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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조세핀 테이 지음 | 권영주 옮김
검은숲

2019년 07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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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889527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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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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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실제 유괴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걸작!
영국 고전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여류 작가 조세핀 테이의 소설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영국추리작가협회와 미국추리작가협회 회원들이 선정한 100권의 리스트에 모두 포함된 걸작으로, 영화와 TV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났던 실제 유괴 사건을, 이 소설을 집필한 당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실종된 이후 4주 만에 나타난 소녀 베티 케인. 소녀는 자신이 감금된 장소가 '프랜차이즈 저택'이라고 주장하며 저택의 세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택에 살고 있는 샤프 모녀가 유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모녀는 소녀를 처음 봤다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로버트 블레어는 한 건의 전화로 샤프 모녀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실제로 일어났던 '엘리자베스 캐닝 유괴 사건'은 서로 다른 주장과 몇 차례 뒤집어진 판결로 18세기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작가는 이 사건을 재구성하여, 불가사의한 유괴 사건을 새로운 방법으로 추론하고 당대 영국 사회를 조명한다. 또한 인물들의 심리와 작품 배경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특유의 묘사와, 대화와 행동으로 보여지는 캐릭터의 우아함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소녀는 교복 코트를 입고 어린애 신발처럼 굽이 낮고 못생긴 교복 구두를 신었다. 그 탓에 로버트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어려 보였다. 키는 그리 큰 편이 아니었고 예쁜 얼굴은 분명 아니었다. 그런데도, 뭐라고 하면 좋을까, 마음을 끄는 면이 있었다. 눈은 짙은 파란색에, 미간이 넓고, 흔히 하트 모양이라 불리는 얼굴형이었다. 머리는 회갈색이기는 해도 이마 선을 따라 예쁘게 났다. 광대뼈 밑이 가히 예술적으로 살짝 팬 것이 얼굴에 매력을 부여하고 연민을 자아냈다. 아랫입술은 통통한데 입은 너무 작았다. 귀 또한 너무 작을뿐더러 머리에 너무 바싹 붙었다.
어쨌든 평범한 소녀였다. 이열 종대로 쭉 세워놓으면 눈에 띌 아이도, 선정적인 사건의 주인공이 될 타입도 못 된다. 옷을 다르게 입으면 어떻게 보일까.
소녀의 시선은 먼저 노부인 쪽을 향하더니 이어서 매리언에게 옮겨갔다. 그 시선에는 놀라움도, 승리감도 없었으려니와 심지어 관심조차 별로 없었다.
“네, 이 사람들 맞아요.”
소녀가 말했다.
“틀림없니?”
그랜트가 묻고는 덧붙였다.
“학생도 알다시피 이건 아주 중대한 죄목이거든.”
“틀림없어요. 어떻게 틀릴 수 있겠어요?”
“이 두 분이 학생을 감금하고, 옷을 빼앗고, 시트를 깁게 강요하고, 채찍으로 때린 여자들이 맞는다고?”
“거짓말도 참 잘하는 애군요.”
샤프 부인이 흡사 ‘참 비슷하게 생겼군요.’라고 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네, 이 사람들이에요.”
- 본문 P40~P41에서

그러나 그녀는 그의 말을 듣지 않는 듯했다. 그녀가 격렬하게 부르짖었다.
“오, 정말이지, 정말이지, 우리 편을 들어줄 작은 증거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만이어도 되는데! 그런 짓을 하고도 그 애가, 그 계집애가 무사한 걸 보고만 있어야 하다니요. 우리가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말해봤자, 사실이 아니란 걸 입증할 방법이 전혀 없잖아요. 우리는 그저 소극적으로, 설득력 없이 부인할 뿐이에요. 그 애의 거짓말을 뒷받침하는 것들은 이렇게 많은데, 우리가 사실을 말하고 있다는 걸 입증해 줄 일은 아무것도 안 일어나는군요. 아무것도!”
“매리언, 앉아라. 성질부린다고 상황이 나아지진 않는다.”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다.
“그 계집애를 죽이고 싶어요. 죽여 버리고 싶어. 일 년 동안 하루에 두 번씩 그 계집애를 고문하곤 새해 첫날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애가 우리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난…….”
“그런 생각은 하지 말아요. 대신 공개 법정에서 그 애의 거짓말이 발각됐을 때를 생각해요. 인간 본성에 대해 내가 아는 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 것보다 그게 그 애한테 더 큰 상처를 줄 테니까요.”
로버트가 말을 가로막았다.
“아직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믿는단 말이에요?”
매리언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말했다.
- 본문 P260~P261에서

클래식 미스터리의 거장 조세핀 테이 미해결로 남겨진 실재 유괴 사건을 재구성하다!

‘시대를 초월한 100편의 범죄 소설!’
영국, 미국 미스터리 작가협회 동시 선정!

미스터리의 중심, 영국을 대표하는 미스터리의 거장

영국 고전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조세핀 테이의 걸작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이 ‘검은숲’에서 출간됐다.

조세핀 테이는 미스터리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여류 작가로 도로시 세이어즈, 애거서 크리스티, 마저리 앨링엄, 나이오 마시 등에 버금가는 명성을 누렸다. 그녀의 장편 미스터리는 단 8편에 불과하지만, 2010년 영국 <타임스>가 선정한 ‘위대한 범죄 소설 작가 50인’에 선정될 정도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세핀 테이는 고든 대비어트라는 또 다른 필명으로 역사 희곡을 활발하게 발표하는 등, 역사 속 사건을 재구성하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특히 리처드 3세의 추문을 안락의자형 탐정이 파헤치는 1951년 작 <시간의 딸>은 역사를 다룬 영어권 미스터리 중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영국추리작가협회 회원들이 추린 100권의 리스트 중 1위에 올랐고, 미국추리작가협회 회원들이 선정한 100권의 리스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소개하는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역시, 양국에서 추천한 100권의 리스트에 모두 포함됐으며, 영화와 TV드라마로 제작된 조세핀 테이의 걸작이다.

18세기 영국을 떠들썩케 했던, 실제 유괴 사건의 재구성

실종된 이후 4주 만에 나타난 소녀 베티 케인. 소녀는 자신이 감금된 장소가‘프랜차이즈 저택’이라고 주장하며 저택의 세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저택에 사는 샤프 모녀는 소녀를 생전 처음 봤다고 주장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합리적인 이성으로는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야릇한 상황. 작품 속 유괴 사건은 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엘리자베스 캐닝 유괴 사건’에서 착안한 것이다. 실종된 지 4주 만에 발견된 엘리자베스는 당시 소문이 좋지 않았던 집시들이 사는 집을 납치 장소라고 주장했다. 지목된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여자애라고 항변했고 알리바이를 주장했지만 납치범으로 몰렸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은 사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유력 인사들의 연구와 증언으로 판결은 몇 차례 뒤집어졌다. 이후 엘리자베스를 지지하는 파와 집시들을 지지하는 파로 나뉘어 영국은 혼란에 빠졌다. 19세기 프랑스를 뜨겁게 달군 ‘드레퓌스 사건’과 비견되기도 하는 이 사건은 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가장 선정적인 법정 사건으로 남아 있다.

섬세한 묘사, 우아한 캐릭터로 빚어낸 고전 추리의 걸작

조세핀 테이는 200년 전의 사건을 당대의 시선(1948년 작품)으로 재해석한다. 엘리자베스 캐닝의 실종은 베티 케인이란 소녀의 실종으로, 집시들이 머물렀던 수상한 집은 공동체 사회와 동떨어졌지만 당당한 샤프 모녀가 사는 프랜차이즈 저택으로 바뀌었다. 18세기의 떠들썩하고 요란했던 선정적인 분위기는 타블로이드로 대표되는 옐로우 저널리즘과 관습에 얽매인 영국인들이 대신한다. 불가사의한 유괴 사건은 새로운 방법으로 추론되고, 모든 것은 법정에서 시원하게 마무리된다.
역사 속 사건의 재해석이라는 흥미로움 외에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은 당대 영국 사회의 세밀한 조명이라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등장인물의 심리와 작품 배경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특유의 묘사와, 대화 하나 행동 하나로 드러나는 캐릭터의 우아함은 이 작품을 읽는 또 다른 묘미이다.

[줄거리]
감금됐다고 주장하는 소녀와
소녀를 생전 처음 본 프랜차이즈 저택의 모녀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프랜차이즈 저택에 살고 있는 샤프 모녀는 유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유괴를 당한 소녀 베티 케인은 자신이 납치됐던 장소가 프랜차이즈 저택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는 상황. 난데없는 한 건의 전화로 샤프 모녀의 변호를 맡게 된 로버트 블레어. 그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역사 속 미해결로 남겨진, 유괴 사건을 재구성한, 시대를 초월한 미스터리 걸작.

추천의 말
“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한 영국 고전 미스터리의 절정기, 그 시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 도로시 세이어즈, 마저리 앨링엄, 나이오 마시에 견줄 만하다.”
_ 아마존 독자 평

“교묘한 플롯과 멋진 문장. 최고급 미스터리이다.” _

“불멸의 고전 미스터리, 최고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_ <뉴욕타임스>

작가정보

저자 조세핀 테이(Josephine Tey, 1896∼1952)는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출신으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매킨토시이다. 인버네스 로열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버밍엄의 앤스티 체육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여러 학교를 오가며 체육 지도를 담당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수발을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시나 소품 등을 창작했지만 첫 작품 《The Man in the Queue》(1929)는 미스터리였다. 이 작품은 시리즈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야드의 앨런 그랜트 경감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고든 대비어트’라는 남자 이름으로 발표됐다. 이후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는 역사 희곡을, ‘조세핀 테이’라는 필명으로는 미스터리를 발표하며 두 분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조세핀 테이는 역사를 다루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희곡 《Richard of Bordeaux》는 런던 공연 당시 500일이 넘는 롱런을 기록했고, 18세기 유괴 사건에서 소재를 따온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은 영화를 비롯해 TV 드라마로는 세 번이나 리메이크될 정도였다. 그녀의 작가적 명성은 리처드 3세의 이야기를 다룬 《시간의 딸》(1951)로 절정에 달했는데, 미스터리 역사상 언제나 베스트로 꼽힌다.
작가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설 바로 그 무렵, 조세핀 테이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쉰다섯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그녀는 작품 속 앨런 그랜트 경감처럼 한평생 독신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세핀 테이의 장편 미스터리는 단 8편에 불과하다. 모두 우아하고 탁월한 문장으로 쓰였으며 여성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순수할 정도로 논리적인 추리가 뒷받침돼 있어, 시간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역자 권영주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삼월은 붉은 구렁을》 《흑과 다의 환상》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얼어붙은 섬》 《새크리파이스》 《폐쇄병동》 《달려라 메로스》 《아시야 가의 전설》 《리큐에게 물어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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