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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

20년간 생명의 목소리를 들어온 의사가 전하는 진료실 에세이
김남규 지음 | 변우재 그림
이지북

2020년 0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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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73MB)
ISBN 9788954436083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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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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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죽음이다. 똑같이 주어지는 죽음이지만 받아들이는 방법은 저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 화를 내고, 어떤 이는 슬퍼하고, 어떤 이는 삶에 있어서의 배움을 완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 일상적으로 죽음을 접하는 한 사람이 있다. 대장암 명의 김남규 교수가 바로 그 사람이다.

저자 김남규 교수가 20년 이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진료실에서 겪은 ‘삶과 죽음’ 이야기를 담은 책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 이 책은 꽃처럼 아름다웠던 20대 청춘이 치료가 계속됨에 따라 빛을 잃고 사그라지는 경우, 극복했다고 믿었던 병이 다른 가족에게 발병한 사연, 예비 신부의 병을 알고도 결혼을 감행한 신랑의 이야기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때로는 가슴 따뜻하고 때로는 눈물이 글썽거리는 우리네 삶을 수채화처럼 그려냈다.

시종 따뜻한 시선으로 아픈 이들을 바라보며 치료하고, 기도하는 저자 김남규. 책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유한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한다. 하루에도 소중한 생명 수십 개가 하찮게 내버려지는 요즘,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존재의 뜨거운 이유’를 마주하며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
들어가며-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1부 생명이라는 계절
진료실의 봄
아름다움에 대한 담론
기뻐서 혹은 슬퍼서 운다
사랑아, 너는 이렇게 돌고 돌아
마지막이 편안하게 기억되는 사람
잠시 멈추면 보이는 것들

2부 천국으로 가는 두 가지 질문
의사가 가져야 할 마음과 태도
작은 소리라도 들어줄 수 있다면
걱정인형
가장 밝은 곳에서 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해피엔드를 위하여
유난히 길었던 수술실의 어느 하루
노교수의 식지 않는 열정을 만나다
환자를 위한 기도
옛날 사진을 보다가
좁은 문
세 잎 클로버의 꽃말
환자가 의사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3부 무엇이 사람을 살게 하는가
부부의 사랑
경(敬)의 태도를 가진다는 것
용서
말기암 환자를 대하며
12월 24일의 응급수술
사람의 인생을 보는 치료
저마다의 사연
질병을 고치고, 마음을 헤아리고, 사회를 바꾼다
세계 병자의 날
살구나무 숲
산 자와 죽은 자의 선물
회복한 이들을 향한 고마움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에게 예정된 시간
잔인했던 어느 5월
삶의 질

4부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다
여름에 읽은 두 권의 책
혜화동의 오래된 책방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 : 당신은 왜 지금 여기에 있는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 : 진실된 삶이란 무엇일까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3 : 다섯 가지 생각 선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4 : 어려운 시절을 기억하렴
약이 된 휴가
옛글에서 얻은 마음의 위로
일상에서 마주한 성자
음악이 있는 생활
낯선 세계로의 외출
짧은 러시아 방문기
식탁 밑의 점잖은 개
돌려받지 못한 사진
외할머니 이야기
더 늦기 전에 감사와 사랑을 전하라

마치며-고통만이 사랑을 체험하게 해준다

- 진료를 하다보면 기뻐서 우는 울음과 슬퍼서 우는 울음을 경험하게 된다. 며칠 전, 재발한 암의 항암치료로 병세가 호전되었는지 이야기하던 중 환자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였다. 손을 잡으면서 기운 내라고 한마디 격려해주었고, 환자는 조금 진정하며 진료실을 나섰다.
이번에는 수술 후 예상보다 병이 깊어 항암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중년의 여자 환자가 친정어머니와 같이 진료실로 들어섰다. 환자는 이혼하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홀로 장사를 하면서 살림을 꾸려왔다고 했다. 어머니는 멀리 시골에 사는데 어떻게 딸 수발을 할지 고민하고 딸은 대책이 없어 울고말았다. 딱한 사정이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당분간 도와주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일일이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6쪽)

- 내가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이 앞으로 돌봐야 할 사람 중에는 아마도 여러분보다 배움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마주치는 환자 중 70% 이상은 이런 경우일 것이다. 이런 환자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위로한다면 여러분이 먼저 행복해질 것이다.” (56쪽)

- 정년퇴직하는 명예교수의 고별사에서는 아주 귀중한 말씀도 들었다. 교수님은 한 여성으로서 일생을 교수이자 의학교육자로 지내온 존경받는 분이다. 그 내용을 짧게나마 소개하면 “우리는 늘 소명을 가지고 의사로서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 환자가 잘 회복하면 겸허하게 감사하다 생각하고, 잘 낫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의사라는 직업을 소명으로 받아들인 우리의 자세이다”라고 하셨다. 또 네 잎 클로버를 통한 삶의 철학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다. “우리가 애타게 찾는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의미하는데, 흔하디흔한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세 잎 클로버가 주는 행복의 의미를 잘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짧은 고별사지만 감명 깊었고 메시지는 강렬했다. (108~109쪽)

- 말없이 누워 있는 환자가 “최선을 다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것 같았다. 수술은 복강경으로 진행했다. 주변의 림프절도 많이 커져 있어서 림프절을 포함해 암이 퍼져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조직을 완전히 절제하는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했다. 장세척도 안 된 상태에서 왼쪽 난소도 같이 절제하고 장 내용물을 잘 세척한 뒤 인공항문을 만들지 않고 장 문합을 시도했다. 이날은 사실 개인적인 약속이 있었는데 이 수술로 인해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한 시간 늦게 참석하게 되었다. 외과의사와의 약속은 믿지 않는 편이 좋다. (152쪽)

- 학생들 앞에서 인삼을 받은 후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실 밖으로 나가자 행림지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옛날 중국의 어느 의원이 진료를 받고도 형편이 어려워 진료비를 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돈 대신 집 주변이 허전하니 살구나무 묘목이나 심어달라고 요청했지. 수십 년이 지나자 의원의 집 주변은 온통 살구나무 숲으로 변했고 그의 인술을 기리는 뜻에서 이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174쪽)

EBS [명의] 김남규 교수가 말하는
‘살아 있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어른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죽음을 대면하는 성숙한 방법을, 그리고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할 것이다.
_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세브란스 병원, 가장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진 진료실
그곳에서 20년간 의사가 ‘듣고 나누고 느낀 이야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만3,8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고 있다. 그것도 OECD 회원국 가운데 11년째 부동의 1위다. 외환위기, 신용카드 대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자살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우울한 현실을 반영한 수치겠지만 한쪽에서는 누군가 내버린 하루가 너무나 절실한 이들이 있다. 바로 투병 중인 환자들이다.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는 대장암 명의 김남규 교수가 20년 이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진료실에서 겪은 ‘삶과 죽음’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꽃처럼 아름다웠던 20대 청춘이 치료가 계속됨에 따라 빛을 잃고 사그라지는 경우, 극복했다고 믿었던 병이 다른 가족에게 발병한 사연, 예비 신부의 병을 알고도 결혼을 감행한 신랑의 이야기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때로는 가슴 따뜻하고 때로는 눈물이 글썽거리는 우리네 삶을 수채화처럼 그려냈다. 단순한 진료일지를 넘어 생명의 회복과 소멸을 통해, ‘살아 있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을 끊임없이 자문하며 성장해가는 의사의 솔직한 내면 고백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때때로 독자들에게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자연의 섭리라고는 하지만 생명이 죽어가는 과정을 순순히 받아들이기란 참 어렵습니다. 죽음을 목격하는 일은 아무리 경력이 오래된 의사라도 여전히 괴롭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보살핌, 최신의 의료설비와 기술로도 살리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생명을 보며 ‘삶이란 정말 아름다운가’ 하고 자문한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병에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을 볼 때면 마음속에서 슬픔의 자리보다 보람과 기쁨의 자리가 더 크게 채워집니다. 또한 환자와 그 가족, 의료진이 경험하는 놀라운 기적 안에서 사람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는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는 합니다. 이처럼 병원은 두려운 장소이기도 하지만 지금 삶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알려주는 고마운 곳이기도 합니다. (……)
진료실에서 환자와 그 가족을 만나고, 투병 과정을 함께 겪다보면 느끼게 되는 소중한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가 쉽게 잊고 지내는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부족한 저의 글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_[들어가며: 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저자는 시종 따뜻한 시선으로 아픈 이들을 바라보며 치료하고 기도한다. 빈번하게 등장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유한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한다.
하루에도 소중한 생명 수십 개가 하찮게 내버려지는 요즘,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존재의 뜨거운 이유’를 마주하며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처럼……”
떠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지금, 삶’의 소중함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죽음이다. 똑같이 주어지는 죽음이지만 받아들이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죽음 앞에서 누군가는 화를 내고 어떤 이는 슬퍼하고 혹자는 ‘삶에 있어서의 배움’을 완성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겼고, 평소 유난히 난을 사랑했던 퇴계 이황 선생은 임종이 가까워지자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제자들에게 난에다 물을 주라고 지시하고는 바로 돌아가셨다. 화담 서경덕 선생도 제자들이 남길 말이 있으시냐 여쭈었더니 “내가 이제 삶과 죽음의 이치를 터득하였는데 무슨 할 말이 있으랴” 하면서 돌아가셨다고 전해진다.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의 저자 김남규 교수도 일상적으로 죽음을 접하며, 유난히 마지막 모습이 편안했던 환자를 기억한다. 인생의 무게를 내려놓고 쉬는 듯한 인상으로 끝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존엄과 품위를 가지고 마무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살아가는 모습 못지않게 준비해야 할 저마다의 마지막 모습’에 대한 생각을 권유한다.

하루에 1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방문하는 세브란스 병원, 보호자까지 포함하면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오가는 이 장소에는 그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사연이 존재한다. 저자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애정 어린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의사로서의 소명과 책임을 자문한다. ‘연세대학교 올해의 교수상’, ‘세브란스 최우수 임상 교수상’, ‘최우수 연구 업적상鏶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주요 일간지 ‘대장암 분야 최고의 의사’ 선정, EBS [명의]에 다수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저자에게는 또 하나의 수식이 존재한다. 바로 “의사가 존경하는 의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환자를 대하는 김남규 교수 특유의 태도는 그의 백발만큼이나 아름다운 미담으로 빛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 절박함에 아파할 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흔하게 주어졌다고 생각하기 쉬운 그 삶’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깨닫고, 가까운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한 가치 또한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라고 편안히 말할 수 있는 안식을 찾게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남규

저자 김남규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브란스 병원 외과부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9년 ‘연세대학교 올해의 교수상’, 2003년 ‘세브란스 최우수 임상 교수상’, 2010년 ‘최우수 연구 업적상’ 등을 수상하며 교육?연구?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일간지에서 대장암 분야 최고의 의사로 선정되었으며 EBS [명의]에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는 저자가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생명론’을 담은 책이다. 회복의 기쁨에 함께 웃고, 치유 과정의 험난함에 함께 울며, 때로는 죽음을 목격하면서 그가 만난 “삶이라는 신비한 여정”을 안내하는 첫번째 에세이다.

그림/만화 변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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