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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거 수도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 최인자 옮김
시공사

2017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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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64MB)
ISBN 9788952725912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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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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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노생거 수도원』은 제인 오스틴이 스물여덟 살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로, 주인공 캐서린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엉뚱하지만 신선하고 솔직하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비쩍 마른 몸매에 뻣뻣한 검은 머리카락, 인형놀이보다는 크리켓이 좋았던 캐서린 몰랜드. 어찌 봐도 소설 속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그녀가 열일곱 첫 무도회를 앞두고 꽃처럼 피어난다. 여전히 남자들의 속마음보다는 으스스한 고딕소설의 뒷이야기가 더 궁금한 그녀. 옛 수도원을 개조했다는 대저택 노생거로의 초대에 엉뚱한 상상으로 달아오르지만, 정작 그곳에는 전혀 다른 두근거림이 기다리고 있는데…….
추천의 말 6
작가의 말 9
제1권 11
제2권 163
해설_젊은 오스틴의 야심작 《노생거 수도원》 321
제인 오스틴 연보 331

어릴 적 캐서린 몰랜드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도 그녀가 여주인공이 될 운명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으리라. 타고난 신분이며,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인물들, 그녀 자신의 성격과 기질까지 모든 게 하나같이 소설 속 여주인공과는 정반대였다. [……] 그녀의 어머니는 현실적이고 평범한 상식을 지닌 여인으로 명랑했으며 무엇보다 튼튼한 체질이었다. 캐서린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아들 셋을 낳았는데, 흔히 예상하듯이 캐서린을 낳다가 죽기는커녕 멀쩡히 살아서 여섯 명을 더 낳았고, 여전히 자식들이 자라는 걸 지켜보며 남다른 건강을 과시하고 있었다. 자식이 열 명이나 되고 모두 사지가 멀쩡하다면 훌륭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기 마련이지만, 몰랜드 가족은 딱히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없었다. 대체로 인물들이 별로였기 때문이었다. 캐서린도 여러 해 동안 다른 형제들과 매한가지였다. 볼품없이 비쩍 마른 몸매에 창백하고 칙칙한 피부, 뻣뻣한 검은 머리카락, 그리고 여자 아이로서는 지나치게 선이 굵은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었다.(본문 13~14쪽)

춤과 결혼 모두, 남자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반면, 여자는 오직 거절할 권리만 있습니다. [……] 결혼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부양할 의무가 있지요. 여자는 남자에게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주고요. 남자는 생계를 유지하고 여자는 미소를 지어야 하죠. 하지만 춤을 출 때는 두 사람의 의무가 완전히 반대입니다. 남자들에게는 다정함과 고분고분함이 기대되고, 여자들은 부채와 라벤더 향수를 장만하죠. (본문 99~100쪽)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기뻐요. 이제부터 《우돌포》를 좋아하는 걸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을 거예요. 정말로 전에는 젊은 남자들이 소설을 굉장히 경멸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것 참 놀라운 일이네요. 만약 남자들이 정말 그렇다면, 그거야말로 놀랄 만한 일인데요. 남자들도 거의 여자들만큼 소설책을 많이 읽으니까요. 저는 수백 권쯤 읽었습니다. 그러니 소설 속의 ‘줄리아’들이나 ‘루이자’들에 관해서 저랑 지식을 겨뤄볼 꿈도 꾸지 마십시오. 만약 우리가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이거 읽어봤어요? 저거 읽어봤어요’ 하는 끝없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 저는 당장 당신을 따돌리고 저만큼 앞서 갈 겁니다. [……] 제가 당신보다 몇 년이나 빨리 책을 읽기 시작했는지 생각해봐요. 당신이 집에서 교본을 공부하는 착한 꼬마 숙녀일 때, 저는 옥스퍼드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니까요!” (본문 138~139쪽)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 기념 국내 최초 전집 출간!
초기작과 미완성 소설 3편 국내 초역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의 추천사 수록

■ 전집 소개
역사적인 데뷔작부터 미완성 유작에 이르기까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결정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별과 같은 존재다.” _조앤 K. 롤링

2017년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을 앞두고 시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제인 오스틴 전집’을 출간한다.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오스틴은 국내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고전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특히 키라 나이틀리 주연의 2005년 작 <오만과 편견>을 비롯, 오스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상 작품들이 꾸준히 소개되면서 국내외 어느 현역 작가 못지않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간 오스틴의 작품은 대표작 한두 종을 위주로 여러 출판사에서 드문드문 소개되는 데 그쳤으나, 이번에 출간되는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은 첫 출간작인 《이성과 감성》부터 대표작 《오만과 편견》, 오스틴 사후에 발표된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까지 장편소설 여섯 편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10대 시절 오스틴의 반짝이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중편 <레이디 수전>과,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써 내려간 <왓슨 가족>, 죽기 직전까지 집필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마지막 소설 <샌디턴> 등 지금껏 한 번도 정식으로 소개된 적 없는 초기작과 미완성 유작들을 한 권으로 엮어 국내 초역으로 선보인다. 정확하고 감각적인 번역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리고, 독자들이 보다 편히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당대 영국의 관습과 표현 등은 충실한 주석을 달아 보완했다. 이에 더해 영국 문화를 알리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은 이번 전집은 제인 오스틴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작품 소개
“《우돌포의 수수께끼》 읽어보셨어요?”
비쩍 마른 몸매에 뻣뻣한 검은 머리카락, 인형놀이보다는 크리켓이 좋았던 캐서린 몰랜드. 어찌 봐도 소설 속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그녀가 열일곱 첫 무도회를 앞두고 꽃처럼 피어난다. 여전히 남자들의 속마음보다는 으스스한 고딕소설의 뒷이야기가 더 궁금한 그녀. 옛 수도원을 개조했다는 대저택 노생거로의 초대에 엉뚱한 상상으로 달아오르지만, 정작 그곳에는 전혀 다른 두근거림이 기다리고 있는데…….

제인 오스틴이 스물여덟 살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 《노생거 수도원》은 주인공 캐서린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엉뚱하지만 신선하고 솔직하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열일곱 첫 무도회에서 만난 운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너무도 낭만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첫 장의 주인공 소개부터 ‘누구도 소설의 여주인공이 될 운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아가씨라는 말로 선전포고하듯 시작한다거나, 서로의 숨겨진 마음을 섬세하게 탐색해야 할 자리에서 남녀 주인공에게 고딕소설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하는 등 이제 막 작가의 길에 들어선 젊은 소설가의 패기와 참신함이 곳곳에 드러난다. 그러면서도 결혼과 남녀 관계, 소설의 관습과 이에 대한 편견 등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문제들을 재치 있게 녹여내어, 이 작품이 예정대로 출간되어 그녀의 작가 데뷔가 8년 앞섰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게 한다(1803년 처음 집필된 당시 <수전>이란 제목으로 정식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출판사 측의 알 수 없는 이유로 미뤄진 후, 십수 년간 묻혀 있다 오스틴 사후에 출간되었다. 때문에 오스틴의 공식적인 데뷔작은 1811년 출간된 《이성과 감성》이 된다).

작가정보

저자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75.12.16~1817.7.18)은 1775년 12월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의 여덟 자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독서를 장려하고 함께 연극을 공연하는 등 문화적 풍요를 누렸던 가정에서 자라며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흥미를 보였고, 열두 살의 나이에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후일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1795년, 이웃의 조카인 톰 르프로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르프로이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고, 이를 바탕으로 《오만과 편견》의 초고에 해당하는 서간체 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이 작품을 통해 딸의 재능을 알게 된 아버지가 원고를 런던의 출판사에 보냈으나 출간에 이르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로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2년 여섯 살 연하인 해리스 빅위더에게 청혼을 받고 승낙했으나 사랑 없는 결혼에 회의를 느껴 다음 날 마음을 바꾸었고, 이후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1805년 부친이 사망한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1809년 고향에서 멀지 않은 초턴에 정착, 이즈음부터 익명으로 작품들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필두로 1813년 《오만과 편견》,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에마》를 출간,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이듬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었다. 1817년 마지막 소설 <샌디턴>의 집필을 시작했으나 건강 악화로 중단했고, 작품을 완성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마흔두 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인 1817년 12월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이 출간되었으며, 그 밖의 작품으로 10대 시절에 쓴 서간체 중편소설 <레이디 수전>과 미완성 소설 <왓슨 가족> 등이 있다. 시공사 ‘제인 오스틴 전집’은 오스틴이 남긴 여섯 편의 장편소설에 더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초기작 <레이디 수전>과 미완성 소설 <왓슨 가족> <샌디턴>을 엮어 국내 초역으로 선보인다.

역자 최인자는 연세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후 글쓰기와 번역 작업을 했으며, 월요일 독서클럽 회원으로 책 읽기 모음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에밀리 디킨슨의 여성 비평적 접근>, <글쓰기와 권력적 주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재즈》, 헨리 제임스의 《데이지 밀러》, V. S. 나이폴의 《도착의 수수께끼》, 주제 사라마구의 《수도원의 비망록》, 오 헨리의 《반짝이는 것은 모두》, 조앤 롤링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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