는 인간 군상,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기발한 지혜, 권력 유지를 위해 형제를 합법적으로 제거해버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권력의 비정함, 화려한 로코코 양식을 꽃피운 한 여성의 동화 같은 숙명 뒤의 남모를 고뇌와 비애, 운명과 숙명보다 끈기와 노력으로 삶을 개척한 사람들의 땀과 열정, 악마와 드루이드에서 요정과 유령선 이야기 등 역사 속 사건과 사람 이야기 18가지를 모았다.
머리말
1. 당신이 원하는 단 한 가지 _ ‘12세기 유럽판 열녀’인 바인스베르크의 여인들
2. ‘신의 분노’, 유럽을 초토화시키다 _ 14세기 유럽 대륙을 휩쓴 흑사병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
3. 치마를 찢고 스스로를 보호하라! _ ‘잔다르크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브르타뉴 공작 부인
4. 부디 나를 죽여다오! _ ‘친애왕’에서 ‘광인왕’이 된 샤를 6세의 비극적인 삶
5. 합스부르크 가문, 악마를 낳다 _ 약자를 학대하고 고문을 즐긴 스페인의 ‘사이코패스’ 왕자 돈 카를로스
6. 여왕의 연인, 그리고 슬픈 부인 _ 엘리자베스 1세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로버트 더들리의 부인 에이미
7. 지혜로운 성녀와 악마의 하수인 사이 _ 중세 유럽을 뒤흔든 마녀와 마녀 재판 이야기
8. 포카혼타스, 진짜 이야기 _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들려주지 않은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마토아카의 삶
9. 오스만 제국의 ‘올드 보이’ _ ‘형제 살해’라는 오스만 제국의 무시무시한 왕위 계승법
10. 왕의 자리를 탐낸 꽃미남_ 영국의 명예혁명과 제임스 스콧
11. 달콤한 해프닝 _ 실수가 낳은 3가지 음식 이야기
12. 추운 나라의 신데렐라 _ 허드렛일 하녀에서 러시아 최초의 여제가 된 예카테리나 1세
13. 로코코의 여왕 _ ‘왕의 여자’로 운명지어진 마담 퐁파두르 이야기
14. 미라 풀기 파티를 아시나요? _ 영생을 기원하며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 미라의 수난기
15. 시인의 사랑 _ 영문학 사상 최고의 연인 엘리자베스 배럿과 로버트 브라우닝의 사랑
16. 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_ 노예로 태어나 ‘땅콩 박사’라 불린 조지 카버의 한없이 경건한 삶
17. 셜록, 요정을 믿나요? _ 코난 도일을 둘러싼 유령선 이야기와 요정 소동
18. 처칠의 시계를 훔친 왕 _ 이집트의 마지막 왕 파루크 1세의 기행과 악덕

작은 세계사 1. 검은 태양, 전쟁을 종식시키다
작은 세계사 2. 맥주, 수도승의 은밀한 고행
작은 세계사 3. 배달받고 싶지 않은 행운

각주
참고문헌

‘가톨릭 왕조의 시작이니라, 응애~!’하고 꼬물거리는 건강한 어린 왕자의 울음에 이대로 가다간 영국이 정말 손쓸 새도 없이 계속 가톨릭 국가가 되겠다 싶었던 영국 의회에서는 휘그당, 토리당 할 것 없이 함께 앞에서 도와달라는 제임스 스콧의 요청을 거절했던 오렌지공 윌리엄에게 몰려가서 우리의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했고, 남이 왕 되는 건 도울 생각 없어도 자기가 왕 되는 건 아주 좋았던 윌리엄은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이 오렌지공 윌리엄이 어찌 영국 왕이 될 수 있느냐면, 그는 제임스 2세의 딸 메리와 사촌지간이자 메리의 남편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장인어른 치러 온 겁니다. 부인인 메리도 같이 왔으니 메리는 자기 친아버지를 치러 온 거구요. 권력 앞에선 다들 막장이지요.
그렇게 진짜로 아무도 피를 흘리지 않은, 글자 그대로의‘무혈’은 아니었지만 몬머스 반란에 비해 죽은 사람이 매우 적어‘무혈 혁명’이라고도 부르는 명예혁명(1688)이 일어났고 조카 제임스를 죽였던 삼촌 제임스 2세는 딸과 사위에 의해 왕좌에서 쫓겨나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거기서 죽었답니다.
아버지를 쫓아내고 왕위에 오른 메리 2세와 아내 한번 잘둔(?) 덕분에 왕까지 된 윌리엄 3세 앞에 영국 의회는 ‘권리선언’을 들이밉니다. 이 ‘권리선언’은 1689년에 ‘권리장전(Bill of Rights)’으로 전국에 공포되었는데 내용은 그 전까지 왕이 행사하던 많은 독단적 권한들을 의회로 넘긴 것입니다. 그때까지 왕은 의회의 승인 없이도 얼마든지 마음대로 법을 제정할 수 있었고, 세금도 마음껏 거둘 수 있었고, 상비군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의회는 그냥 개점 휴점 상태로 10년이든 20년이든 소집하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못했습니다. 왕의 권한이었으니까요.( 본문 152~153쪽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운 표트르는 이제 개혁을 시작할 때라 생각하며 동양의 영향을 받아 수염을 자르지 않으며 동양풍의 옷을 입고 다니던 신하들을 불러 치렁치렁한 수염과 옷소매를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수염은 신이 주신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에게 표트르가 내린‘농민과 성직자만 빼고 모조리 수염을 밀어라!’는 명령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의 유명한 황제인 이반 4세는“턱수염을 깎는다는 것은 모든 순교자들의 피로써도 씻을 수 없는 죄이며, 하느님이 창조한 인간의 상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했고 심지어 성직자들은 수염이 없는 남자에겐 축복을 하는 것도 거부할 지경이었으니까요.
1705년 두 젊은이가 로스토프 시의 대주교를 알현하여 조언을 구했다. “대주교님 우리는 머리가 잘릴지언정 수염을 깎을 수는 없습니다!”이 고위성직자는 이 불평에 대해 수사적인 질문으로 응수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둘 중 어느 것이 더 빨리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해 드리면 좋겠소?”
사람들은 모두 거세게 저항했지만 표트르는 스스로 수염을 잘랐고 결국 타협안으로 ‘수염을 기르고 싶으면 세금을 내라!’ 하여 수염세까지 걷었습니다.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이 좋다고 하든 말든 무작정 밀어붙였던 표트르 덕에 러시아의 귀족들은 수염을 밀고 프랑스어를 배우고 서유럽풍의 옷을 입게 되었지요. 그와 더불어 늘 은은한 향의 차를 마시던 사람들에게 커피를 마시라고 강요하고 혼자서 담배 피우는 것이 지겹다며 귀족들의 모임에서는 모두 담배를 피울 것을 명했습니다. (본문 178~180쪽에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 J. R. 키플링(『정글북』작가)
친다면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KBS 1TV 《도전 골든벨!》 '도전 골든북' 선정!

200만 파워 블로거 ‘눈숑눈숑 밀푀유’가 들려주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유럽사, 마침내 전 3권 완간!

교과서 속의 건조한 한 줄 대신 살아 숨 쉬는 역사 이야기가 온다!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전염병의 대습격, 중세 사회를 뒤흔든 마녀 재판의 허와 실,
화려한 로코코 문화와 피를 먹지 않은 혁명…….
숙명의 로맨스와 전설의 판타지가 얽히고설킨 세계사 속의 은밀한 세계사.
내밀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마침내 전 3권 완결!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마침내 완간되다

- 12세기 유럽에 기상천외한 열녀들이 있었다?
- 중세를 뒤흔든 흑사병과 마녀 재판의 빛과 그늘은?
- 오스만 제국에서 술탄의 형제는 결코 살아남지 못했다?
- 셜록 홈스의 아버지 코난 도일을 둘러싼 유령선과 요정 소동은 무엇일까?
- 흑인 노예로 태어나 ‘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불린 땅콩 박사는 누구!

중세 유럽과 일부 아시아를 뒤흔든 ‘신의 분노’ 흑사병에서 화려한 로코코의 여왕 이야기까지,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는 역사책인 『스캔들 세계사』는 ‘이야기로 역사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우며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KBS 1TV《도전 골든벨》에 ‘도전 골든북’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재미와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이번에 『스캔들 세계사3』가 출간되어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 전 3권이 완간되었다.
『스캔들 세계사3』에서는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공포의 습격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신의 분노’를 두려워하는 인간 군상,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기발한 지혜, 권력 유지를 위해 형제를 합법적으로 제거해버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권력의 비정함, 화려한 로코코 양식을 꽃피운 한 여성의 동화 같은 숙명 뒤의 남모를 고뇌와 비애, 운명과 숙명보다 끈기와 노력으로 삶을 개척한 사람들의 땀과 열정, 악마와 드루이드에서 요정과 유령선 이야기까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역사 속 사건과 사람 이야기 18가지를 모았다. 배경 역시 유럽은 물론 터키와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포괄했고, 시간적으로 고대와 연관된 에피소드까지 포함하여 더욱 풍성하고 재미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들 중에는 축복받은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너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아간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가진 것 하나 없이 태어났어도 오로지 땀과 눈물로 알찬 삶을 일구어낸 사람의 이야기도 있다. 이런 극과 극을 달리는 삶들을 추적(?)하다 보면, 역사란 결국 사람들이 일구어간 시공의 중첩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셜록 홈스의 아버지, 요정을 믿다

그러나 ‘야사’에만 초점을 맞춘 흥미 위주의 가벼운 책은 아니다. 『스캔들 세계사3』 역시 1, 2권과 마찬가지로 세계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치했다. 중세를 뒤흔든 두 가지 큰 사건, 흑사병과 마녀 재판 이야기를 통해 중세의 전체상을 조망할 수 있으며, 영국의 명예혁명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있는 꽃미남, 루이 15세의 여자로 운명 지어진 마담 퐁파두르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로코코 양식, 그리고 유럽 이외에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 이야기까지 이 책을 읽다 보면 각 국가별, 대륙별 역사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참고문헌을 통해 당시 사건과 상황, 인물들을 역동적으로, 입체적으로 재현하려 애썼으며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지은이의 관점과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점은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가 기존의 역사책과 차별되는 중요하고 매력적인 장점이다. 명예혁명의 원인 제공자 가운데 한 명인 제임스 스콧과 몬머스 반란, 전쟁 포로 출신의 하녀와 사랑에 빠진 러시아의 고집불통 개혁 군주 표트르 대제의 담배와 커피 이야기, ‘루이 15세의 여자’ 마담 퐁파두르와 로코코 양식, ‘셜록 홈스의 아버지’ 아서 코난 도일과 유령선 이야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쟁쟁한 인물을 둘러싼 소재 역시 다채롭고 흥미진진하다. 영국 문학뿐만 아니라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웠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 제국의 영광과 산업혁명의 잔혹한 그늘, 영생을 기원하며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의 미라를 중세인과 현대인들이 전혀 엉뚱한 용도로 썼다는 해프닝 등 다채롭고 풍성한 주제의 역사 이야기가 종횡무진, 숨 돌릴 틈도 없이 펼쳐진다. 책을 읽다보면 문득 분홍색 리본과 레이스가 나풀나풀 달린 아름다운 드레스의 귀부인이 오후의 햇살 속에 책장을 넘기고 있는 살롱의 벨벳 소盧커앉아 있거나, 호화로운 감옥 ‘하렘’에 갇힌 술탄의 형제들의 비탄에 찬 한숨 소리가 벽 너머로 들려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눈숑눈숑 역사 탐방’에서 역사 이야기꾼으로, 끝은 새로운 시작!

처음에 블로그에 역사 이야기를 시작할 때, 지은이는 ‘대중은 정말 역사를 지루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루하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그러나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한 문체와 날카로운 유머가 적절히 배합된 구어체로 풀어나간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야기로 역사를 읽다보니 역사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고 흥미가 생겼다’는 호평을 받게 되었다. 『스캔들 세계사』(전 3권) 시리즈는 역사를 뒤흔든 거대한 사건보다는 인물들의 개인사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텔링’으로 역사를 풀어가므로 역사에 흥미가 없던 사람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역사 입문서’이다. ‘이야기로서의 역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서 시작해 이제는 역사 이야기꾼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젊은 작가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상상을 하며 다시 한 번 “모닥불을 둘러싼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머리말에서 지은이가 말한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대로,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의 완결 역시 역사 이야기의 짧은 끝이자 더욱 길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발돋움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주은

저자 이주은은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2006년 뉴욕 버팔로 주립대학(SUNY Buffalo)에 진학하여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4년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바비 인형 대신 책을 끌어안고 잠이 들곤 했을 정도로 이야기와 책을 좋아했고 번역을 거치지 않은 원서로 이야기책을 읽고 싶어 영어를 공부했다.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나 연대의 암기가 아닌, 사람들이 살아온 시간의 켜로서의 역사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며, 『정글북』의 작가 키플링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 우리나라에는 전공 서적이 아닌,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눈높이를 낮춘 ‘재미있는’ 역사책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대중은 정말 역사를 지루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루하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포털 사이트에 ‘눈숑눈숑 역사 탐방’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구어체로 풀어나간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차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야기로 역사를 읽다보니 역사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고 흥미가 생겼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가 되었다. 앞으로 인간사로서의 역사를 바라보는 더욱 풍부한 시선, 더욱 깊은 통찰력과 분석력을 키워 더 나은 ‘역사 이야기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층적인 역사 공부와 영문학 공부를 병행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캔들 세계사』와 『스캔들 세계사2』가 있다. 블로그 주소는 blog.naver.com/royalsweet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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