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가장 아끼고 소중한 사람의 인생 앞에 놓아주고 싶은 책

M. 토케이어 지음 | 주덕명 옮김

함께북스 2018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는 아름다운 내일을 만드는 오늘을 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를 살기 위해서는 하루를 살기 위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 하물며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혜를 배워야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일까. 유대인은 무엇이든지 배우며 그 배움을 자신의 삶에 접목시켜 삶의 지혜로 삼았고, 그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하여 수천 년 동안의 박해와 고난의 세월을 이기고 나라를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영원히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지혜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Chapter 01 평생토록 배워도 부족하다
방대한 지식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 12
단순한 지식보다 지혜를 더 중히 여겨라 ｜ 14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 18
배움에 있어서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라 ｜ 21
학식을 남에게 자랑하지 말라 ｜ 24
자신으로부터 받는 교육을 중히 여겨라 ｜ 26
자신에 대해 스스로 리더가 되어라 ｜ 28
일상생활의 타성에서 벗어나라 ｜ 31
자신을 뛰어넘어라 ｜ 34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37
스승과 부모는 산과 같다 ｜ 40
배움에는 때와 장소가 없다 ｜ 42

Chapter 02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라
마지막 한 수가 남아 있다 ｜ 48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라 ｜ 52
해가 지면서 또 하루가 시작된다 ｜ 54
인생 앞에 놓인 세 개의 문 ｜ 56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 58
어떠한 경우라도 명예는 끝까지 지켜라 ｜ 60
물질적인 척도만으로 세상을 보지 말라 ｜ 62
인생이란 바이올린 줄과 같다 ｜ 64
진실한 말만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 66
인생이란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다 ｜ 68
비록 지금은 말이 하늘을 날지 못하더라도… ｜ 70
역경은 사람을 더욱 강하게 한다 ｜ 73
목숨은 빼앗겨도 신념은 굽히지 않는다 ｜ 77

Chapter 03 모든 일에 중용을 취하라
가난하다고 업신여기지 말라 ｜ 84
가난을 극복하도록 젊어서 노력하라 ｜ 86
돈과 섹스는 불결한 것이 아니다 ｜ 88
사해(死海)처럼 받아들이기만 해서야… ｜ 90
시간은 ‘돈’이 아니라 시간은 ‘인생’이다 ｜ 92
지나친 것을 경계하라 ｜ 94
감정이 부추기는 정열은 오래가지 못한다 ｜ 96
사랑이 행복이다 ｜ 98
창조는 진행 중이다 ｜ 100
사흘에 한 번 마시는 술은 ‘금’이다 ｜ 102
지나치게 즐기면 목숨을 잃는다 ｜ 105
잡초라고 할지라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 108
실패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 111
옛 전통을 소중히 하라 ｜ 114

Chapter 04 진실된 행동으로 사랑하라
사랑과 연애의 감정과 책임 ｜ 120
여자와 남자는 서로 존중하는 사이다 ｜ 122
감사의 마음은 겸허한 마음에서 나온다 ｜ 126
유머는 인생의 강력한 무기이다 ｜ 128
기지(機智)는 요술 상자와도 같다 ｜ 132
세련된 조크는 머리를 가는 숫돌이다 ｜ 136
비밀은 지켜져야 한다 ｜ 138
먼 곳의 보물보다 가까운 보물을 지켜라 ｜ 140
이 세상에서 질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 142

Chapter 05 현재는 미래의 출발점이다
돈은 자기도취의 지름길, 자기도취는 악의 지름길 ｜ 148
어리석은 일에서 교훈을 얻는 슬기를 키워라 ｜ 151
현재는 언제나 미래의 출발선이다 ｜ 154
말이 많으면 쓸 만한 말이 적은 법이다 ｜ 157
기도는 자신을 저울에 달아보는 일이다 ｜ 160
말하는 것의 두 배는 듣도록 하라 ｜ 162
금욕도 과욕도 경계하라 ｜ 166
유대인과 하느님과의 관계 ｜ 169
유대인의 기도 ｜ 172
사람과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175
인생에 특별히 정해진 레일이 없다 ｜ 178
사람은 자기도취적 존재다 ｜ 180
자신의 공로를 스스로 내보이지 말아라 ｜ 182

Chapter 06 친구와 이웃을 소중히 하라
약한 갈대라 할지라도 글을 쓰는 펜이 된다 ｜ 186
문제없는 인생은 없다 문제의 본질을 살펴라 ｜ 188
자신을 해방시키는 날이 진정한 휴일이다 ｜ 191
가장 좋은 벗은 거울 속에 있다 ｜ 196
단단한 쇠붙이도 내부에서는 활동하고 있다 ｜ 199
자신이 1이 되도록 노력하라 ｜ 202
항상 부지런히 일하는 습관을 들여라 ｜ 205
아픔을 함께 나누어야 진정한 친구다 ｜ 208
사람은 시간을 한 번밖에 경험하지 못한다 ｜ 210
독특한 개성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 212

Chapter 07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
사람의 욕심은 언제나 부족한 것만을 생각한다 ｜ 218
선행은 값비싼 향유보다 귀하다 ｜ 220
틀렸을 때는 “아니오!”라고 분명히 말하라 ｜ 223
한 사람 한 사람이 촛불을 지니자 ｜ 226
핸디캡 레이스(handicap race)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 228
아주 작은 부속품이 고장이 나면… ｜ 230
다른 사람에게 죄를 씌우지 말라 ｜ 232

Chapter 08 유대인, 그 삶의 철학
?토라?와 ?탈무드?는 유대인의 지침서이다 ｜ 238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과 계약을 하다 ｜ 240
하느님과의 계약을 어기면 벌을 받는다 ｜ 242
훌륭한 지도자라도 혼자 존재하지는 않는다 ｜ 246
오늘은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이다 ｜ 249
유대인은 가슴에 문화를 지니고 다녔다 ｜ 252
유대인의 삶과 정신 ｜ 256
용기는 지성에서 지성은 책에서 나온다 ｜ 258

출판사 서평

가장 아끼고 소중한 사람의 인생 앞에 놓아주고 싶은 책!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는 아름다운 내일을 만드는 오늘을 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를 살기 위해서는 하루를 살기 위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 하물며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혜를 배워야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일까. 유대인은 무엇이든지 배우며 그 배움을 자신의 삶에 접목시켜 삶의 지혜로 삼았고, 그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하여 수천 년 동안의 박해와 고난의 세월을 이기고 나라를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영원히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지혜를 소개하고 있다.

유대인이 오늘날까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폭풍우 뒤에 반드시 아름다운 무지개가 나타나듯이 이 책에는 무엇이든지 배우며 그 배움을 자신들의 삶에 접목시켜 자신들의 삶의 지혜로 삼으며, 후손들에게 교육시켜 수 천년 동안의 박해와 고난의 세월을 이겨 자신의 나라를 찾을 수 있었던 유대인의 자세와 지혜를 들려준다.
세계를 움직이는 힘, 유대인의 교육과 삶의 처세서!!

지구상에서 유대인만큼 인류사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민족도 없을 것이다. 종교, 정치사상, 경제, 금융, 문학, 과학, 언론 등 거의 전 부분에 걸쳐 유대인들은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이라는 통계가 이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65%, 의학상의 23%, 물리학상의 22%,를 유대인이 차지했다. 또한 역사적인 발명과 발견은 물론이고, 민주주의 시장경제나 공산주의를 창안하여 체계화시킨 마르크스도 다름 아닌 유대인인 것이다.
이렇듯 유대인이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것은, 대물림하듯 내려오던 모진 핍박과 역경 속에서도 이것만은 결코 빼앗길 수 없다는 신념으로 무형의 자산인 지식을 소중히 여긴 결과이다.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픈 유대인 이야기

책의 내용은 탈무드 이야기를 보기 쉽게 써 놓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주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아이들의 가치관과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의 구성은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챕터별로 10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야기는 2~5페이지로 그렇게 길지 않다.
탈무드가 그렇듯이 이 책 또한 인생의 지침서이기에 한번에 다 읽게 하는 것보다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의논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추천한다.
몇 개의 챕터를 선정하거나 모든 챕터의 이야기를 1개씩 정도 읽어 나가는 방식이 좋겠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충분히 조금씩 읽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아이가 책을 읽기 어려워하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이거나 한다면 매일 한두 개의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나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혼자서 읽을 때보다 이야기의 교훈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아이와의 대화의 시간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게 된다면 책을 선물하며 탈무드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면 책을 읽어 나가는데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M. 토케이어

저자 M. 토게이어는 뉴욕에서 출생한 저자는 1964년 탈무드의 편찬에 참여하는 등 많은 저술 활동으로 위대한 랍비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1968년 일본에 정착하여 유대교의 포교활동과 현대인의 삶에 풍요로운 정신을 심어주는 저술활동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번역 주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